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7월 22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대표 김준용)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전략’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에게 적합한 브랜드 및 상권 알아보기, ▲똑똑한 가맹점주가 되기 위한 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꼭 알아야 할 세무·노무 상식,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지원 안내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실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 1:1 창업 현장컨설팅 및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우대를 위한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17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수원 외 인천, 부산 등 프랜차이즈 창업 관심도가 높은 지역에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현지시간) 아시아 금융전문지 Asian Banking & Finance 주관 제20회 ABF Awards에서 ‘올해의 리테일 은행(Domestic Retail Bank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은행의 개인금융 부문 첫 해외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는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됐다.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은 재직기간별 차등 우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종합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중기근로자 8만 7천여명에게 약 100억원의 금융 및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강조한 김성태 은행장의 경영전략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더 많은 고객에게 지원해 고객과 사회에 바람직한 영향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과 우수기업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서울경제진흥원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IBK 1st LAB, 서울창업허브에서 ▲우수 창업 핀테크 기업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운영, ▲창업 핀테크 기업 성장 지원과 투자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IBK 1st LAB은 외부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험공간으로 기업은행은 매년 참여기업을 선정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발굴 및 사업화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창업지원공간인 서울창업허브 공덕, 창동, 성수, M+를 운영하며 우수기업들에게 입주공간 제공, 투자 연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오픈 이노베이션 운영 등 서울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일규 기업은행 디지털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해 우수기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일 개인 모바일뱅킹에서 ‘사기의심계좌 자동검증’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기의심계좌 자동검증’ 서비스는 i-ONE Bank에서 계좌이체 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수취계좌의 사기신고 이력을 조회해 금융 사고를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쉬운뱅킹’ 서비스에 해당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 결과, 월 평균 사기계좌 탐지건수가 약 6배 증가하는 사기피해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7년 금융권 최초로 사기거래 정보공유 플랫폼 운영 기업인 더치트(대표이사 김화랑)와 협력해 ‘사기의심계좌 사전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을 보호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금융위원회의 위탁테스트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환경에서 금융소비자가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일 IBK나라사랑카드의 군마트(PX),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군마트(PX) 최대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최대 20%로 대폭 상향했다. 건당 결제금액 ▲3만원 이상 시 5%, ▲7만원 이상 시 10%, ▲10만원 이상 시 2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월 최대 할인 한도도 기존 2천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군마트(PX) 할인 혜택은 IBK나라사랑카드를 결제계좌로 국군재정관리단을 통해 병급여 수령 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이용실적 조건은 없다. 또한 기업은행은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편의점(CU, GS25) 할인 횟수를 기존 월 최대 2회에서 1일 최대 2회, 월 최대 10회로 대폭 늘렸다. 또한 대중교통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20%로, 할인 한도는 기존 월 2천원에서 월 1만원으로 높였다. 편의점, 대중교통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25만원 이상 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편의점과 대중교통 할인 금액을 합산해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호국장학재단(이사장 김선호)과 장학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호국장학재단은 기부된 장학금을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의 대학생 자녀 중 배려대상자(다자녀, 한부모자녀 등)와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호국장학재단은 군인들의 격오지 근무 및 잦은 이동에 따른 자녀 교육에 대한 과중한 학비부담을 보조하고 군인 가족의 장학사업?대학입학지원을 위해 1992년 설립됐다. 김성태 은행장은 “장학금 기부를 통해 군인 자녀들은 안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하고 군인들 역시 본연의 임무인 국토방위에 전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군 초급간부 연수 지원,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 등 군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인증 획득, RE100 펀드 조성, 젠더본드 발행 등 주요 ESG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는 이해관계자의 ESG 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 결과를 기반으로 재구성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모두 고려해 중대 이슈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기업은행은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금융소비자보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의 중대 이슈를 도출해 ESG 정보를 상세히 다뤘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준과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IFRS S2) 등 최신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을 반영해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 범위를 자회사까지 확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강화된 ESG 정보 공시 기준에 따라 이해관계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8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이사 이영준)과 ‘전자계약 활성화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연계,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한 모두싸인 서비스 가입 시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49% 할인된 IBK 전용 요금제(연간 전자계약 50건 6만원, 300건 24만원) 적용 등 중소기업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보안서약서 등 다양한 서면 계약을 수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 기반의 모두싸인 전자계약 활용을 통해 단순 계약 업무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전자계약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전자계약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3기 Young Star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Young Star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우수한 역량을 가진 직원을 소수정예로 선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는 MZ세대 자산관리 전문 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5명이 최종 선발됐다. ‘Young Star PB’에 선발된 직원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활동, 선배 PB로서의 멘토링,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 부문은 빅테크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은행 본연의 전문성과 대면 채널을 활용해 우위를 지킬 수 있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인력 육성에 힘을 쏟아 IBK의 자산관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IBK 아트 스테이션 2024’의 첫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IBK 아트 스테이션’은 유망 신진작가의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6월부터 12월까지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대형설치 및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진, 윤일권, 조현서, 최성임 작가의 작품을 총 4회에 걸쳐 소개한다. ‘IBK 아트 스테이션 2024’ 첫 번째 전시로 김우진 작가의 개인전 <도시동심(都市童心)>을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 김우진은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해 도심 속 새로운 유토피아를 창조해내는 작가이다. <도시동심(都市童心)>에서 사슴, 토끼, 강아지 등과 같은 친근한 동물은 작가의 상상 속에서 다채로운 색채와 스테인리스라는 단단한 소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전시 공간을 점유하며 새로운 자연적 유토피아로 관람객을 이끄는 동물조각은 친숙함과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같은 정서적 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