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수해지역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7월 12일과 13일, 예안면 계곡리를 찾아 의용소방대, 안동시청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피해지역 곳곳에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더불어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등 여러 시민 단체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8일 새벽부터 수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 빠른 복구 대책 강구에 집중했다.
안동시 제공 12일과 휴일인 13일에도 예외 없이 예안면 계곡리 수해 지역를 찾아 의용소방대, 안동시청 직원들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또한 14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임동면 사월리에서 시민단체 및 공무원 복구 지원단과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수해 복구작업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