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7일부터 개최되는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1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방역지침 준수를 위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칼림바봉사단의 칼림바 공연을 시작으로 '9월 제천자원봉사 천사상' 시상과 자원봉사단의 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에 이어 2부에서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관계자의 박람회의 개요 및 자원봉사자의 임무에 대한 설명과 강릉원주대학교의 권하정 교수를 초빙해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이란 주제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기간 행사안내소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박람회장 곳곳에서 활동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행사 때마다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덕분에 이번 한방바이오 박람회가 더욱 알차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누리는 한방, 더하는 과학, 나누는 인류'라는 주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18일 오전 단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교통조사팀을 방문하여 중요피의자 검거유공(경사 이덕표)에 대해 표창을 친수하고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을 비롯 경찰서장 등 11명이 참석, 자치경찰제 시행 및 단양군 특화 치안서비스 제공 방향을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정용근 충북경찰청장은 “단양군민의 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단양군에 특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 및 모든 사건에 대해 책임수사를 강조함으로,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5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금왕에프원㈜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강문현 ㈜글로벌포원 회장, 한양증권㈜ 신준화 본부장,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금왕에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천537억 원을 투자해 음성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3만3천635㎡ 부지에 관련 기업 물류 및 유통을 위한 물류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금왕에프원㈜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금왕에프원㈜은 투자 이행 및 투자 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금왕에프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글로벌포원과 NH농협리츠운용㈜, 한양증권㈜이 합작 투자해 설립된 회사이다. 물류센터 서비스업에 특화된 글로벌포원㈜과 안정적인 유통회사를 보유한 NH농협, 한양증권㈜이 손을 잡았다. 이시종 지사는 "이번 투자는 물류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충북에 큰 힘이 돼줄 것"이며 "준공까지 음성군과 함께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금왕에프원㈜ 홍재경 대표이사는 "협조해주신 충북도와 음성군
충청북도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구분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확인된 좌석 테이블' 안내 표시판을 제작하고 시군 및 협회 등을 통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에 배부했다. 안내 표시판은 총 9천 부를 제작했으며 도내 3천 개 업소에 3부씩 전달됐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단계별로 바뀔 때마다 민원인들의 불만 사항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특히 도내 백신접종 완료율이 50%를 넘어서며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자 간에 접종 완료자가 포함됐는지 여부를 두고 민원이 제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테이블 안내 표시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과 관련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에서 테이블 이용 시 사적모임 5인 이상 금지 예외 적용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의 포함 여부를 구분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 표시판을 전달받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에서는 이용자 5인 이상 출입 시 영업주 책임하에 각 테이블에 배부된 안내판을 설치해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표시하게 된다. 도는 안내판이 배부된 업소를 대상으로 테이블 안내 표시판이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도 관계
(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1 순창 추계 한국실업 소프트테니스연맹전(9.10.~9.15.)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3위, 개인복식 1위, 혼합복식 3위를 입상하여 총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추계 실업연맹전 우승팀인 옥천군청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NH농협은행에 2:1로 아깝게 석패하여 아쉬움이 컸지만 이어열린 혼합복식에서 고은지 선수가 오승규(순창군청)와 짝을 이뤄 3위를 차지하였고, 개인복식에서는 고은지, 진수아와 짝을 이뤄 결승에서 김연화, 연혜인(안성시청)조를 5:1로 일축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옥천군청은 주정홍 감독은 “휴식없이 지난 주 동아일보기대회와 이어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지친모습이 보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대회를 치룬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음 달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단체전에서는 반드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본격적인 옥수수 출하기를 맞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수안보 ·살미 대학찰옥수수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 까지 직거래 행사를 진행한다. 수안보와 살미 지역에서 생산한 대학찰옥수수는 알이 크고 크기가 균등하며 달고 쫀득한 식감으로 여름철 명품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7년 째 이어지고 있는 수안보·살미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판매 행사는 충주 시가 주최하고, 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서울 농협 유통 양재점을 비롯해 창동 점, 수원점 등 총 6곳에서 실시되며, 수도권 직거래 판매 뿐만 아니라 충주 시 샵, 11번 가 등 온라인 판매도 진행 중이다. 이 창희 농정 국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나들이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도 최상품의 옥수수를 엄선해 수안보·살미 대학찰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의 한 중학교 교사로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근 초등학교로도 번져 방역·교육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소재 A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1명(10대)이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같은 사설 축구교실에 다니는 중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진행된 전수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는데 두 학생의 직접적인 접촉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같은 축구교실을 다니는 만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확진된 중학생이 다니는 흥덕구 소재 B 중학교에선 지난 24일 50대 교사가 처음 확진됐다. 교육당국은 이 교사를 시작으로 같은 중학교 학생에 이어 인근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자 자칫 교육현장 내 연쇄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축구교실 내 다른 학생과 코치 2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처됐다. B 중학교에선 앞서 확진된 2명을 제외한 654명이 검사해 652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2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가격리 인원은 57명이다. B 중학교는 다음 달 6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이상천 제천시장은 2일 오후4시 제천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다. 제천시는 2분기 코로나19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제천체육관에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천 시장은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을 접종 받았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접종으로 백신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몸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안심하고 접종하실 수 있도록 사전 모의훈련 등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철저한 준비를 기하고 있다“며,“전체 시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일 류한우 단양군수가 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방역 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류 군수는 접종 이후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백신 접종을 담당하는 여러분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조금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 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정부의 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양읍 다목적체육관에서 백신 우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1분기 328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진행했으며, 2분기부터는 65세 이상 군민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만성질환자, 보건의료인, 경찰·소방공무원 등 7062명을 접종할 계획이다. 3분기에는 18세부터 64세까지 순차적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군은 2분기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으로 현재 75세 이상 대상자 4184명중 2917명의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받았다. 군 보건소도 다목
이상천 제천시장은 24일 지난해 수해로 피해를 본 명지동 등 3곳의 영농 불편 대상지를 현장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갖고 관련부서에 대책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주민 건의 내용은 ▲명지동 농로 파손 미복구 ▲금성면 사곡리 소교량 유실 ▲흑석동 배수로 파손 및 농로유실 등 농경지 진입 불편으로 인한 영농활동의 어려움이 주를 이루었다. 시는 현장방문 한 지역에 대해 영농기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3~4월 영농기 시작 전 관내 시급한 민원사항에 대하여 긴급복구를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금일 방문한 현장 외에도 작년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은 유사한 불편을 겪고 계실 것으로 판단 한다”며, “수시로 농민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복구사업을 적기 추진하여 농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의 지난해 수해피해 복구사업은 총429건 1,446억 원으로, 영농기 큰 지장이 없는 기타 복구사업은 응급 영농불편 해소 실시 및 우기철 대비 사전 대책을 마련한 후, 올해 안에 대부분 항구 복구를 추진하고 완료 할 계획이다.
청정도시 단양군이 군민의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5일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데 이어 이달 23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의 65세 이상 대상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정부의 백신 공급일정과 접종 순서에 따라 올 상반기 중 장애인 시설, 특수 교육 종사자 및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147명과 접종에 동의하고 접종센터 내원이 가능한 65세∼74세 3305명, 75세 이상 3013명 등 총 6465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단,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의 경우 각 읍면에서 대상자의 접종의사 확인 후 예약을 진행해 예방접종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며, 마을·시간대별 상황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접종센터로의 이동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65세∼74세는 오는 5∼6월경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군이 올 6월까지 예상하는 접종인원은 대상자의 4분에 1에 해당하는 7000명 정도로 군은 올 3분기까지 18세 이상 군민의 70%인 1만8000여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완료해 11월경에는 집단면역을 확보할
(대한뉴스충북지방국)=김재종 옥천군수가 18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주제로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김재종 군수는 문정우 금산군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하나의 집․차량마당)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공식SNS계정에 게시하고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김재종 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화재안전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장창훈 소방서장, 최경희 옥천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옥천군은 작년 화재취약계층 6,285세대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한 바 있으며, 의용소방대 활동을 지원하는 등 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은 박점이 사할린 동포회 회장의 요청으로 동포들이 한국어로 의사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업은 주 2회 2시간씩 사할린 동포회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한국어를 자연스럽고 조리 있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언어의 기술과 경청하기와 신문 읽어보기 등 사할린 동포들의 한국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4명의 어르신이 우선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사할링 동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게 느껴진다”며, “배움의 요청이 있을 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다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충북지방국)=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 14건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의회는 상정된 14개 안건 중 조례안 8건과 일반안 4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제천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제천시 상생협력상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건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되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는 주요업무계획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집행부와의 심도 깊게 소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어려운 시기 시민이 공감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제천시의회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오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충북지방국)=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장은 지난 2월 19일 국가균형발전의 뜻을 담아‘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영갑 의장은 류한우 단양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지역균형뉴딜 通’하게 해결! 평택~삼척간 고속도로로‘라는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이어 남은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개통을 염원하고자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가 올해 처음 시작한 캠페인이다. 장영갑 의장은 “도로교통의 편익증진은 그 어떤 국가기반사업보다 파금효과 크다고 생각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서고속도로의 조기개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갑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오수원 (사)단양군새마을회장, 김학성 (사)신단양지역개발회장, 오희균 NH농협은행 단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