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지역 내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 대상을 지난해 20개에서 40개 사업장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 되며,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기술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각 사업장 당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사업주 안전보건관리 의식 제고 및 근로자 참여 유도,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주 재해예방활동 안내, 재해예방 기술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근로자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컨설팅 대상 사업장 중 위험업무 개선에 모범을 보인 사업장은 연말에 산업안전보건 선도기업으로 인증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소규모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며 “많은 소규모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