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나노기술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차세대 연구자의 저변확대 및 인력양성을 위해 ‘나노영챌린지 2018(Nano Young Challenge 2018)’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나노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5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아이디어 검증, 4차 최종심사 등 4단계로 구성되며, 총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입상한 12팀에게는 7월에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8> 행사에서 활동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한 팀에게는 3개월 간 국가나노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비용과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하고, 제작된 시제품을 심사하여 최종 본상에 진출할 4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시상은 11월에 개최되는 <나노융합성과전> 행사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에게는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아시아지역 나노 관련 국제행사에
한글과컴퓨터가 ’한컴오피스 2018‘의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상공인 선착순 2,018개사에 126,500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2018‘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10인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인 이하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에 한해 제공되며 선착순 마감되면 자동 종료한다. 지난달 출시한 ’한컴오피스 2018‘은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등 첨단기능을 접목되었으며, ’한글‘, ’한셀‘, ’한쇼‘뿐만 아니라 PDF뷰어인 ’한PDF‘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한포토‘를 추가하여 사용자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 기술상인 ‘2018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자랑스런 기술과 기술인 발굴을 위해 5월 9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정부포상(시상)이다. 포상은 산업기술 진흥에 공이 큰 기술인에게 포상하는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과 우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기업·기관에게 시상하는 ‘기술대상’ 부문으로 나누어 수여한다. 특히, 작년부터 별도로 포상해 온 ‘신기술실용화 진흥 유공’ 부문을 산업기술진흥유공 부문에 통합하여 수여하고 있다. 신청대상 분야는 자동차, 항공, 반도체, 정보기술(IT), 기계, 소재,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 에너지 등 모든 기술영역이며,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요건 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및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를 결정한다. ‘산업기술진흥 유공’은 첨단·혁신 기술개발과 기술혁신 기반조성, 산학협력 촉진, 신기술실용화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 8일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공간정보위원회에서 향후 5년간의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했다. 국가공간정보위원회는 위원장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포함하여, 관계부처 차관급 및 주요 지자체 부단체장,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총괄·조정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행정에 공간정보를 적용하여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인천시의 ‘공간정보 기반 스마트 행정 추진사례’와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사례로서 KT의 ‘정밀측위 기술을 활용한 주유소 자동결제시스템 등 응용서비스 개발현황’을 보고받았으며, 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부처 간, 중앙과 지방 간, 민·관 간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은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서, 이번 제6차 계획은 초연결성·초지능화로 대변되는 제4차 산업혁
안랩은 최근 유료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성인 게임을 위장해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성인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사용자를 노려 여러 종류의 성인 게임에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를 몰래 포함해 유포했다.만일 사용자가 해당 게임 파일을 다운로드해 압축을 해제하면 게임 실행 파일 및 실행에 필요한 파일들이 나타난다. 이때, 게임 파일에 포함된 악성코드가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도 사용자 몰래 다운로드해 설치한다. 다운로드한 게임이 정상적으로 실행되고,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은 특정 외산 백신 프로그램으로 위장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실행된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은 ‘모네로’ 암호화폐를 채굴하는데, 암호화폐 채굴에는 사용자의 PC자원이 몰래 사용되기 때문에 PC 속도 저하 및 시스템 부하를 초래할 수 있다. 해당 악성코드가 담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되었으나, 다른 종류의 게임을 위장해 다시 유포될 수 있다. 안랩 ‘V3’ 제품군과 ‘안랩 MDS’에서는 이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이와 같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파일 다운로드 시 정식 사이트 이용,
안랩이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 ‘안랩 v트러스가드 for AWS(vTrusGuard for AWS, 이하 vTG)’를 출시하고,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 완료했다. 이번에 출시한 ‘안랩 vTG’는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기능을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클라우드 차세대 방화벽이다. ‘안랩 vTG’는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방화벽 ▲침입 방지 시스템(IPS)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콘텐츠/웹 필터링 ▲데이터 유출 방지(DLP) 등 최적의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안랩 vTG’는 안랩 침해대응(CERT) 전문 인력이 다년간 축적한 ‘블랙 IP(공격자 IP)’리스트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클라우드 환경 내 보안위협을 차단하는 ‘블랙 IP 차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안랩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인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해당 서비스와 연계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 침입 방지/탐지 등 더욱 전문적인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도입을 원하는 고객사(AWS 클라우드 사용중인 고객사)는 ‘
정세균 국회의장은 5월 2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블록체인 산업진흥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다양한 분야 가운데 우리의 관심과 이목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 산업”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기록된 정보의 무결성을 장점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금융을 넘어 물류와 유통, 계약 및 공증, 신원증명, 투표 등과 같은 공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안타깝게도 현실은 기술의 혁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국제적 차원의 통일된 가이드라인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고 개별국가 차원에서도 규제와 진흥 사이에서 다양한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한 뒤, “관련 분야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과 보완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마지막으로 “한국이 퍼스트 무버로서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도 법제 정비 등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과 한국무역협회, 한국블록
대한민국의 주택·교통 문제를 해결할 인재와 아이디어를 찾는다. 국토교통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국토교통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무박 2일 일정으로 ‘제2회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 ‘국토교통 빅데이터 밸류업(Value-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민간의 새로운 시각과 기술을 통해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해커톤에는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빅데이터 활용 능력과 기획력으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격 제한 없이 팀(2인 이상 5인 이내)을 구성하여 2개 부문 총 3개 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정책 활용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국토교통 정책과제인 ‘주택시장분석’과 ‘생활교통개선’ 과제를 산업 활용 부문에서는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재사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에 주안점을 둔 ‘데이터를 더욱 쓸모 있게’를 과제로 제시했다. 수상자 선발은 산학연 전문가 및 정책 실무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다. 심사는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8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증가한 것이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지능형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은 26일(목)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출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안랩 EDR’은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잠재 위협까지 탐지및 대응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이다. 안랩의 집약된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력을 적용해 고객의 위협 대응력과 사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안랩 EDR’은 독자적인 행위분석엔진을 이용해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 정보를 수집 • 분석하여 보안 위협에 대한 직관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 보안 관리자는 EDR 서버에 저장된 엔드포인트 행위 로그를 모니터링 및 분석할 수 있으며, 안랩 EPP제품과 연계해 다양한 대응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입 고객사는 다양한 경로의 위협에 대해 PC 등 엔드포인트 영역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안랩 EDR’은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간 연계를 통한 위협정보 종합분석, 단일 관리 콘솔과 단일 에이전트를 통한 관리 효율성, 구축 운영의 안정성 및 타 솔루션과의 호환성 등 ‘고객 밀착형’ 특장점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