(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4월 2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에 방문하여 악취 저감대책과 이행상황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업체로서, 방지시설 최적운영 등을 통해 하수처리 공정 중 발생되는 악취를 저감하고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앞으로 날씨가 더 따듯해지면 악취로 인한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악취 저감을 위해 사업장에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