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연맹 제천지회(회장 유병진)는 지난 29일 제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BBS 지도위원, 모범 청소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이 참석하여 모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지도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BBS연맹은 청소년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전국적인 민간단체로 제천지회에는 35명의 지도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모범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 지도위원과의 1:1 자매결연을 통한 멘토링, 청소년 문화 행사 추진 등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제천지회 유병진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모범 청소년들을 발굴·격려하고, 제천경찰서와 협업하여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정매 시인, 시집 표지 충북 옥천군에 거주하는 임정매 시인이 첫 시집 ‘수상한 평행이론’(도서출판 애지 刊·128쪽)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1부 ‘강의 심장을 훔칠 수 있을까요’, 2부 ‘호박 속처럼 환해야’, 3부 ‘뿌리들 안으려면’, 4부 ‘우리가 되어야 한다는’으로 나눠 모두 55편의 주옥같은 시를 담았다. 시집 속의 시편은 ‘관계’를 키워드로 해서 이름도 없이 역사 속으로 스러져 가는 들풀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간절하고 순정한 눈빛으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듣는다. 표제작 ‘수상한 평행이론’은 삶과 죽음의 관계에 관한 어머니의 수상한 이론을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감각으로 그려냈다. 또 ‘심천역에서’는 관계 속에 내재 한 잿빛 불안들에 관해, ‘잡곡밥’은 단단한 콩 두 알에 담긴 땅의 철학에 관해 이야기했다. 임 시인은 탄생하고 소멸하는 순환과정을 겪으며 기대와 고통, 기쁨과 슬픔을 딛고 개인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핵심이 ‘관계’라고 보았다. 해설을 쓴 이민호 시인은 눈을 감아도 사물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익숙함과 눈 뜨고 있어도 거부할 수 없는 삶의 역정이 시에 담겼다고 읽었다. 추천사에서 이경자 소설가는 “감춰야 한다고 해서 꾸역꾸역 싸맨 관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 이원면은 11일 오전 10시 이원면 다목적회관 1층에서 이원면 소생활권 프로젝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3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주민들이 함께 진행했던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리(6팀), 마을자원조사 활동가(7팀), 지역축제(3개 마을), 주민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프로젝트 참여 사진과 영상, 성과품도 함께 전시해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야외 행사 부스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꽃차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이원면 관계자는 “이번 소생활권 프로젝트 사업으로 새로운 주민리더 발굴과 주민 관계 형성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 62대 제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임경호 서장이 지난 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취임한 임서장은 취임사에서“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받는 경찰 활동과 중대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포부로 밝히며 그간 시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천을 만들기 위한 치안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예방을 비롯하여 강·절도 등 5대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왔다. 그 결과, 10월말 기준 제천시 관내 보이스피싱 발생은 41건으로 동기간 대비 31% 감소하였고, 누적 피해액은 전년 대비 약8억3천만원 감소하였으며, 전년 대비 전체 교통사고는 10.5%, 교통사고 사망자는 29% 줄어들었다. 강·절도 등 5대 범죄 발생도 감소하여 동기간 대비 1,006건에서 665건으로 34% 줄었으며, 검거율은 오히려 86%로 상승하고, 9월 치안고객만족도는 10단계(도내 12위→ 2위) 상승하는 등 각종 치안지표가 대폭 향상되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안정적으로 치안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경찰과지역 사회전체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불법촬영 성범죄 예방을 위해 개방화장실과 민간화장실 12곳을 정해 안심 스크린 26개를 설치했다. ‘안심 스크린’은 화장실 옆 칸막이 하단부의 열린 공간을 막아 휴대폰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시설물로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성안심환경 조성은 경찰관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범죄취약지, 남녀 미분리 화장실을 비롯하여 이용객이 많은 영화관·병원 등의 여성화장실을 선정했다. 정승화 여성청소년과장은“성범죄는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만큼 환경개선을 통한 사전 예방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공간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31일 마약류 범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범죄 예방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마약류 범죄 척결」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 가까이하면 큰일 납니다’라는 메시지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콜택시와 택배차량,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내·외부에 부착하고, 차량 운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시내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류소에도 마약 근절 동영상이 송출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앞서 제천경찰서는 지난 5월에도 지역 롯데마트와 협업하여 마트 카트를 활용한 마약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 매체를 활용해 마약 근절 홍보 활동을 해왔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확산을 끊을 수 있다”며“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시민의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은 20일 군청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했다. 충청북도와 함께한 ‘이동 무료법률상담실’은 시간과 장소,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법률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관내 법률 소외계층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이날 윤종락 변호사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8명의 내담자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법률상담을 통해 경제적 문제 등으로 법적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수요에 부응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상 수상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인‘2023년 도서관 운영 유공’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질적 향상을 이끈 우수도서관을 포상하기 위한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에는 전국 15,000여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5개 영역을 심사했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체계적인 도서관 업무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여 지역사회문화 변화에 대응을 위해 철저한 준비 ▲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제천시의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특히 지역 내 상호대차 통합시스템 구축, 봉양도서관‘책놀이터’와‘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등을 조성 및 운영하고 의병도서관 특성화 사업, 세명대 협력 인문도시사업, 작은도서관 활성화 업무 지원 등을 추진하며 지역 독서 문화 발전을 이끌어 왔다. 개관 이래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3회, 장관상 6회, 국회도서관 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하기도
▲용계저수지 전경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의 마지막 공사를 착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왕읍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의 마지막 공사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공사를 마치면 2019년부터 시작했던 용계저수지 주변의 둘레길 조성 공사가 최종 완료된다. 용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2019년 소속리산 사면 2.2km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공사까지 총 4.8km의 둘레길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저수지 수변을 한 바퀴 둘러 조성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아름다운 용계저수지의 풍광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의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수목원과 연계된 관광지로 각광 받으며 많은 군민과 외지인들이 찾고 있다, 용계저수지는 인근의 ‘무극저수지’·‘금석저수지’와 함께 ‘삼형제저수지’로 불린다. 삼형제 저수지는 3개 저수지가 직경 250cm 도수터널로 관통돼 있으며, 수위가 같은 국내 유일의 저수지로 군은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삼형제저수지마다 각각의 둘레길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용계저수지를 시작으로 무극저수지는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19일 도청에서 충청북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이하‘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AI, 양자, 그린바이오 등 새로운 분야 외부위원을 추가 위촉하여 제2기 충청북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경제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학계, 국책연구기관, 민간전문가 등 분야별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15명과 관련 실국장 등 총 24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공모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충북도 주요 추진사업 및 정부 정책동향에 대한 자문을 포함하여 전국적 경쟁속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충북도만의 차별화된 대응전략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최근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공모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의 공모사업 대응능력 향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은 향후 우리 도 공모사업 대응전략과 대형 신규사업 발굴에 적극 반영해 중앙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2023 청원생명축제의 50만 번째 입장객이 13일 오후 5시 30분경 입장했다. 올해 13회를 맞은 청원생명축제는 축제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 속에 연일 대박행진을 거듭하며 청주시의 대표 가을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축제장을 찾아, 50만 번째 입장객인 김현정(여, 오창읍 거주)씨에게 꽃다발과 경품인 청원생명쌀 20kg을 전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많은 분들이 청원생명축제를 기억해주시고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정성을 다해 관람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문을 연 2023 청원생명축제는 개막 이틀 만에 10만명을 돌파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더니, 우수한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축제장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앞으로 이틀 남은 2023 청원생명축제는 ▲청주문화원에서 준비한 ‘생활문화예술인페스티벌’ ▲블루윈드 밴드의 ‘전자 현악 공연’ ▲고두영의 ‘마술쇼’ ▲미스/미스터 트롯 등의 공연과 ▲농산물 깜짝 경매 이벤트 ▲농산물 무게 맞추기 이벤트 ▲할인권 증정 룰렛 이벤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는 11일 이상동기범죄 대응 방안 및 지역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를 위하여 자치경찰치안협의체 생활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민 안심프로젝트 설명 ▲이상동기범죄 대응 방안 ▲범죄예방 환경개선 성과 및 24년 범죄예방 환경개선 수요 파악 등을 진행했다. 박희규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노력하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36회 지용제 진행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한국 현대시의 시성(詩聖) 정지용 시인을 기리고 향수 시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36회 지용제 ‘GO 100 향수’가 시인의 고향 옥천 구읍을 다시 한번 시끌북적하게하며 지난 7일부터 10일 4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7일 지역문화예술인 상설전시회와 학생그림그리기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옥천 짝짜꿍동요제, 옥천 전국시조창 경연대회, 군민한마음노래자랑&향수콘서트, 향토음식경연대회, 찾아가는 난계국악단, 모더니즘 패션쇼, 전국정지용백일장,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고, 10일 정지용과 함께하는 옥천예술인 한마당 경연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정지용문학관 앞 공영주차장에는 어린이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아동을 비롯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지용예술놀이터, 책낭독, 마술·버블·벌룬쇼 등 체험, 공연 행사를 즐겼다. 정지용생가 및 문학관 일원에서는 기와에 정지용 시담기, ‘GO 100 향수(고백향수) 사행시, GO 100 감성공연을 선보이며 향수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고, 짚공예와 떡매치기 체험을 선보여 색다른 경험과 전통문화를 느꼈다. 또한, 실개천과 구읍 일원에는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9월 7일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제천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삼한의초록길 산책로 및 용두산 등산로에서 SKY드론순찰대와 함께 드론 비행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드론 비행순찰에는 임경호 서장, 전영수 대장 등 경찰관 7명, 드론순찰대원 7명,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드론 비행순찰과 함께 산책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강력범죄 대응요령 홍보와 병행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SKY드론순찰대는 2021. 6. 15. 순찰대원 15명 구성되어 현재까지 농산물 절도 예방 순찰 및 범죄예방을 위해 분기별 비행순찰을 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드론순찰대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공동체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범죄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된 만큼 치안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까지 특별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전경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이 추석 명절 전·중 기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29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해 ‘추석 명절 대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추석 명절 아동학대 대응 업무 공백 방지와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군은 명절 기간 업무 공백 방지와 경찰과 공조를 위해 학대전담공무원 2명 24시간 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한 ‘23년 3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 조기 완료를 추진한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으로 유관기관 공동명의로 명절 기간 아동학대 예방안내문을 제작해 기관별 홈페이지·군 소식지·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9월 재산세·상하수도 고지서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 삽입, 읍·면 행정복지센터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한다.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대응체계 점검 유관기관 회의 개최와 군·경찰 24시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경찰은 읍·면 이장회의 시 아동학대 신고요령 교육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재학대 고위험 가구 집중 모니터링 실시, 군·교육지원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옥천분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