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사무총장 서범수 국회의원(울산울주, 재선)이 금일(10.7) 오후 3시 30분, 세종시청 최민호 시장 단식농성장 찾아 격려했다.
최민호 시장으로부터 상황을 전해 들은 서범수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여야가 따로 있나?”반문하며 “시민과 세종시를 위한 사업인데 정략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안타깝다”말했다. 그리고“지역은 지역논리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하는데 같은 당 소속이 아닌 단체장이라고 사업을 못하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몽니이자 나쁜 정치행태다”라고 꼬집었다.
서범수 의원은 “마지막까지 힘내시라” 응원의 말을 전한 뒤 주변에 최민호 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시민들과 인사하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이준배)은 추후 한동훈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등 주요당직자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