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주차장 확보·지능형교통시스템구축·차선도색·교통표지판 정비 등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 6일 개통식을 갖고 7일 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가장 중요한 준비사항 중 하나인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와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대책을 보면 △주차장 확보 및 정비 △교통 편의시설 설치 △셔틀버스 운행 △불법주정차 단속 △교통종합상황실 운영 △주요지점 교통안내 인력운영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시내버스 노선정비 및 시설개선 등이다. 먼저, 케이블카 북항승강장과 고하도승강장에 주차장 848면(대형 30, 소형 818)이 조성됐으며, 노을공원 주차장 등 10개소에는 1,623면(대형 119, 소형 1,504)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쇄석포설, 주차라인 정비 등 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안내플래카드, 입간판 등 교통편의시설도 추가 설치했다. 이들 주요 임시주차장에는 케이블카승강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 5대가 배치돼 20~30분 간격으로 수시 운행된다. 원활한 교통소통과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서 고하대로와 북항로, 해양대학로에 불법주정차 단속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지난 5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신규임용예정 소방공무원 72명 대상으로‘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과 성공하는 직장 생활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장경숙 서장은 41년간 소방조직에 몸담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온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공직가치를 기본으로 소방관으로서 실천해야 할 올바른 근무방향과 새내기 소방관들에 대한 직장 생활 성공법에 대한 비결을 전수했다. 장경숙 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으로서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품성을 두루 갖춘 멋진 소방관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는 지난 3일 한국대표여행사연합, 목포해상케이블카(주)와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협약은 오는 6일 개통을 앞둔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반으로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요 관광주체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을 맺은 김종식 목포시장, 유귀석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장, 정인채 목포해상케이블카(주) 회장은 국내·외 관광객의 목포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등에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58개 국내 주요여행사가 회원으로 소속된 한국여행사대표연합은 국내·외 관광 시장 개척 및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권위 있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이 기대된다. 특히‘낭만항구·맛의 도시·근대역사문화도시·국제 슬로시티·문화예술 도시’목포의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을 목포로 유인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목포해상케이블카(주)는 국내 최장 3.23km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서남권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관리와 차별화된 운영을 책임진다.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
서남해안 관광거점 목포의 자랑거리가 될 목포해상케이블카가 9월6일 오후 2시 개통식을 갖고 7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장인 3.23km로 북항스테이션을 출발하여 유달산 정상인 일등바위 옆을 통과, 유달산스테이션에서 정차한 후 바다건너 고하도스테이션까지 왕복 운행하는데 해상구간의 지주를 없애기 위해 155m의 육상지주를 설치했으며, 지주간격 961m로 세계에서도 유래가 없는 케이블카 지주 최고 높이와 최대 지주간격으로 시공되었다. 특히 케이블카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뷰(경관)에서 타 지역 케이블카가 따라올 수 없는 아름다운 다도해의 비경과 유달산의 기암괴석, 근대문화 유산의 구도심 그리고 멀리 유장한 영산강과 남악신도시까지를 조망할 수 있어 프랑스 포마사의 전문가들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뷰’라는 호평을 받은바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은 목포KTX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유달산스테이션에서는 유달산 정상까지 목재계단을 설치하여 20분이면 누구나가 쉽게 올라 점점이 떠 있는 다도해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고하도스테이션에서도 고하도의 주상절리 해변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앞두고 고하대로 일대 교통혼잡에 대비한 교통대책반 교통통제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지난 8월 29일에 북항케이블카승강장 인근과 고하도 일원 17개 지점에서 김신남 부시장 총괄 아래 목포경찰서와 목포시모범운전자회, 목포시 교통행정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이상유무를 점검했다. 시는 예행연습을 통해 교통통제와 주차안내 근무 지점에 대한 무전연락 송수신 상태, 최근 구축한 지능형교통시스템의 신호제어 및 도로전광표지 정상 표출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이 원활한 운영 상태를 보였다. 목포시는 9월 6일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관광객 증가로 시내 교통이 극심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와 관광객 편의도모를 위해 경찰, 모범운전자회, 시 직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1일 116명이 참여하는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상케이블카 개통초기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해소 등을 위한 만반의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목포가 서남권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만큼 시민들께서도 친절, 질서, 청결 등 관광객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일 장성군에 소재한 복지시설 은혜의 집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시설 내·외 정화활동과 시설물 정비에 일손을 보태고, 쌀‧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작은 나눔의 가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훈)은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사업장의 시설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예방과 취약 시기를 틈탄 불법행위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를 앞 둔 9월2일부터 9월20일까지 특별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연휴 전(9.2.~9.11.)에는 염색․도금업 등 폐수 다량배출업체, 화학물질․유기용제 취급업체, 하·폐수종말처리시설, 지정폐기물 배출업체 등을 집중 점검하며, 연휴 중(9.12.~9.15.)에는 영산강․섬진강 상수원 수계와 환경오염 우심지역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연휴 후(9.16.~9.20.)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을 통해 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추석 연휴 기간 중 폐수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투기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목포시 관련 예산이 신규사업 56건 576억원 등 총 101건 6,363억원 반영됐다. 이는 2019년 예산 5,467억원보다 896억원(16.3%)이 늘어난 규모다. 김종식 시장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한편 박지원․윤소하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하여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해왔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된 사업으로는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 국도77호선(압해~화원)연결도로 개설, 남해안철도(목포~보성간)건설, 목포종합경기장 건립, 전남스마일센터 설립 등이다.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됐고, 정부예산안에 실시설계비 24억원이 반영됐다. 수산식품 수출단지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천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에 수산식품 가공 및 유통, 수출․창업지원, R&D 등을 통합한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으로 수산식품산업을 고도화해 전남의 수출 전략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사업은 이달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됨에 따
전남지방경찰청은 국가중요시설 ‘가급’인 한빛원전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원전 주변 비행금지 구역 내에서의 드론 조종 행위를 엄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항공안전법에 의해 원전 주변 반경 18km 안에서는 비행체 운행이 전면 금지되므로 우선, 9월 3일부터 원전 주변 비행금지구역 내를 일제 점검하여 법위반행위가 발견되면 현장 단속할 예정이며 향후, 원전주변에서 드론이 발견될 경우에는 경찰특공대와 추적 드론을 투입하고 경찰관기동대도 지원하여 드론 조종자를 검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전 주변에 드론 비행금지 현수막과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고,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원전주변 드론 비행시 처벌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드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취미나 레저용으로 드론을 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전 주변 18km 내에서 드론을 날릴 경우에는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곡성 강빛마을펜션에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소통‧공감하는 SPO‧AP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청장 등 지휘부를 비롯 청소년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SPO와 노인‧아동‧장애인의 학대예방을 담당하는 APO가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워크숍은 제주대 원복연 교수의 ‘성인지 향상 및 청소년들과 원활한 상호작용 방법’이라는 특강으로 시작되어, 학교전담경찰관과 학대예방경찰관이 꼭 알아야 하는 업무내용을 핵심정리한 매뉴얼 길라잡이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전남청장과 함께하는 현장활력 토크’ 시간이 핵심화두였는데, 업무뿐만 아니라 사회적약자 보호, 자치경찰, 공동체 치안, 현장활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통해 SPO‧APO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퀴즈식으로 진행된 ‘사례로 알아보는 실무 Q&A 시간’을 통해 세심한 주의와 정성이 깃든 업무자세의 중요성을 알아보기도 했다. 김남현 전남청장은 “공감하고 소통하는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진만큼 신학기초 학교폭력 분위기를 조기에 제압하는 맞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30일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9월6일) 에 앞서 화재 및 다수사상자를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 내 화재로 인한 대수 사상자 발생을 시나리오로 설정하여 사고 초기 자위소방대의 대피유도부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다수사상자 처리 및 인명구조 등 재난 초기단계부터 대응단계까지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키 위해 실시하였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했다"며 "상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온 힘을 쏟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청소차량 1대를 구입해 29일부터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한국형 청소차는 2018년 환경부가 환경미화원 안전사고의 획기적 감소를 위해 우리나라 작업환경과 지형 등을 감안해 개발한 차량 모델이다. 이 차량은 ▲360도 어라운드뷰 설치 ▲작업자 승․하차 확인용 카메라 설치 ▲차량 내부 안전한 탑승공간 확보 ▲차량외부스피커 통한 상호 의사소통 가능 ▲덮개 하강 안전시스템 ▲후방 양쪽 조작 스위치 ▲유압 안전장치 설치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특히, 기존 작업방식인 적재함후미 발판탑승을 개선해 작업자의 허리 및 무릎 부상과 충돌, 떨어짐의 사망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환경미화원 작업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해 지난 5월부터 종량제 봉투, 폐가구 등 대형폐기물, 재활용품 수집․운반 중에 환경미화원이 들기 어려운 작업은 기존 2인 1조에서 3인 1조로 작업을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생수․소금 식염수 배부, 휴게시간 연장 등 폭염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구하였며, 환경미화원
전남도교육청, 은 한때 골칫거리였던 폐교 문제가 완화되 부근 주민들의 원성이 잠잠해졌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성웅)관내 폐교수 는 총 824개교로 전남목포의 경우 4개교중 3개교는 이미 매각처분 됐고 1개교는 자체활용중에 있으며 신안군의 경우 총8개교 중 8개교 모두 매각처분 되 우범지역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안심을사고 있다. 폐교관리의 경우 무인경보 시스템을설치 불량자들의 무단침입을 즉시알수 있고 특히 폐교관리비가 1개교 당 1백50만원 에서 5백만원으로 완벽한관리가 유지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 주변에 무성한 제초작업등 환경정리에도 열심이다. 특히 전남도교육청은 문공부가 신속한 폐교처분을 하기위해서는 처분조건을 수의계약조건으로 완화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수의계약의 경우 공시지가 에 의한 감정평가로 하기 때문에 법적하자는 없다는 것이다.
목포시(시장 김종식)와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오는 9월 3일(화) 부터 ‘참!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재개한다.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인 7월 중순 부터 8월 까지 운영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9월 부터 11월 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한 뒤 혹한기인 12월부터 2월 까지 운영을 멈춘다. 관내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는 단순한 식사장소가 아닌 어르신들의 만남과 소통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건강체조, 웃음치료, 국악 및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밥차 운영을 맡고 있는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은 “노년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건강운동과 오락을 통하여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랑의 밥차는 지금까지 237회 11만 8천여명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자원봉사자 3,273개
제주 관광지 입장권 할인판매 1위 기업인 ㈜브이패스(대표 홍석준)와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인 목포해상케이블카㈜(대표 정인채)는 지난 29일 목포해상케이블카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위한 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오는 9월 6일(금) 개통 예정인 총 연장 3.23km(해상 0.82km, 육상 2.41km)의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로 산과 바다를 잇는 3개의 station 시설(북항·유달산·고하도)을 도입, 다도해의 금빛 낙조 및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목포 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이패스’는 제주지역 230여 개 관광지와 액티비티 입장권을 최대 9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쿠폰 업체로 박물관, 공연, 레저, 푸드 등 다양한 관광 산업 분야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브이패스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목포해상케이블카의 온라인 입장권 판매 사업을 대행하고, 목포해상케이블카 상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온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브이패스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목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나아가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서남권 대표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