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7일간 벡스코에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이하 INC-5)」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정부간협상위원회」는 유엔 산하 환경 부문 최고의 의사결정기구인 유엔환경총회(UNEA, UN Environment Assembly)의 결의에 따라 해양 플라스틱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이 있는 국제협약 성안을 위해 조직된 정부 간 협상 기구다. 지난 2022년 11월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에서 개최된 1차 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2차 회의, 그해 11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3차 회의, 올해 상반기 캐나다 오타와에서 4차 회의가 열렸다. 이어, 지난해 10월 최종 회의인 제5차 회의 개최도시로 국제적 해양도시이자 자원순환 및 해양 클러스터 조성 추진 도시인 부산이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5차 회의는 170여 개 유엔 회원국의 정부대표단과 유관 국제기구, 환경 전문가 등 4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 지구적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5일부터 7일간 미국 시카고 등 3개국 도시에서 관내 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청소년 국제교류 봉사단’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 활동은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미국 시카고·일본 오사카·베트남 하노이 소재 재외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봉사단 활동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우선 지역(원도심·서부산권)’ 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학생을 모집했다. 하윤수 교육감 공약인 ‘공정성과 포용성을 강조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서다. 학교장 추천서, 지원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심사를 거쳐 미국 10명, 일본 10명, 베트남 11명 총 31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 교과를 운영하는 학교·자매 교류학교 방문, 봉사프로젝트, 우수기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현지 학생들과 ‘한국어교육’,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봉사단 활동 후에는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국가별 활동 사항
▲현장사진 및 조감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사전심사반' 심사에서 철마근린공원 안건이 통과돼 전국 최대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은 행정구역 면적의 절반이상이 개발제한구역 등에 해당하고, 개발 가능지가 8.7퍼센트(%)에 불가해 지역 여건상 이중 규제지역내(GB, 상수도보호구역) 공원 조성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장애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시는 국토교통부와 개발제한구역(GB) 지역현안·전략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 공유와 협의를 해온 결과, 지난 5일 열린 국토교통부의 ‘2024년 제14차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사전심사반’ 심사에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미반영 시설 협의’가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박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 드디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에 조성할 '반려문화공원'의 총 면적은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일원 24만1천 제곱미터(㎡)로 전국 최대규모다. 시는 이곳에 총사업비 355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감둘레길 ▲글로벌테마정원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1일 오후 부산 모 중학교에 도착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 운송 차량의 봉인을 해제한 후 문답지를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수능 문답지 확인 모습.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산문학관'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2023년 11월 부산 문인들과 문학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가 결정한 최종안을 수용해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문학계의 20년 숙원사업인 ‘부산문학관’ 건립을 위해 보궐선거 당선 해인 2021년 12월부터 부산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문학관 건립을 협의해 왔다. '부산문학관' 건립 부지는 어린이대공원, 에덴유원지 등도 검토됐으나, 주차난, 부지 협소성, 산림훼손 우려, 높은 경사로에 따른 접근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2023년) 11월 문학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금정구 만남의 광장'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문학관의 규모는 연면적 4천 제곱미터(㎡), 사업비는 총 290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후 시는 건립사업을 위한 예산절차를 이행하던 중 신규사업 사전심사 결과에 따라, 부산연구원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부산문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올해 초부터 진행했다. 그러나 경제성 확보가 어려워(B/C 0.2)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부산교육연수원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미란)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지방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연수원과 대구에서 ‘인문학으로 통섭하다’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문학과 미술, 건축 탐구를 통해 지방공무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하고 내면 성장을 도모해,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13일은 교육연수원에서 한국 문학(박재현 강사), 한국 미술(김소영 강사), 건축(이승헌 교수)을 통한 인문학 이론 수업을 진행한다. 14일은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의 삶을 조명하는 ‘이육사 기념관’과 환경친화적인 건축 방식을 적용한‘사유원’을 돌아본다, 15일에는 지난 9월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에서 ‘여세동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전을 돌아보고, ‘대구 문학로드 탐방’을 통해 6.25 피난 시절의 문학가들의 창작 길 탐방을 하면서 시대를 관통하는 인문학 정신을 체험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9일 오후 1시 블루포트2021(영도구 봉래나루로 138)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해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고용유지 필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일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겪었던 경력단절극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창업·취업 사례 패널 토크 ▲패널과 참석자 간 교류(네트워킹)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회관)로 방문 또는 전화(☎051-320-8351)하면 가능하다. 변선희 시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전문가들과 경력단절 예방,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경력단절 재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존감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지역 협력체계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되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에는 정계, 학계·법조계, 금융·경제계, 언론계, 공공기관 등 지역의 각계 대표와 기관장, 리더 등 25명이 참여한다. 원탁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지역 각계 대표가 참석하는 '제1차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 경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각 기관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추진상황 ▲특별법의 주요 내용 ▲100만 서명 운동 결과(160만 서명부 국회전달) ▲원탁회의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조성 방안 마련에 있어서 참석 기관들의 지혜와 고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허브도시로의 힘찬 비상'을 알린다고 밝혔다.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의 현주소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전시회(시도 전시관), 콘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글로벌허브도시의 힘찬 비상'이라는 주제로, 시의 염원인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비전을 전국에 알릴 '부산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서는 ▲글로벌허브도시의 준비된 부산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주요 내용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대형 곡면(커브드) 엘이디(LED)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핵심 요소인 물류, 금융, 디지털・첨단 산업 거점 조성과 세계인이 살기 좋은 도시환경의 핵심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부산의 미래 비전을 역동적으로
▲부산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6일부터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부산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운영한다.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엑스포는 지방시대의 정책과 성공 사례 등을 국민과 공유하는 장으로 시도교육청·시도·교육부·지방시대위원회 등이 함께 주최한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부산형 통합 늘봄 ▲부산발 공교육 체인지 ▲디지털 교육혁신 ▲글로벌 인재 양성 4개 주제로 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꾸몄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학력체인지 사업인 ‘인성영수캠프’, ‘위캔두 계절·주말학교’,‘부산형 인터넷 강의’, 제2의 학교인 전국 최초 ‘명지늘봄전용학교’등 부산교육발전특구의 우수 정책을 전국에 적극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회전 큐브를 활용한 부산교육발전특구 퀴즈, 부산교육청 캐릭터‘션’과 함께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부산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과 그 성과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골든벨 대회 인사말 모습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2시 30분 성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중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0회 우리 역사 바로알기 중학생 도전 골든벨 대회’에서 인사말 후 문제를 공개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 2일 우리 역사 바로알기 중학생 골든벨 대회 격려 사진. ▲골든벨 대회 격려 사진.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회는 우리 학생들에게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정립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며 “참가한 여러분 모두가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한 학습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일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4년 제32회 한국물류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물류의 날)에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시는 물류산업 고도화와 세계적(글로벌) 위상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토부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23.~'24.) 2년 연속 선정 추진 ▲지능형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구축('20.~'24.)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 및 국제철도기술산업전 동시 개최('23.6.) 등, 시가 '글로벌 물류허브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첫째로, 시는 국토교통부가 물류체계 효율화와 혁신을 위해 시행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사업’에 2023년, 2024년 2년 연속 선정돼 각각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 시스템 실증사업’,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저온 창고(스토리지) 공유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홍보 웹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 전용우)은 인류가 직면한 세계적(글로벌) 현안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4 부산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소재지인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시작한 ‘부산유엔위크’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세계적(글로벌) 포럼이다. 부산유엔위크(UN Weeks in Busan)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관하는 ‘부산유엔위크’는 세계 공통의 국제기념일인 유엔의 날(10.24.)을 시작으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 턴 투워드 부산)까지 약 3주 간 유엔 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세계평화 중심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행사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오늘(1일) 누리마루 에이펙(APEC)하우스(2층)에서 '전쟁 없는 세상: 세계평화와 협력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 원년으로 선포된 해다. ‘세계평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이 이번 포럼을 통해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일과 2일 이틀간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저출생 대응 캠페인이다. 이 행사에는 육아 전문가·셀럽 초청 강연, 오픈 토크쇼, 교육정책 홍보, 체험 부스 운영,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됐다. 1일 오후 2시 30분 하늘연극장에서 운영하는 초청 강연에는 조선미 아주대 교수와 신애라 배우가 강의에 나선다. 2일에는 구채희·유정임 작가와 함께하는 ‘오픈 토크쇼’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가 열린다. 이 밖에도 벌룬&버블쇼, 어린이 인형극, 아이 행복 코스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우수한 부산교육 정책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교육 공감존 및 공교육 체인지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 범시민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학력체인지, 아침체인지, 독서체인지, 부산형 늘봄학교
▲2024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내달 2일 오전 10시 동백공원 등지에서 3~5세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 200가족을 대상으로 ‘2024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교육체인지(體仁智)와 연계한 다채로운 가족 활동으로 유아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모두 함께 걸어요(體) ▲가족과 즐겁게 놀아요(仁) ▲그림책을 나누어 읽어요(智) 3개 분야로 행사를 운영한다. 아침체인지 활동과 연계한 ‘모두 함께 걸어요(體)’는 가족과 동백공원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고 건강을 다지는 ‘공원 건강 걷기’, ‘환경 지키미 플로깅’ 등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가족과 즐겁게 놀아요(仁)’는 가족이 부대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에 중점을 뒀다. 자연 속 보물찾기, 소꿉 박스, 엄마 손잡고 균형잡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서체인지 활동과 연계한 ‘책을 나누어 읽어요(智)’는 북피크닉, 공연관람,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책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