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 박보생 전 김천 시장, 조현일 도의원, 최근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한 전 이백효 구미교육장 등 지인 및 관계자와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후보자와 내빈의 인사말에 중심을 두던 기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관행을 깨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거사무소 내부는 소통 주제로, 카페 이미지의 현수막으로 장식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뉴판에는 경북 교육에 대한 공약이 커피 음료 메뉴처럼 표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후보자 인사를 듣는 시간, 참석자와 대화하는 시간, 도민과의 영상통화시간, 이벤트인 박 터트리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내빈 소개를 시작한 마숙자 예비후보는 감격에 벅차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부임한 학교의 제자부터 선배님, 함께해 준 인연 등, 방문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과정과 그 과정에서 함께 뜻을 펼치기로 약
(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59)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 개소식이 구미시 인동 삼일로에 있는 후원회사무소에서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후원회장을 맡은 김영식 안동재경향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임준희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언급하면서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며 우리사회 발전의 주춧돌이자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임준희 후보는 타후보 보다 넓은 시야에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고, 깨끗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수행해나갈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후원회에 모인 내빈들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임준희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한대영 신도물산 대표는 축사에서 며칠전 경찰의 경북교육청과 임종식교육감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및 조사를 언급하면서 “현 교육감은 지난해 포항유치원 부지 매입과정에서 지난 선거때 도움을 준 A씨에게 특혜를 준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는 일이 있었다. 교육감은 누구보다도 깨끗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래야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준희 교육감은 청렴하게 공직생활을 해왔고, 사랑으로 소통하여 경북교육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경륜과 역량을 갖춘 경북교육감의 적임자”임을 강조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수요공약회를 마쳤다. 맛깔나는 공약들로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강 예비후보의 첫 번째 공약은 ‘안심 급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급식과 간식의 질이 줄어드는 현실에, 학교를 보낸 학부모의 불안을 최대한 낮추고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낸 공약이라고 강 예비후보는 말했다. ‘안심 급식’의 상세 내용으로는 그간 학교 측에서 자체 운영하던 급식을 경쟁을 통해 민간 업체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이 공약이 실행된다면 어느 학교건 상향 평준화된 질 좋은 급식을 학생들은 받게 되며. 원하는 학생은 조식도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선정된 위탁업체는 기존에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직원들을 모두 채용할 수 있도록 하여 관련 근로자에게는 지속적인 고용을 약속하고, 위탁 급식 추진에 마찰음을 최대한 줄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워킹맘으로 교직 생활을 한 경험을 말하며, “아이에게 있어 건강이 최우선인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안심 급식’은 워킹맘과 학생 모두를 고려한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3월 22일 오후 2시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겸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300여 명의 지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수의 전직 시의원과 다수의 교육계 인사들에게 고문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며 세를 과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성국 국회의원과 조상호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박병기 전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장은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에게 세종교육을 발전시켜 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주문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같은 날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사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논의 중인 조상호 부시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한 최교진 교육감과 그가 표방한 혁신 교육의 성과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간의 한계와 극복을 위해 변화하는 세종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감이 앞으로의 세종교육 10년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날 발표한 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공약은 “세종교육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4대 정책”으로 집약되었다. 4대 정책은 ▲대한민국 표준
(대한뉴스김기준기자)=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3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공약회’를 개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마다 강 예비후보 캠프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학부모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열린 공약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캠프측 입장이다. 앞서 강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 정부 안건 브리핑하듯 딱딱하게 읽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저 강미애가 준비한 시민들과의 약속! ‘수요공약회’에서 하나씩 말씀드리겠다”며 학부모와 시민들과의 소통 역시 빼놓지 않았다. ‘수요공약회’라는 명칭 역시, 인기 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한 것이라고 강 예비후보는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다시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세종시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힌 가운데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약 발표로 수요미식회처럼 세종시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맞는 맛깔스러운 공약들로 ‘수요공약회’에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 후보의 ‘수요공약회’는 다양한 SNS채널, 유튜브(교육은 강미애) 등을 통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며, 댓글들을 통해 학생 학부모와 시민들도 언제든지
(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진숙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3월 22일 오후 2시 나성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겸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전직 시의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고문단 및 선대본 참여 방식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세종교육의 문제를 극복하고 세종교육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4대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숙 예비후보가 발표할 4대 정책은 ▲대한민국 표준이 될 세종미래교육 ▲대한민국 표준이 될 세종책임교육 ▲대한민국 표준이 될 세종민주시민교육 ▲대한민국 표준이 될 행복한 배움 공동체 세종 등이며 정책에 따른 구체적 공약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숙 예비후보 사무실은 한누리대로 193 참미르 빌딩 602호에 위치해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수) 오후 2시 세종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사퇴 및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역 원로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송 예비후보는 “세종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음에도 교육 공동체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며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교육감 사퇴와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송명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일문일답을 가졌다. 지난 2014년 최 교육감의 첫 교육감 도전 당시 최 교육감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를 했던 점에 대해서 “당시에 교사 양심으로 봤을 때 정책적으로 최 후보와 많이 유사한 점이 있어 지지 선언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 오늘 '참담한 심정'이란 용어를 쓴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며 “무너진 교육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세종교육의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해 앞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020년 4월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이태환 세종시 의장에게 현금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휴먼 테크놀로지 선도대학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AI융합학과가 아마존, 셀트리온, KT 등 주요기업 전문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위클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특강은 앞서 3월 12일 아마존 솔루션스 아키텍트와 함께 ‘미래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클라우딩 컴퓨팅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모든 시스템을 자동 조절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카메라, 센서 등을 사용해 상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사용해 가장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자동으로 설계한다. 이렇게 머신러닝을 통한 빅데이터가 수집되고 축적될수록 사이버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가 된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이러한 ‘보안’에 집중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는 것이 현재 빅테크 기업들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과제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융합학과 석광호 학과장은 “최근 전쟁 등 여러 사회적 상황에서도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만큼 AI융합학과 전문가 무료 특강 시리즈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사회적 변화 및 미래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15일 10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마숙자 전 교육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의 경북교육을 전례 없는 위기로 판단하고 그 이유로 공정하지 않은 조직구성, 상식적이지 못한 행정 처리 등이 현 교육의 문제”로 꼽았으며, “공정과 상식의 교육, 경북의 내일을 바꾸겠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정한 교육행정과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기존의 경북교육의 행정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감실의 문턱 없애기’와 ‘100년 관습과 관행의 벽 허물기’, ‘교원의 역량 강화와 신뢰받는 인사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하였으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바꿀 개선책으로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 ‘기초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투자 확대’, ‘내일(來日)의 내 일(My Job)을 찾는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소외되는 아이가 없는 교육’ 등을 제시하였다.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안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마숙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경산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교육감 선거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이 오는 15일 “공정과 상식의 교육, 경북의 내일을 바꾸겠다.”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 마 전 교육장은 11시 경상북도교육청 4층 기자실(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현장과 행정경력을 골고루 갖춘 전문가인 마숙자 전 김천교육장은 1981년 3월 영천 북안초등학교 초등교사로 발령받은 후 16년 6개월의 교사 생활을 보내고 1997년 9월 구미교육청에서 교육전문직으로 전직하여 장학사, 교감, 교장, 기획조정관 정책담당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을 거쳐 2021년 2월 김천교육장을 마지막으로 경북교육의 40년 공직생활(교사 16년 6개월, 교감·교장·전문직 23년 6개월)을 마무리하고 현재 경상북도 교육감 출마를 앞두고 있다. 초등 출신의 교육감 후보로 대구교대를 졸업하고, 대구대 사범대에서 중등 일반사회를 전공했으며, 대구대 교육대학원 석사(교육행정전공), 계명대 교육학 박사(교육행정 전공), 서울대 행정연수원 교육행정지도자과정 연수를 마쳤다. 경상북도교육감선거는 지난 2월 25일 김준호 전 경북교육청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