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가 제휴파트너CGV와 함께 다양한 영화 혜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50세 이상 장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CGV가 지난달부터 매월 1회 개최하는CGV토요모닝시네마는 배우 강석우와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기자가 관객과 대화하는 토크쇼 형태의 독특한 시사회로, 1개관 200여 석이 마련되며 CGV노블레스 회원과 함께 전성기 고객 50명을 매월 초대하고 있다.CGV토요모닝시네마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고급 시사회인 만큼 인기가 많아, 지난 달 참여 안내 페이지의 조회수가 2,300 건에 육박할 정도로 참여 신청 열기가 뜨겁다. 9월 CGV토요모닝시네마는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한 유명 배우인 로버트 드 니로,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인턴’의 무비토크시사회로 진행되며, 19일CGV판교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전성기’ 멤버십 회원은 ‘전성기’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CGV토요모닝시네마 참가 신청 이유와 함께 영화보고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소개를 한 줄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당일 매표소 내 ‘전성기부스’에서 당첨자 확인 후 1인 2매 티켓을 지급하므로 배우자, 친구, 자녀와 함께 즐길수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간 창립 10주년 기념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인 영상콘텐츠(UCC)를 통해 장애인생활체육을 알리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는 시․도장애인체육회와 전 국민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시․도장애인체육회 부문은 장애인 생활체육현장 우수운영 사례를, 전 국민 부문은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체육활동 참여를 각각 주제로 한다. 공모작은 3분 이내 분량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총 1,65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에 따라 대상(1편) 200만원을 비롯해 시․도장애인체육회와 전 국민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에서 상금과 상장이 각각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생활체육정보센터 내 접수게시판에서 할 수 있고, 공모결과는 10월 중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대회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5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문화재 안내문안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작성된 쉽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설명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끼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이다. 참가자는 공모 참가신청서와 지정과제 1건(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 중 택 1), 자유과제 1건(국가지정문화재-국보‧보물‧사적‧명승‧천연기념물‧중요민속문화재 중 택 1)에 대한 안내문을 작성하여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공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1명(문화재청장상, 50만 원), 우수상 3명(문화재청장상, 각 30만 원)등으로 나누어 시상되며, 수상자는 11월 초에 문화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와 공동으로 ‘문화유산코리아, 이야기가 있는 문화유산 여행길’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10분 EBS1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에서 발굴한 문화유산 여행길 620선 중 13선을 선정· 제작하였으며, 7일 방영되는 제1부 ‘어라연의 전설이 된 소년 왕, 단종의 유배길’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2일 마지막 방송 ‘예와 강직함을 지닌 충청도 선비정신을 좇아’까지 총 13부에 걸쳐 전국 곳곳의 문화유산 여행길을 소개한다. 시청자들은 ▲ 지리산의 신선이 되었다는 최치원의 자취를 간직한 하동 ▲ 임진왜란 격전지이자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 ▲ 비단처럼 맑고 고운 금강을 배경으로 하는 백제의 고도 공주·부여 등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을 접하는 동시에 생생하고 유익한 여행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BS1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EBS 플러스 1(매주 금요일12:10, 일요일 23:50)과 EBS 플러스 2(매주 금요일 00:5
우리나라의 스포츠·레저 참여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관련 산업 역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지만, 안전한 스포츠·레저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의 산업화를 이끌어 내려는 노력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21개의 스포츠·레저 관련 단체들은 지난 4월부터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에 대한 사전 회의를 5회에 걸쳐 진행하여 관련 과제를 도출하고, 협약 체결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온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는 출범식 직후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스포츠안전재단, 한국시설관리안전공단,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련 단체의 현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안전 관련 정책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김종 차관은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국민 체감도가 높은 효과가 창출됨으로써,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레저를 통해 건강한 삶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침체된 일본 방한시장 분위기를 전환하고 한일 관광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 관광 유관기관, 여행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으로 구성된 관광 우호교류단을 9월 1일(화)~2일(수) 이틀간 일본 도쿄에 파견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올해 ‘한일 관광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한국관광 이미지를 제고하여 방한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과 2월 2,000여 명 규모의 일본 여행업계 방한행사와 4월 400여 명의 한국 여행업계 방일행사에 이어 마련되었다.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민관합동 우호교류단을 일본에 파견하고, 한일 우호교류의 밤 행사, 업계 비즈니스 상담,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정부 간 실무협의회 등의 세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양국 관광국장급이 참석하는 실무협의회에서는, ‘제30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와 ‘한일관광교류 확대 심포지엄’에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한일 관광교류의 해’ 진행상황 점검 및 추진계획을 공
머슬녀 4인방 유승옥, 배은주, 차은교, 김세희(사진제공: 스포맥스)㈜스포맥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가 배출한 선수들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각종 매스컴에서 주목을 받게 되면서 그야말로 ‘머슬녀’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젠 ‘탄력 있고 건강한 몸’이 워너비 몸매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지난 8월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에는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출신 대표적인 머슬녀 4인방인 유승옥, 배은주, 김세희, 차은교 선수가 등장, 몸매 비결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스포맥스가 주최하는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한국대회를 거쳐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커머셜 모델 부문 TOP5를 수상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 아이를 둔 가정주부인 배은주 선수는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피규어 부문 그랑프리, 트레이너인 김세희 선수는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피트니스 그랑프리, 대학생인 차은교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이, 함께 참여할 초등·중학교 50개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은 한복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초등·중학생들의 한복 체험 기회를 넓히고, 이를 통하여 한복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한복문화교육 사업이다.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접근 기회를 다각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문화융성’을 위한 주요 추진 계획인 ‘전통문화의 재발견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모집은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각각 40개, 10개 학교를 선정한다. 선정된 학교는 오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드라마 한복 입기 놀이’, ‘알고 싶은 우리 옷’ 등 한복문화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수업시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중학교는 9월 14일(월) 16시까지 한복진흥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한복진흥센터는 학생들이 한복에 대한 친밀도와 호감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난해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이번 사업을 올해는 중학교까지 확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8월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하는 2015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박제원(19,경북체육회)선수가 스프린트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박제원 선수가 2014 세계주니어 트랙 사이클 선수권대회(광명:14.08.08~12)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은 대회 2연패이다.우리나에서는 지도자3명과 선수11명을 지난 8월11일에 파견하여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박제원선수가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제외하고는 아쉽게도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8월 21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열린 (주)에스티엔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주)에스티엔 이강영 대표이사(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스포츠 전문채널 (주)에스티엔(이강영 대표이사)은 8월 21일 장애인체육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종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주)에스티엔 이강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됐다. 김성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종합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장애인체육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영상자료와 함께 하는 장애인체육 홍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 영상작업과 기존 아날로그 형태의 영상자료 디지털화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체육 콘텐츠의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지난 7월초 스포츠 채널로 정식 출범한 (주)에스티엔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세계 최초로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인터넷 생중계를 한 바 있으며, 런던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