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에서 설 연휴(1.21~1.24) 기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1인 5,000원에 입장 가능하며, 이벤트 내용 및 입장료(할인, 면제), 패키지요금, 체험료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설날 당일(1.22.) 가장 한국적인 고장 안동의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 입장료가 무료이다. 하회마을에서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설연휴 119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설을 맞아 연휴 첫날인 21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독도경비대와 영상대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땅이고, 우리 국토의 최동단으로써 진정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이 매우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道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1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산불방지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3년 01월 19일(목)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북지부협의회 및 각 기능별 위원회 등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원한 선물세트 등 후원물품 10종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설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흠 지부장 등 지부직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 및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을 맞아 위문, 격려의 말씀과 함께 준비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북지부협의회 류종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기능별 위원회에서 준비했으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을 전했다. 박광흠 지부장은“법무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들로 인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는 18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한 '2023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에는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협의회 회원사 기업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 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여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특판전에는 2022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선, 미가 홍보 도우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성 웰빙바이오 백남국 명인이 만든 흑마늘 제품과 영천 ㈜이비채 홍삼액 인삼인 뿌리채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를 위해 무료 시음, 시식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증정 이벤트는 오전에 조기 마감되어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라리안협의회 김종호회장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이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에 많은 관심과 홍보에 최선를 다해준 덕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설맞이 선물을 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라인셀러 허브로서의 경북세일페스타 매출 1조 달성’, ‘성장사다리 구축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강소 소상공인 육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202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소통과 혁신’에 기반한 조직의 경영목표 달성과제를 발굴하고, ‘경영목표 부서별 책임할당제’ 추진과 ‘정책기획 역량 강화’, 그리고 디지털과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조직혁신방향’을 논의했다. ‘혁신을 통한 기업지원정책 개선’을 위해 디지털전환과 ESG경영,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홍보 기능 확대, 시군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을 확대하며, ‘청렴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내부소통 활성화, 노사상생, 사회적가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진흥원 송경창원장은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축산정책과는 지난 13일(금) 군청 가야금방에서 농촌공간정비사업 정비지구 대상 양돈농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본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농장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비지구 양돈농가 12개소 농장주들과 임대인 등 이해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50억원으로 고령군 삶의 터전인 회천변 양돈장을 철거·이전 및 공간 정비를 통해 일터·삶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도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축산정책과장은 “정비대상 지구는 회천강 주변 양돈장으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대아갸읍 중심지까지 가축분뇨 발효 냄새가 확산 되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촌공간 재생을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맞이 도청 특판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8일 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실라리안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며, 최근 금리인상,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활력 제고 등 지역경제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마련했다. 특판전에는 실라리안 기’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며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식품 위주의 시식‧시음 행사 진행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의 제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양군 보건소 앞에 설치된 안심승강장 부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은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7일부터 보건소 앞 미세먼지안심 버스승강장(쉼터)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쾌적한 환경조성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비보조사업 총예산 5000원으로 부스 규격 가로 5m, 세로 5.7m를 건설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했다. 군은 이번 미세먼지 안심쉼터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자동차 배출가스와 각종 유해물질을 줄여줄 공기청정기와 한파, 폭염을 막아줄 냉, 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군민들이 안심쉼터에서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안심승강장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무더위쉼터로, 겨울에는 한파쉼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승강장을 이용한 군민들은 “극심한 미세먼지와 갑자기 내린 눈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나들이가 불편했는데 안심승강장이 설치돼 어려움 없이 나들이를 하게 됐다.”며 이용 소감을 전했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 안심쉼터가 단순한 대기 장소가 아닌 군민들이 미세먼지 및 폭염, 한파 등을 피해 잠시 쉴
▲영주시는 14일 단산저수지 일원에서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안전한 산행 캠페인 및 수중정화활동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4일 단산저수지 일원에서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지회장 박종국), (사)대한잠수협회(부회장 정일수), 119 구조대,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캠페인’과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행 안전수칙 ▲산행 예절 ▲산림정화 및 보호 활동 등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한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스쿠버 자격증이 있는 재난구조협회·대한잠수협회 회원들은 수상스쿠버 장비를 활용해 저수지 하부에 퇴적된 환경오염 물질을 집중 수거했다.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 회원들과 영주시 관계자 단체사진 행사를 주관한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영주지회는 특전사를 전역한 예비역들로 구성된 단체로 2007년 발족한 이래 매년 하천 환경정화 활동과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등을 실시해왔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안전문화운동 및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구조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문규 안전재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목표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쓰고 노력하자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을 계묘년 새해화두로 정하고 첫 현장행정 방문지로 김천의 희망이 움트는 희망대로 개설공사현장을 비롯한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천 희망대로 개설공사 현장, 대신동 묘광마을과 대홍맨션을 잇는 도로확장 공사 현장 그리고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 등 3곳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그간 협소한 도로환경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대홍맨션과 묘광마을을 잇는 도로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다음은 김천 희망대로 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을 이어갔다.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희망대로는 어느덧 신김천대교, 덕곡교 등 주요 교량이 설치되고 전체 구간의 윤곽이 모습을 갖춰가면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었다. 끝으로, 구성면행정복지센터 등 기초생활기반 조성에서 지역민 역량강화사업까지 지역주민들의 삶 전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사업 현장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소통하며 건의사항이 사업에 녹아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