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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권/복지

신대양제지(주)-수도권대기환경청,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5월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및 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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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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