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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피엠인터내셔널 ‘피트라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 수상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의 자사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이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창립자 겸 CEO 롤프 소르그 회장)는 독일 디자인 협회와 독일 브랜드 연구소가 주관하는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 건강 & 제약 부문에서 ‘피트라인’이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성공적인 브랜드와 일관된 브랜드 관리 및 지속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표창하는 상으로, 매년 60개 이상의 부문에서 가장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PMI ‘피트라인’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을 통해 건강, 피트니스, 뷰티 산업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으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PMI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PMI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보이치에흐 포렘닉(Wojciech Foremnik)은 “PMI는 이번 독일 브랜드 어워드 수상을 통해 독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피트라인’ 브랜드 인지도와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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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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