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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개교 80주년
경남대학교의 역사는 1945년 광복 이후 전국을 뒤덮었던 민족대학 설립 운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식민지 교육의 상처를 딛고 스스로의 힘으로 학문과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열망이 들끓던 시절, 1946년 신익희 선생을 비롯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국민대학관을 설립했으며 경남 지역 지식인들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 경남대 출발의 서막을 열었다. 단순한 고등교육 기관이 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이끌어 갈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시대정신의 산물이었다. 그 결과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학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전국 100개 대학 가운데 16위에 오르며, 지역 명문 사학과 전국이 주목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남대는 1971년,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27세의 신지식인 박재규 총장(당시 교수)을 필두로 1973년 마산 월영동으로 캠퍼스를 이전하며 본격적인 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넓어진 캠퍼스만큼 교육·연구 역량도 빠르게 성장했다. 이를 통해 현재의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설립됐으며, 이는 지역 사립대학으로서는 선도적인 특성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미국에서 북한 문제를 연구해 온 박재규 총장은 극동문제연구소를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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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 선택한 곳은 BBQ치킨 홍대역입구점
세계 AI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내딛는 발걸음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가 찾은 장소가 서울 홍대 번화가의 한 치킨 매장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장 일대는 순식간에 관심의 중심이 됐다. 그곳은 바로 BBQ치킨 홍대역입구점이다.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장소를 찾은 사람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2층과 3층 테라스를 촬영하고, 취재진의 열기도 뜨거웠다. 나중에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어디를 방문했나”, “어떤 매장이었나”를 궁금해하며 검색과 함께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젠슨 황이 찾은 BBQ치킨 홍대역입구점은 평소에도 북적북적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치킨 카페이지만, 이날만큼은 유명 인사의 등장으로 즉석 팬 미팅 장소 분위기였다. 젠슨 황은 단순히 치킨을 먹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친근하게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한국 전통의 ‘정’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그는 해당 매장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국 특유의 정과 나눔의 문화를 몸소 체험한 젠슨 황, 그가 치킨을 함께 나누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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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권도선수권대회 화려한 개막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무주군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태권도 성지’ 무주에서 전국 태권도 유망주들과 일반부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대회의 막이 올랐다. 제1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겨루기, 품새)가 지난 5일 공식 개막해 오는 6월 15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군체육회, 무주군태권도협회 등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 치러진다. “웅장한 겨루기와 정교한 품새, 무주 전역을 달군다.”이번 대회는 관람객과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해 종목별로 장소를 나누어 진행된다. 겨루기 대회 (6월 5일 ~ 11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 품새 대회 (6월 13일 ~ 15일): 무주국민체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경기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각 부문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대거 출전했다. 겨루기 부문 2,700여 명, 품새 부문 1,700여 명 등 총 4,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뜨거운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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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호
CONTENTS 2026 June VOL.282 12 갤러리 16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대통령 26 국방 30 행정각부 동정 32 지방선거 특집 38 경남대학교 개교80주년 사회 54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회장 60 새로운 실버세대-액티브시니어 64 기업의 사회적 책임 68 이상기후 경제 72 월드컵과 경제 76 유류세 인하 78 소상공인 전기요금 선택권 80 증시-레버리지 ETF의 모든 것 82 포토뉴스 86 역사 문화와 생활 90 민태홍 화백 94 식문화트랜드 98 2026서울국제정원박람회 104 한방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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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2026년 5월호
CONTENTS 2026 May VOL.281 12 갤러리 16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대통령 28 국방 32 솔선수범의 정치 34 행정각부 동정 36 지방선거 사회 42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정현철 원장 50 표어로 알아보는 인구정책 변천사 52 대한민국 노동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56 가정의달-조손가정, 편견은 이제 그만 경제 62 유행이 점점 짧아지는 K-디저트 열풍 64 고물가 생존지도-거지맵 68 금값의 의미 70 증시-코스피, 역사적 고점 경신 72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78 도자기공원-김동흥, 최영자 명장 부부 86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엘노어 김미혜 대표 90 한복, 세상을 꿈꾸다의 홍경아 대표 94 강화군 교동도 대룡시장 98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 104 한방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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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기회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3번째)은 5월 8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도서공간(북포레스트)에서 입사 5년 차 이하 직원들과 ‘성장과 기회’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 원장은 젊은 직원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이들이 환경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살폈다. 청년 인재의 전문성을 미래 핵심 자산으로 꼽은 남 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담아내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모두가 즐겁게 일하며 성장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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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에 490억 해양레저 거점 들어선다
▲경주시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에 조성할 해양레저관광거점 ‘용오름길’ 조감도.(경주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경주시가 490억 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한다.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245억 원, 도비 73억 5,000만 원, 시비 171억 5,000만 원)을 투입하며, 사업 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다. 사업 대상지인 감포읍 나정리 일원에는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기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시는 2023년 7월 사업 대상지 선정 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승인, 한국농어촌공사 위·수탁 협약, 기본·실시설계 및 사업계획 승인을 거쳤다. 지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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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경영평가 ‘나’등급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며 강원도 지방공기업 중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공단은 전국 평가대상 시·군 시설관리공단 24개 기관 중 5위에 올라 우수한 경영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성과와 혁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공단은 안전 중심 경영과 고객 서비스 개선, 지역사회 공헌, 재무건전성 강화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특히 IoT 기반 실시간 소방관리시스템 도입, 국무총리 표창 수상, 다자녀 요금감면 등 안전과 공공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경영효율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신뢰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체감형 서비스 혁신과 건전 재무운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성과관리와 경영혁신을 가속화하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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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서 국민평가 받는다
▲산림청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국민투표 후보에 오른 경주시 가로수와 도심 녹지경관 모습. 경주시 도심 가로수 조성·관리 정책이 전국 우수사례에 도전한다. 경주시는 산림청 주관 ‘가로수 조성·관리 우수사례’ 1차 심사를 통과해 전국 8개 지역과 함께 온라인 국민투표 후보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별 특색 있는 가로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도시녹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한 도심 녹지경관 개선과 과학적인 가로수 관리체계를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주요 관문과 도심 곳곳에 사계절 꽃길, 꽃탑, 입체형 녹지를 조성해 경관을 개선했다. 특히 은행나무 DNA 유전자 검사를 활용한 선별 식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식재 전 DNA 검사로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만 골라 심어, 가을철 악취와 보행 불편을 사전에 차단했다. 온라인 국민투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국민생각함’에서 진행된다. 경주시를 포함해 포항시,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서귀포시, 청주시, 순천시, 음성군 등 8곳이 경쟁한다. 산림청은 투표 결과를 반영해 오는 19일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주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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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수상
▲박용선 포항시장이 ‘2026년 제16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무궁화 대상 시상식’에서 무궁화홍보선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이 ‘2026년 제16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무궁화 대상’에서 무궁화 홍보·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홍보선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와 (사)한국무궁화단체총연합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무궁화 대상’은 무궁화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나라사랑 실천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박 시장은 무궁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무궁화 식재와 관리, 관련 행사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무궁화 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경상북도의원 재임 시절부터 무궁화에 남다른 관심을 쏟았다.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도음산산림문화수련원, 비학산자연휴양림, 양덕동 가로녹지 등에 시민들과 함께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는 등 무궁화 보급과 나라꽃 선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포항시 역시 무궁화 보급과 관리에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였다. 시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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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4천여 시민·관광객 한목소리
▲사천시 4천여 시민·관광객 한목소리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사천시민과 관광객 4,000여 명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한목소리를 냈다. 사천시는 지난 8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2026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3회차 행사에서 시민과 관광객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기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사천 설립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사천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도약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이 세계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는 G5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 지원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시민 의지를 모으고자 마련됐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은 우주항공산업의 집적과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전담조직과 재정 지원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 추진하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학·연 협력 강화와 기업 지원, 기술개발, 인재양성 등을 이끌 핵심 전문기관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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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체육 여건 살펴
▲최휘영 장관, 춘천반다비체육센터 방문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춘천반다비체육센터를 찾아 장애인 생활체육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센터 내 수영장, 헬스장, 컬링장,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이용 여건을 확인했다.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이다. 총사업비 252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7,153㎡ 규모로 건립됐다. 전국 15번째 반다비체육센터이자, 전국 최초로 컬링장을 갖췄다. 이날 현장 점검에 동행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 장관에게 지역 문화·체육 주요 현안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했다. ▲최휘영 장관, 춘천반다비체육센터 방문 춘천시는 오는 9월 15일 열리는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착공식과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최 장관의 참석을 요청했다. 이어 송암스포츠타운 내 5,000석 규모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해 2027년 설계비 10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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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 9기 첫 5급 이하 인사 단행
▲대구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대구광역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실무진용을 구축하는 5급 이하 인사를 8월 10일자로 시행했다고 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8월 3일자 국·과장급 인사에 이은 실무진 대상 첫 대규모 인사다. 인사 규모는 승진 122명, 직무대리 29명, 전보 135명, 전출입 138명, 파견 등 179명을 포함해 총 603명이다. 대구시는 민선 9기 개편 조직체계가 현장에서 빈틈없이 작동해 시정 속도와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유능한 조직으로 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특히 ‘대구경제 대개조’, ‘공간 대전환’, ‘시민 체감 행정’ 등 추경호 시정의 3대 핵심축을 구현하기 위해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보강된 부서에는 역량이 검증된 실무인력을 폭넓게 배치해 핵심과제의 추진력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 2년이던 전보주기를 3년으로 완화해 개인의 업무 전문성이 단절되지 않도록 했다. 실·국장 추천과 개인 희망 등을 반영해 배치 부서와 범위를 조정하는 등 인사 효율성을 높였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출신이나 배경보다 업무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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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Physical AI 맞손… 지역 혁신 힘 모은다
▲하동군,국립창원대(사진 하동군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하동군과 국립창원대학교가 미래 첨단 산업인 'Human Physical AI' 및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하동군은 지난 6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김현수 하동군수,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서천호 국회의원, 강희순 하동군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Human Physical AI 기반 지역혁신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했다. 이번 협약은 제조·농업·물류 등 현장에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접목하고, 하동군 특화 산업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Human Physical AI·로봇 교육 및 연구 지역특화산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정부 R&D 및 재정지원 사업 공동 추진 산학협력·기업유치 AI 기반 실증 플랫폼 구축 전문인재 양성 양 기관은 협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 협의체 및 공동 TF를 구성·운영하고, 국비 등 필수 재원 확보에 힘을 모은다. 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에게 첨단 교육·연구 인프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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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결정 존중, 2030년 완공 행정 지원"
▲부산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부산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부지가 해양수산부 신청사 최종 건립지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평가 결과를 존중하며, 오는 2030년 청사 완공을 위한 전폭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6일 해수부가 발표한 신청사 부지 선정 결과에 대해 환영과 존중의 뜻을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 말 강서구, 남구, 동구, 중구 등 4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제안서를 접수받아 진행됐다. 이어 8월 5일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부지 선정 심사위원회'의 객관적 평가를 거쳐 동구 북항 1단계 부지를 최종 확정했다. 동구 부지는 부지 확보 용이성, 타 기관과의 집적 가능성, 교통 접근성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해수부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종합적인 지원책을 가동한다. 해수부가 올해 안에 시설 규모를 확정하고 2030년까지 건립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만큼, 시는 도시계획 반영, 교통 인프라 구축, 신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신속히 처리한다. 이번 신청사 건립을 계기로 북항 재개발 부지 내 유관 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드는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도 한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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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대전청 최종 청사 대전 건립 결정
▲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대전광역시가 지속해서 건의해 온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대전청의 최종 청사 건립지가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확정됐다. 대전시는 4일 중수청 개청준비단의 최종 결정에 대해 즉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는 법조 기능이 집약된 지역적 특성을 강조하며 중수청 대전청의 대전 유치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해 왔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달 29일 박용갑 국회의원과 함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옛 대전세무서 부지를 포함한 후보지 3곳을 제안하며 협의를 이끌어냈다. 옛 대전세무서 부지는 대전고등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등 주요 법조기관과 가까워 기관 간 협력이 용이하다. 또한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어 사업 추진 속도와 행정 효율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당시 윤호중 장관 역시 해당 부지의 역사성과 우수한 접근성에 공감하며 조속한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 정치권과 합심해 건의해 온 옛 대전세무서 부지가 최종 청사지로 결정돼 매우 뜻깊다”라며 “중수청 대전청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관련 사업비가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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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우호협력도시 결연 후 16년째 교류 지속
▲울산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울산시가 최근 대형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 구마모토시에 구호금 2,0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구마모토시는 지난 7월 28일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다. 8월 3일 기준 구마모토현 발표에 따르면 사망자 38명, 부상자 380여 명이 발생했으며, 폭염 속 단전·단수로 현지 구조 활동에도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대외협력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해 구호경비 2,000만 원을 구마모토시에 직접 송금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지난 2010년 4월 우호협력도시 결연을 맺은 뒤 대표 사절단 파견, 마라톤 대회 상호 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16년째 교류를 이어왔다. 울산시는 구호금 전달과 함께 김상욱 울산시장 명의의 공식 위로 서한문도 보낸다. 김 시장은 서한을 통해 울산시민을 대표해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구마모토시가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해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16년간 우정을 쌓아온 구마모토시 이재민들에게 이번 구호금이 조속한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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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외연수·국외출장 경비 대폭 삭감
▲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대전시가 재정위기 극복과 미래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공무원 해외연수 및 국외출장 예산을 대폭 감축한다. 공직사회가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월 30일 발표한 민선 9기 재정혁신 기조의 후속 조치다. 대전시는 2025년 말 기준 지방채가 민선 8기 출범 당시보다 5,800억 원 증가했고, 올해만 5,400억 원 규모의 재원이 부족하다. 2027년 이후에도 매년 7,000억 원 안팎의 재원 부족이 전망돼 기존 방식으로는 시정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시는 재정 운영 기조를 ‘재정혁신을 통한 미래 투자 전환’으로 정하고 대형 투자사업 재검토, 경상경비 절감, 자구 노력 등을 추진한다. 핵심 실천 과제인 국외 경비 절감 규모는 총 7억 3,500만 원이다. 주요 내역은 공무원 해외정책연수 사업비 4억 원 전액 삭감, 공무국외출장여비 2억 6,000만 원 감액, 공무원 국제화 여비 7,500만 원 감액 등이다. 시는 불요불급한 해외 시찰과 연수성 경비는 줄이되, 투자유치와 국제협력 등 시정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해 행정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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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원은 원도심 서구로"
▲부산 서구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이하 해사법원) 본청사를 서구로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정력 집중 및 실행 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서구는 2032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해사법원의 본청사 부지가 올해 하반기 중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고, 현 서구청사 부지(약 10,760㎡)를 최적의 후보지로 제시하며 이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할 ‘해사법원 서구 유치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은 서구청사 부지가 지닌 입지적·행정적 강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분석 항목은 다음과 같다. 입지 적합성 및 접근성: 항만·해양 인프라와의 물리적 거리 및 교통 여건 분석 법조·행정 연계성: 인근 사법·행정 기관 및 관련 산업군과의 시너지 효과 지역 경제 파급효과: 법원 유치에 따른 서구 및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 영향 서구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사법원 서구 유치의 객관적 당위성을 확보하고, 향후 대외 유치 활동과 대정부 설득에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해사법원 유치는 단순한 공공기관 유치를 넘어, 부산의 모태이자 해양 중심지였던 원도심 서구의 위상을 되살리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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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BRT 38개 확충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향후 5년간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고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도로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BRT를 활용해 국민의 일상을 더 가깝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았다. 대광위는 출퇴근 시간 단축과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BRT 전용 주행로를 2배 늘리고, 통행속도를 20% 높일 방침이다. 또한, 탄소중립과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자율주행 BRT 노선도 3배 확충한다. 전국적으로는 총사업비 1조 6천억 원(국비 5,300억 원)을 투입해 38개 BRT 노선을 구축한다. 특히 기존 수도권 중심의 투자를 벗어나, 지방 대도시권에 국비 예산의 77%(4,076억 원)를 집중 투입하며 지역 간 교통 격차 완화에 중점을 둔다. 공항·철도역·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 거점 및 신도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환승 중심의 통합 교통체계도 대폭 강화한다. 경남 진해~부산 하단, 충북 오송~세종국회의사당 등 주요 광역 연계 신규 사업을 추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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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분노 넘어 실망… 성의 있는 답변 기다린다“
▲대구시청 전경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SK 측, 일방적 사업 중단: 2023년 12월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수전용량 4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2025년 상반기부터 투자를 포기하고 2026년 1월 대구시에 일방적으로 중단을 통보했다. 추경호 시장의 강력 항의: 취임 전 발생한 사안임에도 대구시와 시민을 대표해 SK리츠 대표 등을 직접 만나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했다. 대안 및 공식 입장 촉구: SK 측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과 성의 있는 대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23일 SK리츠 대표 등과 만나 그간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중단 경위를 청취했다. SK 측은 당초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투자환경 및 조직 내부 경영환경 변화를 이유로 사실상 사업을 포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추 시장은 "SK가 대구시와 대구시민의 신뢰를 일방적으로 저버린 것에 대해 시민들이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어 "SK가 일방적 투자 철회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졌으며, 앞으로 어떤 대안을 제시할 것인지 대구시민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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