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공사 사옥에서 경북대학교 ESG 동아리(소셜이펙트)와 함께하는 DUDC ESG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DUDC ESG 아카데미는 ESG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공사 자체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ESG 분야 인력 수요 증가에 비해 청년 대상 ESG 교육 및 체험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산학협력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ESG 전문가 초빙 교육과 더불어 멘토링 세션도 마련해 대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ESG 경영기획서에 대해 전문가와 실무자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ESG 경영 원리를 교육받을 수 있어 유익했으며 실무자와 전문가의 피드백을 직접 받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기업과 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은 지난 22일 경북교육청과 ‘영주여중·영주제일고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대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03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올해 4월엔 (주)화성개발 대표건설사인 (가칭)영주미래배움터(주)가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학부모 및 지역주민 참여 설명회와 여러 차례 협상을 거쳐 실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BTL 대상 학교인 영주여중은 기존 학교 본관을 허물고 심화교과센터, 교과교실동, 마을교육센터, 어울림마당 등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건립한다. 영주제일고는 기존의 후관동 건물이 통합교실동과 생태숲, 다목적 체육마당, 주차장 등으로 새롭게 꾸며진다. 준공 일정은 오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HXD화성개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공공성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 신뢰의 바탕 위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참여형 정비사업을 비롯해 공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신규사업 추진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은 신규사업추진시 보다 내실 있는 신규사업 검토와 합리적인 개발방향설정, 사업추진의 현실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회는 외부위원 5명과 내부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으로는 영남대 이종달·김철영 교수, 대구가톨릭대 조극래 교수, 경북대 최세휴 교수, 대구정책연구원 최영은 박사를 위촉했다. 이들은 도시계획, 토목, 건축, 교통 분야에서 대구시 산하 각종 심의위원회 및 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다. 내부위원은 기획혁신실장, 도시개발처장, 공공건축처장, 보상판매처장으로 신규사업 관련 부서장을 위촉했다. 이날 1차 자문위원회에서는 서대구 역세권 발전방향 및 개발전략 수립을 주제로 서대구역세권의 개발방향, 사업타당성 확보방안, 적정 개발 시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의 신규사업 발굴이 점점 어려워지고 사업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신규사업 발굴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이 공사의 신규사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이 최근 제기된 건강 이상설과 업무 공백 논란에 대해 2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윤석준 구청장은 이날 구청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신상의 이유로 동구 주민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동구 행정 책임자로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윤 구청은 “평소 편도가 좋지 않았고 부담스러운 민원이 많기도 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쏟아지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지난해 연말부터 건강이 좋지 못해 연가와 병가를 쓰면서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직무 수행에 차질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치료 중에도 직무 수행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나름 애를 썼지만 구민들이 보기엔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며 “현재는 건강이 70%정도 회복했다. 구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겠다”고 했다. 이어 윤 청장은 “빨리 건강을 회복해 구민들의 걱정을 덜고, 만약 호전이 되지 않아 짐이 될 것 같다면 연말까지 중요한 결정 내리겠다”고 밝혔다. 건강 문제에 따른 직무 수행에 차질을 지적받은 윤 청장은 ‘중요한 결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없이 이같이 말했다. 윤 청장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9일 제11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부, 시민참여, 봉사 부문에 따라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내 빈곤아동, 자립 청소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최근 자가 및 임차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6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가 19일 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식사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 청아람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4 DUDC 대학생 어프렌티스 PT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공사만의 차별성 있는 사회공헌사업 제안, Z세대 내부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청년임대주택 분양 활성화 및 고객 맞춤형 보상 안내 아이디어 등 4개의 활동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대 경영학 동아리 ‘T.O.P’ 학생 9명, 영남대 경영학 사업단 ‘MESA’ 학생 10명이 참여해 각 조별로 직접 조사하고 준비한 아이디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1개 대학 2개 팀에서 2개 대학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20대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청년 고객의 의견 수렴을 위해 노력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제안과 발표 준비에 노력해 준 학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프렌티스 의견을 공사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고객의 경영 참여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대학생 어프렌티스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공사 캐릭터 신설, 대구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온라인 플랫폼 홍보 및 공사 홈페이지 개선 등을 추진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이 2025년도 대졸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직으로 나뉘며 건축, 품질관리, 사업개발 부문이다. 신입사원 모집은 건축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건축기사 자격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축, 품질관리, 사업개발의 기술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각 부문별 건축 관련 전공자다. 건축 경력직의 경우에는 경력 3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품질관리 부문은 건축 실무경력 5년 이상으로 사후관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사업개발 부문은 사업개발 유경험자로 건축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며, 서울지사 근무 가능자는 4년 이상의 건축 실무경력(견적, 인허가) 및 건축 현장 2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화성개발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지원(www.hsdvp.com)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HXD화성개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XD화성개발 관계자는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HXD화성개발과 함께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임직원들은 6일 대구 군위군 부계면에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 기관이 지난 3월 광주에서 체결한 ‘달빛동맹 사회공헌활동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가진 첫 봉사활동이다. 가을철을 맞아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자매결연지인 군위군 부계면 사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노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주도시공사 임직원 20여명은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지역 농민들과 특산품 작황, 판촉, 달빛동맹 상생협력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달 중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완료하고 자매결연지의 특산물인 쌀 2000kg과 사과 1000kg를 구매해 자매결연지 및 대구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사랑의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광주와 대구가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소멸 위기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한국임업진흥원과 공사 대공원건설사업단 현장사무실에서 임목자원의 활용 확대와 산림부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지개발지 임목자원화제도 활용, 기관 간 실적 및 성과 공유·확산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산림부문 ESG 경영·탄소중립 실천 및 임목폐기물의 자원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약 2만8980톤의 국산원목을 자원화할 경우 약 37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고 목재 재활용으로 약 5만3033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는 친환경 개발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 구축 및 ESG 경영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사 소속 휠체어배드민턴팀 선수들을 위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1 은메달리스트 최정만 선수와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2 동메달리스트 김정준 선수를 비롯해 동료선수들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공사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각각 은메달 300만원, 동메달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정명섭 사장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선수와 지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장애인 체육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2024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공사는 사회공헌사업 혁신을 통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사회공헌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 맞춤형 신규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Happy Plus Hope Plus!’를 론칭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공사와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소멸 예방에 기여한 점이 혁신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공사는 주거빈곤 아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다문화 및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정명섭 사장은 “지역소멸 우려를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현대적 안무 공연인 ‘Urban Gestur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2024 예술로-대구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의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침에 부응해 노년층의 문화생활 향유 및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범물·지산·상인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노인층 이용고객들에게 입장권을 전달하는 현물기부 방식으로 지원했으며, 총 100매의 티켓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행복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 예술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리는 ‘제2회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 JOB자!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과 지역청년이 함께하는 취업박람회로 대구시민재단,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 및 공동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한다. 또 공사를 포함한 7개의 지역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공동후원사로 참여하고 50여 개의 지역 중소기업, 공공기관, 사회복지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소멸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사 부스를 방문하는 청년들에게는 직무소개 및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과 지역 대학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양질의 채용 정보를 얻고 꿈과 희망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박람회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일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찾아가는 VR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됐으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재해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전기 통신 공사 재해사례, 사다리 추락, 추락(이동식 비계) 사고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공사는 이번 VR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교육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VR 체험으로 안전에 대한 이해도와 사고예방 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위험성평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공사 차원에서 직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