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8.13(화) 지곡면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김근열 자율방범대연합회장, 박진권 부대장 및 회원 10여 명과 구현진 범죄예방과장 등 10여 명이 만나「자율방범대연합회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설치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된 만큼 현장 컨설팅를 실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방범대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함양군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함양군에는‘함양군자율방범연합대’1개 및 읍면자율방범대 11개가 있으며 194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