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3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 대회사
▲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올해로 50주년을 맞는 안동민속축제가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원도심(구. 기차역, 문화공원·웅부공원) 일원에서 민속 콘텐츠를 중심으로 단독 개최된다. 그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지역 축제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해왔다면, 이제 전통 민속의 역사성과 고유성이 살아 숨 쉬는 안동 대표 봄 축제로 단독 개최해 독자적 정체성을 선보인다. 특히, 핵심 콘텐츠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축제 명칭을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로 변경했다. ‘안동민속’의 두 기둥인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를 구심점으로 대규모의 연희자가 역동적인 볼거리와 감동적인 역사 스토리를 전개한다. 이를 통해, 축제의 흥행을 이끌고 지역 민속 콘텐츠 전반으로 활력의 마중물을 되돌려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는 지난 탈춤축제에 이어 원도심 개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교보생명에서 구 안동역사(모디684)로 이어지는 경동로 6차선 도로를 통제해 주 무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는 20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의 날 제43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거행되고 25일에는 부산 장애인 페스티벌 개최로 장애인 가수 음악제, 축하 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에 제정된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단체의 현안을 공유하며 장애인의 능력을 개발하고 재활의식을 고취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 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란 주제로 오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 시장 의장 교육감 및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들에게 부산광역시장 표창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감사장, 부산광역시 교육감 감사장 등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완화조치로 인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이원화 하여 25일(화) 오후2시 장애인의 날 기념 “부산장애인 페
▲활짝 핀 백전 50리 벚꽃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백전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21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다양하게 열린다. 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에서 주민들이 활짝 핀 왕벚꽃을 감상하며 즐기고 있다.
▲창녕남지유채꽃밭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 손님맞을 준비를 마친 남지유채꽃밭 전경(풍차) ▲창녕남지유채꽃밭에서 어린이집 원생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이 갈수록 진화하면서, 최근에는 “아 이런 수법의 범죄까지 나온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법이 진화하고 있다. 유튜브는 스마트폰이 발달하면서 10대에서 60대까지, 남녀 노소 불문하고 출퇴근 길 대중교통 안에서나, 여가활동 등 우리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한 것인지, 보이스피싱, 메신져피싱을 넘어서 이제는 ‘유튜브피싱’이라는 새로운 수법의 범죄에도 예방하여야 할 때이다. 한 유튜브 영상에는, 젊은 여성 유튜버가 자신을 은행원이라 소개하면서 좋은 조건의 금융 상품을 소개한다는 영상이 올라와있다. 영상 조회수도 10만명으로, 결코 적지 않은 숫자이며, 영상 하단에는 상품 가입을 추천한다는 댓글이 100개 이상 달려있어 영상을 보는 누구라도 혹 하기 쉬운 상황이다. 그러나 이는 모두 허위 댓글들로, 상품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장치이다. 영상 댓글에는 영상에 등장한 여성과 대출 상담을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링크와, 금융기관 사이트와 똑같이 생긴 사이트로 들어갈 수 있는 링크가 고정적으로 게시되어 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실제 은행 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에 접속되는데, 접속과 동시에 휴대전화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올해 3월 24일 금요일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이다. 정부에서는 2000년대 초반 서해 앞바다에서 펼쳐진 북한의 침략상을 널리 알리며 그날을 기억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한반도에는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22개국 UN참전군인과 민간인 등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3년후인 1953년 7월 27일에 정전협정이 체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남북한 사이에는 비무장지대 및 군사분계선 설치와 함께 휴전상태에 돌입 후 7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북한의 끊임없는 침략 도발이 이어져 오고 있다. 무장공비침투, 땅굴굴착사건, 여객기와 어선 납치 등의 만행을 잔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20여년전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축제분위기이던 2002년 6월 29일 북한경비정 2척이 NLL을 침범하여 우리나라 고속정 참수리-357호정을 기습 공격했다. 이에 장렬히 대항하던 중 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어야만 했다. 그후에도 북한은 NLL 인근 서해를 점령하기 위해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피격하였고, 같은해 11월 23일에는 연평도를 포격하는 등 만행을 가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강조해 왔던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교육청에서 최근 직장내 갑질 논란이 발생하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권위의 교육복지사(신규, 기존) 임금차별 시정 권고와 관련하여 신규 교육복지사와 경남교육청 교육복지과 과장, 사무관, 주무관의 면담이 3월 17일 진주의 어느 한 까페에서 진행되었다. 그런데 경남교육청 과장, 사무관, 주무관은 출장 신청을 하고 면담에 참석했지만 해당 교육복지사는 휴가 신청을 하고 면담에 참석했다. 해당 교육복지사는 출장 신청을 위해 경남교육청 교육복지과 간부에게 공문 요청을 했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조퇴 신청을 하고 면담에 참여할 것을 요청받았다. 인권위의 교육복지사(신규, 기존) 임금차별 시정 권고와 관련된 면담을 하는데 당사자인 신규 교육복지사에게 출장이 아닌 조퇴 신청을 요청하는 경남교육청 교육복지과 간부의 행태는 도저히 납득하기 힘들다. 똑같은 이유로 같은 장소에서 교육복지사와 교육복지과 간부가 면담을 진행하는데 면담하러 오는 도교육청 간부들은 출장 처리를 하고 교육복지사는 출장 처리가 아닌 조퇴로 하라고 하는 것은 평등 정책을 지향하는 현 교육감의 방향과도 맞지 않다. 더군다나 한 언론사의 기자의 질문에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 사회활동으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는 TV나 뉴스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잘 알고 있으며 또한 피해자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을 파괴 하는 심각한 범죄인 것이다. 경찰 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사례 또한 줄지 않고 있고 누구나 당할 수 있으며 피해 회복이 어려운 것이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이다. 지난해 112에 가장 많이 신고가 접수된 것이 자녀 사칭 메신저 피싱이라고 한다. 사기범들은 무작위로“엄마 나 폰 깨졌어, 고장이 나서 친구 폰으로 문자를 보낸다며”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주민등록증과 통장계좌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면서 URL(인터넷주소)를 보내 악성앱 설치를 유도한다. 앱이 깔리면 피해자의 휴대폰을 원격 조종하여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카드대출을 받거나 공인인증서 발급받아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오래전부터 유행하던 고전적 수법인데 지금도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악성앱을 깔았을 경우 즉시 휴대폰 전원을 끄고 다른 사람 폰으로 112에 신고 사후 조치요령 등 도움을 받고 휴대폰 전원을 차단하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민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3 논산딸기축제에 ‘역대급’ 관광객이 몰렸다. 하늘에서 바라본 광경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육군항공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헬기 탑승 체험을 통해 논산의 하늘을 날고 있는 헬리콥터의 모습도 달라진 축제의 진가를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