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2024 제19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업계 최초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PMIK는 20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제19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노동/인권, 환경, 지역사회 등 7가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힌민국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 발전 등에서 공헌한 단체를 비롯한 개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말 정부 시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노동/인권, 환경, 지역사회 등 총 7가지 항목을 통해 평가하고 이를 통해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국회와 16개의 정부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복지부, 산자부 등)로부터 표창을 수여한다.
오상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PMIK의 사회공헌활동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PMIK는 사회에 다각적으로 기여하는 모범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PMIK는 한국지사 설립 6년 만에 매출 5800억원(2023년 기준)을 달성, 암웨이, 애터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회원직접판매 회사다.
PMIK 본사인 독일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역시 한국으로부터 14.5%의 매출 기여에 힘입어 지난해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