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기존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BP) & 워크샵’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회원 유치 및 트레이닝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1월6일(수), 11월20일(수), 12월18일(수)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제주, 평택 등 7개 지역 고객서비스센터(DSC)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기존 전국 DSC에서 개최하던 ‘Opportunity Meeting’(OM) 행사를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기존 팀파트너들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피엠과 피트라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친화적인 내용들로 콘텐츠가 개편됐으며 명칭도 ‘Business Presentation’(BP)으로 수정됐다.
행사에서는 PMIK 독일 본사에서 선정한 ‘PM 신규 팀파트너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5가지’라는 주제로 새롭게 가입한 팀파트너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강의되며 이어진 ‘워크샵’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울 수 있는 자기주도형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PMIK 오상준 대표는 “이 행사는 피엠사업 및 피트라인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라며 “내년에는 매달 진행된다.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피엠사업에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피엠인터내셔널(PMI)은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의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2018년 한국시장에 첫발을 디딘 PMIK 역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2020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5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