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센터장, 김귀순 세무법인 부민 대표세무사, 김행 양평원 원장, 조순태 (사)하나여성회 이사장, 전재성 ㈜매거진플러스 대표이사, 배인효 전 인구보건복지협회 감사실장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 김행)은 11월 12일(목) 10시 양평원에서 초빙교수 위촉식을 했다.양평원은 리더십, 가정·성폭력예방, 언론·홍보분야 등 전문가 5명을 교수진으로 위촉해 양성평등·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전문성을 확대했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초빙교수님들의 현장 강의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양성평등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가치를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분야별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국민들과 공감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원에서 이날 위촉한 교수는 전재성 ㈜매거진플러스 대표이사, 조순태 (사)하나여성회 이사장, 배인효 전 인구보건복지협회 감사실장, 김보금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센터장, 김귀순 세무법인 부민 대표세무사 등 5명이다.양평원은 2014년부터 분야별 전문가들을 발굴·위촉해 양성평등과 폭력예방 교육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 조희팔 일당의 4조원대 다단계 사기사건에 가담한 배상혁(44, 좌측)과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모(40) 전 경사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조희팔 사건은 2004년 10월부터 2008년 10월 말까지 4년간에 걸쳐 전국을 대상으로 의료기 재임대사업과 재테크 사업이라는 명목하에 유사수신행위로 투자자를 모집해 투자금을 가로챈 다음 도주 및 밀항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경찰 추산으로 3만명의 피해자에 4조원의 피해금액, 자살한 피해자만 30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는 희대의 다단계 사기사건이다. 이렇게 피해가 커지게 된 배경에는 조희팔이 유사수신행위를 하면서 경찰, 검찰 모두에 뇌물을 제공하고 수사정보를 미리 파악했기 때문이었다. 조희팔은 2008년 12월 중국으로 밀항해 2011년 12월 19일 유가족이 장례식 동영상과 사망진단서를 공개해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생존설이 나도는 등 확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던 중 최측근인 강태용 검거, 강태용을 통해 돈을 받고 수사정보를 빼준 전직 경찰관 검거, 전산 담당 배상혁 검거, 조희팔 조카의 죽음에 대한 의혹으로 이어지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