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S화성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57개 현장에 참여한 318개 시공사와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대상은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점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여부 등이다.
HS화성은 본사와 현장 인천영종 LH8공구가 합산 95.75점으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민주 HS화성 안전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