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혜숙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37명, 사망자는 59명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9034명,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9089명이다.
CONTENTS 2022 JANUARY VOL.263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신년 특별 대담 – 박재규 경남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 ) 24 청와대 동정 - 문재인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 28 제20대 대통령 선거 32 신년 국운과 대선 후보의 기운 - 백운산 한국역술인 회장 34 선거일정 36 위드코로나에서 다시 일상회복 중단 40 새해 달라지는 제도 42 지구촌 새해맞이 풍경 경제 48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 54 코로나 시대 급부상한 ‘메타버스’ 58 인구 감소에 따른 미래 트렌드 62 유상 지하철 역명병기로 브랜드 홍보 사회 68 선묵혜자스님과 함께하는 영상순례 78 세계의 종교 – 이슬람 82 다문화사회 86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2 황태경 가수 - 신곡 ‘자갈치’ 발표 96 이상용 화백 - 시·공간 초월 창작 100 한수옥 심우방 원장 – 발효차의 대가 104 류보형 아티스트 - 코사지류 108 김영섭 백운당한의원장 - 침향 110 박복운 금탑풍수지리 대표 지자체 뉴스 113 서울 - 화폐박물관 114 부산 – 정용환 부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신년기고 116 충남 - 안면도 터줏대감 ‘자연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8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지금까지 알려진 선대위 틀과 인적 구성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원톱’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을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상임-공동-4본부장’ 체제는 물론, 일부 인사 영입에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반대하는 인사들의 합류에 무게를 두면서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 후보 측에서는 선대위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 “김종인 위원장이 말씀하신 (정책적인)부분에 대한 서포트를 하기 위해 우리가 새로운 조직도 만들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윤 후보 측 이양수 대변인은 이날 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김병준 전 위원장 선대위 불참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현재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유력한 김종인 전 위원장과 윤 후보 간 선대위 구성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선대위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17일에는 윤 후보가 김종인 전 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나, 김 전 위원장은 만남 자체를 부정하면서 양측의 미묘한 온도차가 드러나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접종위)가 지난 25일 열린 회의에서 임신부 및 12∼17세 연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 여부를 심의해 이같이 권고했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이나, 현재까지 예방 접종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해 미국·영국 등 주요국에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아·청소년에 대해서는 "최근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며 "WHO와 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접종 후 효과, 안전성이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추가 접종 대상이 되는 12∼17세 인구는 276만명, 임신부는 27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18-49세 1차 접종이 끝나는 9월이 지나고 4분기부터 시행목표로 삼고 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소아·청소년 접종 백신과 관련해 "현재 화이자 백신이 12세 이상으로 허가가 나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을 주로 접종할 계획"이라며 "모더나 백신은 현재 식약처에서 접종 연령 하한선을 12세로 조정하는 허가 변경 사
직원 1600명 전수검사한 쿠팡 전원 음성판정 경기 고양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발병 우려로 직원 등 1천6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고양 쿠팡 물류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센터 내 전체 직원 등 1천60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모두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직원 B씨와 접촉한 뒤 확진됐다. B씨도 A씨에 앞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 대상은 A씨가 근무한 건물 직원 707명과 별도 건물에서 일한 협력업체 직원 894명 등 모두 1천600명이다. 고양시는 "강화된 방역 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는 2019년 5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냈다. ▷본사 기획본부장 김기준 ▷경북지사 지사장 겸 총괄본부장 김시훈 중부본부장 이찬희 북부본부장 이상영
<대한뉴스>는 2019년 1월 3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냈다. ▷지방국 기획국장 김 기 준 ▷지방국 기획국장 대우 김 동 오 신임 김기준 지방국 기획국장 신임 김동오 지방국 기획국장 대우
▲ <대한뉴스> 안승일 지방국 본부장 인사발령. 안승일 본부장은 그동안 <대한뉴스> 지방5국 국장으로 재직해 왔으며, 2019년 인사이동에 따라 1월 22일부로 본사 지방국 본부장에 발령됐다.
▲2018년 12월 1일부로 <대한뉴스> 태용성 부회장 인사발령. 태용성 부회장은 <매일경제>, <경제풍월>, <오늘의한국> 등 주요 언론사를 두루 거친 언론인으로서 <대한뉴스> 상임 부회장에 발령됐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ㆍ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58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서울대 문리대 재학 도중 4ㆍ19혁명에 참여해 사망한 고(故) 김치호 열사의 사연을 중심으로 혁명의 과정과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히지메성(일본 고베, 1915년작) 나혜석(1896~1948년) 재료 : 합판 × 유채 규격 : 40.9 × 31.8㎝ 출처: CHANGTOK COLLECTION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양화가이자 3·1운동 당시 의열단원이었던 나혜석은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다 1920년 김우영과 결혼한 후 1923년 남편과 중국 만주로 가 28, 29세까지 계속 그림을 그렸고, 1927년 남편과 세계여행을 다니며 파리에 머물면서 화가로서 다각적인 견문을 넓혔던 결과, 야수파 형식의 장르를 습득하게 되었다. 이 그림은 나혜석이 일본 유학시절 현장스케치 했던 그림으로 만주에서 생활했던 시절에 의열단원이었던 최갑순에게 기증한 역사가 밝혀짐과 동시에 나혜석 작품 중에서 최고의 작품성이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 소 장 : 1. 최갑순(1896년생, 경기여고 2회 졸업, 3·1운동 당시 의열단 단원 애국부인회 회장 역임) 2. HCT(1916년생, 일본대 예과 졸업, 1950년 초부터 주한미군 CID범죄수사대 검찰관)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찰청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월 30일까지 5주간 실시하며 중앙부처, 소속기관 및 자치단체 등 70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지역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안전 관리가 취약한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또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홍보와 계도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학교 주변 지역 유해 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고용 행위, 신‧변종 업소의 불법 영업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위반 업소에 대한 정비와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매점, 분식점 등 조리·판매 업소의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 등 불량 식자재가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량 식품 판매가 근절되도록 관리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 의정연수원은 오는 12월 4일과 13일 저녁 7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인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와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서울의 도시건축, 왜 이렇게 생겼을까’를 주제로 김성홍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가 서울의 건축에 관한 교양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며,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는 ‘음악으로 알아보는 20세기 러시아’를 주제로 이강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가 러시아 음악에 대한 관련 설명과 첼로 실연(實演)을 함께하여 알기 쉬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에서 11월 20일부터 2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사전에 신청하지 못하였더라도 당일 강의장 잔여좌석 한도 내에서는 현장신청으로 청강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http:training.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국회 의정연수원 (02)788-3981, 3860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22일 오전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 김영삼 대통령 기록전시관에 열렸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1월 13일 경기 이남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직원의 고충을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통한 사람 본연의 가치 존중을 강조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녹화된 산림과 숲을 일터로 삶터로 그리고 쉼터로 품고 있는 오늘날의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며, 국유림의 경영 관리가 지역경제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상생을 구현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