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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대구 신천 둔치, 도심 속 녹색 쉼터로 재탄생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 신천 둔치가 도심 속 녹색 쉼터로 탈바꿈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봄·가을에 맞춰 2년간 신천 둔치에 5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신천 푸른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천 둔치 곳곳에 키 큰 나무를 심어 여름철 강한 햇볕을 피하고 물소리를 들으며 거닐 수 있는 그늘목(3650그루) 숲길을 조성해 시민들이 한낮에도 시원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일부 산책로에는 흙길을 조성해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기운을 흡수하고, 피톤치드가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

 

이 밖에 과실수 350그루, 대나무 1000그루, 능소화 덩굴 등을 심어 녹색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번 사업에는 재활용 가능한 수목을 활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폐목재로 처리되던 수목 자원도 보존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천은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의 소중한 휴식처이다”며 “걷고 머물며 보고 즐길 수 있는 푸른 숲으로 변화된 신천에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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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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