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활력 있는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대출이자 지원금 3억 5천만원을 출연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한국중부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 ▲상생결제론 이용기업,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산업재(발전기자재) 등 수출기업,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연 1.0%p를 자동 감면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p를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과 공동으로 금융주선하는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Repowering) 사업’에 대한 총 2700억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1700억원, 농협생명은 1000억원에 대해 성공적으로 금융주선을 완료했다. ‘강원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은 2006년 상업운전 개시 후 오랜 기간 우수한 발전 실적을 보인 강원풍력발전의 노후화된 설비를 최신 설비로 고체해 효율을 개선하는 국내 최초의 육상 풍력발전 리파워링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향후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리파워링 사업 부문 발전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풍력발전은 SK E&S·일진그룹(일진글로벌 등)과 RE100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RE100을 포함한 ESG 투자를 확대해 녹색금융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확대 중이다. 태양광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수도군단(군단장 박정택)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 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 1로 협약을 체결해 상호간 협력을 추진하는 켐페인이다. 기업은행은 나라사랑카드 금융사업자로 선정되기 이전인 2012년부터 육군 제6군단과 1사 1병영으로 인연을 이어왔었고 제6군단이 해체됨에 따라 수도군단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장병 사기진작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협조하며 금융경제교육 등 장병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도군단은 기업은행 직원들의 국가관 확립 교육과 부대견학, 병영체험 등 안보교육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을 위해 수도군단에 방문한 김성태 은행장은 장병들과 함께 병영식당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최근 불안정한 대내외 안보환경으로 피로도가 높을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7일 비대면으로 외환거래 및 환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인 ‘IBK FX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11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비대면 외환거래 시스템인 ‘IBK 인터넷FX/선물환’을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편의성 극대화를 목표로 ‘IBK FXON’으로 전면 재구축했다. ‘IBK FXON’은 다수의 외국환중개사와 전자거래인터페이스(API)를 연결해 실시간 최적호가를 제공하고 ▲기본주문(시장가·지정가·MAR), ▲간편주문, ▲일괄주문, ▲기간예약주문, ▲RFQ주문 등 다양한 주문기능을 신설했다. 또한 실시간 외환시장 뉴스, 경제지표, 다양한 기능의 환율차트,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 서류제출 서비스를 통해 매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하는 상품설명서 등의 서류를 ‘IBK FXON’에서 제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출입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돕는 Hedge-Messenger를 개선해 과거 환율을 기반으로 헤지/미헤지를 비교한 예상손익 확인 등을 통해 최적의 환헤지 전략을 제공한다. ‘IBK FXON’은 기업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병역판정검사자에게 최대 4만 7천원 상당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병무청 발급소에서 IBK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i-ONE Bank 접속 시 매월 3천원 현금쿠폰(최대 5회)을 지급한다. 최대 1만 5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금쿠폰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지원금 2만원(IBK청년금융바우처 1만원 +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한다. 캐시백 1만원은 청약통장 신규 익월 10일 이내에 본인명의 IBK나라사랑통장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오는 12월 6일까지 ▲i-ONE Bank 가입,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동의, ▲유용한 혜택 알림(Push 서비스) 동의 시 7천원 상당의 맥도날드 빅맥 세트 교환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네이버페이 앱에 IBK나라사랑카드 등록 시 네이버 포인트 5천원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i-ONE Bank 이벤트 페이지와 각 지방병무청 내 기업은행 나라사랑카드 발급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사업’에 합류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을 완료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혜택 및 ESG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 및 온실가스 배출 실적에 대한 확인서를 제공해 탄소정보 공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해외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탄소배출 측정, 보고, 검증(MRV) 기반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작됐다. 본 사업을 필두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사업’은 오는 6월 말부터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참여 희망기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6일(현지시간) 헬싱키에서 핀란드 정책금융기관인 핀베라(Finnvera, 대표이사 유소 헤이닐래)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촉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연구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핀란드는 정보통신기술(ICT), 과학기술, 헬스케어 등 미래 혁신 분야에서 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헬싱키는 K-스타트업센터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한국 기업의 진출 증가가 예상된다. 핀베라는 ’99년 설립된 핀란드 정부 소유의 핵심 금융기관으로 대출, 수출신용보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핀란드 중소기업의 국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수출입은행(US-EXIM)과도 5G 산업, 기후변화 대응 관련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핀란드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현지 금융기관과 국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태권도 종목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태권도 종목 공식 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시범공연단 지원에 3년간 총 12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는 역대 올림픽 금메달 11개를 획득한 전통적 효자 종목으로 올해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후원이 다가올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 태권도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2.0%p를 자동 감면 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Super Rookie W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에 열정과 잠재적 역량을 갖춘 미래 자산관리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우수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행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산관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자산관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금융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영역에서도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Super Rookie WM부터 Young Star PB, MASTER PB로 이어지는 자산관리 커리어 패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