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일 서울역 인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수도권 주민의 초미세먼지 노출 감소를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영향특성화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한국환경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에 주민 건강 중심의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은 “국민건강 중심의 초미세먼지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