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단(공익)법인 동물사랑실천운동연합(동실연)과 동명대학교는 향후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동물산업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일 동명대학교 본부 경영관에서 동실연 김종태 이사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김수진 반려동물 대학장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구축과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반려동물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와 현장실습 학습지원 인적 및 시설지원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전호환 총장은 동실연 역점 사업인 도라지(꼭 돌아오지 준말)캠페인 성공을 응원하고 오늘 동명대학교 반려동물 대학의 발전 계기로 삼아 반려동물의 이론과 실무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반려동물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양 기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에서는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품격 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 각 분야의 CEO 들을 모신다고 선종갑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이 밝혔다. CEO/비학위 공개강좌, 모집인원, 50명 내외, 지원자격, 기업체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상위직 공무원 및 군 장성급,기타 주요기관 또는 단체의 장, 위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인사, 학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1일(화)~9월 27일(수)까지 방문 접수 경남대학 산업경영대학원 교학 행정실(창조관 1층) 문의 사항 055-249-2587로 하면 된다.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CEO과정은 학계 인사 및 유명 교수, 정•관계 주요인사, 사회문화계 저명인사, 명강사 등 국내 최고의 실력과 권위를 자랑하는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학기당 각각 15주 내외로 구성된, 1년 과정 2개 학기 동안 CEO들이 갖추어야 하는 교양과 지성,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최고의 강의내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등반대회, 해외산업시찰, 체육대회, 골프대회 등 다양한 자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2023년도 여름방학 「디지털새싹 캠프」를 7월 31일(월)부터 운영한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공공·민간 기관의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국 48개 기관에서 77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교(교사)는 7월 24일(월)부터 디지털새싹 누리집(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학생은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캠프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번 여름방학 캠프부터는 기존 기초 체험중심 활동에 더해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주제별 기초·심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 등 최신 기술과 디지털 사회 쟁점(이슈)을 반영한 주제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 자기 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지난 2023년 6월 중 총 2회에 걸쳐 서울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대학교전공미리보기’ 학과별 전공 소개 발표 및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센터 소속 대학생 자치단 FREEVIEW가 진행하며 다양한 전공 발표를 통해 재학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 및 적성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진로/진학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학과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다.”, “나의 진로에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학과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교전공미리보기’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교부 및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아니한 사람, 중졸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생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고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생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도교육청(2층 소회의실)을 비롯해 진주·통영·김해교육지원청에서 가능하고, 온라인 접수는 29일까지 검정고시 원서접수 사이트(https://kged.go.kr)에서 가능하다. 단, 귀국자(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출입국 제한 조치 등에 따라 귀국이 어려운 경우에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 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동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6월 7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마약 예방 온라인 이어달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김진부 경상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싯(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시작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 사회에서 최근 마약 중독 관련 범죄가 점점 심각해지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남길우 경남신문 대표이사 회장과 오경문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접속이 잦은 우리 아이들이 호기심이라도 마약을 사용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로 건강하고 안전한 경남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해 △모든 학교에 연간 2차시 편성 △교사 연수 △전문기관(경남약사회, 국립부곡정신병원,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협업 △유해 약물 예방 학부모 지원단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사업 심사 결과, 전남대(Ⅰ권역), 부산대(Ⅱ권역), 경북대(Ⅲ권역), 충남대(Ⅳ권역)를 선정한다고 발표하고, 국립대학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권역 HUB)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중앙 HUB)와 연계하여 전국·개방형 공정 서비스 연결망을 구축한다. 또한, 전국의 반도체 교육수요를 포괄하는 촘촘한 연결망 및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하여 지역별로 균등한 반도체 교육 및 협업 기회를 보장하고, 각 연구소 간 연계를 강화한다. 이는 이번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사업이 반도체인력양성의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므로 공동연구소 지정이 안된 대학이더라도 지역에서 역할을 할 수 있고, 거점대학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완성된 반도체 팹(Virtual Fab)은 전국을 1시간 단위 내로 묶어 권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 수요자에게 공평한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반도체 인재양성 지도를 완성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성화 분야는 대학별 신청 분야 간 중복이
▲휴게시설 개선전 모습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3. 4. 14.(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종사자 민주노총 일반노조의 ‘일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임금지급 등 내부비리 관련’ 기자회견에 따른 창원시 입장 및 대응 조치 계획을 밝혔다.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화장실과 휴게실 시설개선 요구와 관련하여 창원시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14개 대행업체에 대하여 노동자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위생상태 불량 등 시설이 미흡한 9개 업체에 대하여 개선 조치토록 하였으며, 현재 4개소는 개선 완료, 3개소는 개선중에 있으며, 2개소는 개선 예정이다. 한편, 진해구 선별장 노동자 2~4명이 노동자 편의로 쓰레기 더미 주변에서 도시락을 먹게 된 사실을 인지하고 대행업체 뿐만 아니라 민간위탁사업장 편의시설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여 노동자 불편사항을 즉시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휴게시설 개선후 모습 사진 창원시는 직접노무비 일부 미지급 및 촉탁직 고용 후 정규직과의 임금 차액분을 업체가 수취한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근거하여 ‘노무비 구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모든 학생이 공감·배려·협력 등 바른 인성을 길러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체육 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하는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다양한 유형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체육온동아리를 도입하여 평소 체육활동에 소극적인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체육활동 앱(메타스포츠school)에 다채로운 콘텐츠(288종)를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언제 어디서든 신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국가책임 교육·돌봄을 위한 늘봄학교에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인적·물적 체육 자원을 연계하여 최근 늘어난 체육활동에 대한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에서 충족시켜 나간다. 이에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예산도 528억 원(2022년 129억 원)을 지원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확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의 종목 수 확대(대면 18개, 비대면 20개 내외), 체육온활동 도입 등 방과후 체육활동 확대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기르고 학교폭력도 근절해
▲2023년도 제 1차 시·군 취업지원센터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경북일자리종합센터)이 주관하는 2023년도 제1차 시·군 취업지원센터 간담회가 3/31(금)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도내 시·군 취업지원센터가 개소된 이래로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경상북도(경제정책노동과)를 비롯하여 김천시 등 8개 시·군 취업지원센터장, 경북일자리종합센터장, 실무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활성화 방안 모색과 시‧군 센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토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 및 협조 요청, 경북일자리종합센터의 현실청년 내일채움공제 사업, 신중년 일자리지원사업,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사업, 시‧군 상담사 직무역량강화 워크샵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8개 시·군취업지원센터(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포항시, 경주시, 영주시, 상주시, 영천시)에서는 구직자 취업특강, 기업체 인사노무 담당자 간담회, 채용박람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중심으로 주요 사업소개 및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