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12일 국회 각 당대표실에서 협의회 소속 50개 회원단체 회장 및 임원단과 함께 지역구 여성공천 30% 의무의 법 개정 촉구 1만명 서명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여협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남녀동수 정치참여를 위해 지난 5월부터 1만명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해 지난 8월 2일 1만명 서명을 돌파했다. 이에 여협은 각 당대표를 찾아 1만명 서명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현행 공직선거법 제47조 4항 내용 중 "전국지역구총수의 100분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추천하여야 한다"는 의무규정으로 신속히 개정하는 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연구재단과 (주)무하유는 연구윤리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7월 29일 제휴협력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협력을 통해 (주)무하유의 표절검사서비스 카피킬러에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가 보유하고 있는 오픈액세스 원문데이터들을 연계하여 학술논문을 무단 도용하여 발생하는 ‘표절’문제를 비롯하여 연구자가 자신의 이전 연구결과를 출처표시 없이 재활용하여 연구비를 수령하거나 별도의 연구업적으로 인정받는 ‘부당한 중복게재’ 예방이 가능해졌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에 (주)무하유의 학술단체전용 표절예방서비스인 ‘카피킬러저널’ 을 연계 제공한다. 학술단체의 효율적인 업무개선, 논문 게재의 객관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JAMS2.0)은 ‘카피킬러저널’ 연계를 통해 양질의 학술 정보 콘텐츠 생산 지원 기능이 더욱 강화된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통합되어 지난 2009년 출범하였으며 국가대표 연구관리전문기관이다. 연구의 질적 수준 강화, 연구
▲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8.15광복과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대학내일 20대연구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대학생 408명을 대상으로 8.15광복과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한민국 광복연도를 언제로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 ‘1945년 8월 15일’이라고 응답한 정인지자 비율은 74.0%. 반대로 생각하면 대학생 4명 중 1명(26.0%)은 광복연도를 정확히 모르고 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직계가족 중 국가유공자가 있는 대학생의 경우, 광복연도 정인지율(88.7%)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의 문양을 묻는 질문에도 41.4%가 오답을 선택했다. 올해 광복 70주년을 어떻게 보낼 예정이냐는 질문에 집에서 휴식(38.2%)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업무 또는 공부(26.5%), 친구 및 지인과의 만남(21.8%), 휴가 및 여행(6.4%)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광복절 행사에 참여한다는 응답은 3.7%를
농촌진흥청은 2014년산 주요 58작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작목 중 2013년산 대비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생강, 시설가지, 시설장미 등 31개 작목이고,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노지시금치, 당근, 노지감귤 등 27개 작목으로 나타났다.소득이 증가한 작목 중 2013년산 대비 소득이 20% 이상 는 작목은 생강, 시설가지, 시설장미, 맥주보리, 엽연초, 인삼 6작목이다. 2013년산 대비 소득이 20%이상 감소한 작목은 노지시금치, 당근, 시설시금치, 노지감귤, 대파, 노지수박, 양배추, 반촉성토마토, 시설상추 9작목이었다. 특히 노지감귤, 노지포도 등 과일류는 대부분 소득이 줄었는데, 이는 공급이 늘면서 농가 판매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근 5년 평균 대비 소득이 증가한 작목은 맥주보리, 겉보리, 풋옥수수, 시설배추, 시설호박, 인삼 등 31개 작목이고, 소득이 감소한 작목은 양배추, 가을배추, 노지감귤 등 27개 작목이다. 노지작목인 고구마와 옥수수, 시설작목인 시설호박과 시설토마토는 참살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올라 소득이 증대됐고, 시설배추는 단경기에 출하돼 수취 가격이 올라
홍수아, “사실 예능을 다시 하고 싶지만 걱정이 앞선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홍수아. 사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히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웃음을 주었다. 다시 예능에 복귀할 계획이 없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홍수아는 “예전에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어요. 12명의 출연진들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 제가 굉장히 튀는 캐릭터였어요. 그래서 예능의 이미지로 각인되는 게 걱정이 되요. 지금은 연기로서 인정을 받고 싶어요 ” 라고 대답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홍수아, 늘 나 자신을 괴롭힌다! 어느새 데뷔 13년차 배우 홍수아. 그녀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은 무엇일까? “늘 저한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하는 스타일이예요. 시간 될 때 수영하고, 필라테스하고 중국어 공부하고...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늘 제 자신을 괴롭혀요.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해요.” 라고 대답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수아, “음악 크게 틀어놓고 춤추는 것 즐겨요!”
▲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비즈니스 협객(協客)을 만드는 한국형 협상스킬을 출시했다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이 협상력을 키울 수 있는 미니 동영상강의 ‘비즈니스 협객을 만드는 한국형 협상스킬’을 출시했다. ‘비즈니스 협객을 만드는 한국형 협상스킬’은 30분 분량의 동영상강의 4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수강하여 협상력으로 상대방 설득에 유리한 이론과 실전활용법을 빠르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협상 전문 에이전시 대표, 협상 전문가 이재현 강사와 KBS온평원이 공동 기획하여 제작한 ‘협상스킬’은 지난 7월 출간된 도서 ‘한국형 협상스킬’의 핵심만을 모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협상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미니 동영상 강좌이다. 물건을 사고 팔거나, 아이를 키울 때, 상대와 약속을 정하거나 데이트를 할 때, 가족과 TV시청 시 채널을 정할 때, 회사간 거래, 고객과의 거래, 연봉협상 등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협상을 하며 살고 있다. KBS온평원은 이번 협상 강좌를 종합편으로
철도승차권을 부정판매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이를 상습적으로 또는 영업적 목적으로 알선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그동안 승차권이 통신매체에서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나 판매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영업적 목적으로 상습 알선하는 자에 대해서는 단속·처벌의 근거가 없어 승차권 부정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승차권 부정판매 알선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하는 ‘철도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공포되어 공포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승차권 부정판매 알선행위 금지 및 처벌 내용 시행과 함께 부정판매 단속이 강화되어 명절, 휴가철 등 철도이용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부정판매를 목적으로 한 열차표 구입 및 이에 따른 웃돈 구입 사례 등이 줄어 철도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된 세부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인 8월 14일 하루 동안 시에서 운영 중인 141개 공영주차장 중 평일 유료로 운영되던 59개 주차장에 대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범국민적 경축분위기 확산과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 등에 동참하기 위하여 독립문고가밑 등 59개 공영주차장에 대하여 주차료를 면제한다. 공휴일 유/무료 주차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자정보안내시스템(http://parking.seoul.go.kr)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578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 경험’을 조사한 결과, 실제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취업스터디는 어학 스터디인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취업스터디를 해본 적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직장인의 51.0%가 취업스터디 경험이 있었으며, 평균 2개의 취업스터디를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터디를 가장 많이 해본 직장인은 최대 10개의 스터디를 해봤다고 답했다. 직장인이 경험한 취업스터디 종류는 ‘토익, 토스, 회화 등 어학 스터디’가 응답률 55.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으며, 토론, PT 등 면접 대비(40.3%), 컴퓨터, 국사 등 자격증(32.2%), 인적성 및 필기시험(26.1%) 순으로 나타났다. 스터디 기간은 1~3개월 이내가 38.5%로 가장 많았으며, 3~6개월 이내(21.4%), 1개월 이내(18.6%) 순이었다.취업스터디의 인원수는 몇 명이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도 물었다. 조사결과 직장인은 평균 5.1명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직장인들은 취업스터디를 인터넷 카페(33.2%)에서 가장 많이 찾았으며, 학교 커뮤니티(27.1%), 지인 및 친구들(21.
국립수산과학원은 8월 9일 오후 7시를 기해 전남 여수 동안∼보돌바다 수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적조주의보를 발령하는 수역의 적조생물 밀도는 대부분 100 개체/mL 이하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수역에서는 적조생물이 집적되어 100∼800 개체/mL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해역은 적조생물 성장에 적합한 수온대(24∼26℃)를 보이고 있고, 일조량도 높아 앞으로 적조밀도 증가가 예상된다. 앞으로, 여수 수역의 적조밀도 증가와 인근수역 확산에 대비하여 어업인이 적조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보돌바다 수역의 적조발생과 확산에 대비하여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와 함께 적조생물 밀도와 해황 변화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어업인과 관련기관 등에 신속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산과학원은 “여수(월호수도) 주변 양식장에서는 산소발생기 가동과 먹이공급 조절 등 적조로 인한 수산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어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적조생물 출현상황 등은 수산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frdi.re.kr) 및 모바일
행정자치부는 읍·면·동 및 각 마을의 자원, 지역공동체 역량, 주민 삶의 질 현황을 담은 지역공동체행복지표를 개발했다. 읍·면·동, 마을 지역의 선천적 특성인 자원과 후천적 특성인 인적·조직적 공동체역량이 주민행복에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비엘아이, 일본의 ‘국민행복지수’, 통계청의 ‘국민 삶의 질 지표’ 등 국내외 다양한 행복 관련 통계를 참고해 삶의 질을 나타내는 요소들을 지표화하였다. 지역공동체행복지표는 ‘공통지표’와 도시·농촌·도농복합 지역 별로 적용되는 ‘특성화지표’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것은 ‘공통지표’다. 공통지표는 경제·교육·교통·문화·복지·안전·의료·일자리·임금·주거·환경 등 11개 분야 주민 삶의 질, 공동체기반·과정·인력·조직&middo
건국대는 비수도권 지역 고교에 대한 입학전형 정보 제공해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대구와 광주에서 각각 ‘찾아가는 입시상담’ 프로그램인 ‘KU아웃리치 진학교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건국대는 오는 13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지역 고교 진학지도 교사 100여 명을 초청, KU아웃리치 진학교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고교별로 2명씩의 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2016학년도 입학전형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건국대 입학사정관들과 올해 입학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논술·교과·수능 위주 전형 등 상세한 전형별 안내와 토론이 이어진다. 간담회 하루 전인 12일에는 대구 경북여고에서 건국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형설명회와 모의면접도 실시한다. 지난 7월 14일 열린 광주 지역 KU아웃리치 진학교사 간담회에는 지역 고교 교사 75명이 참석해 각 전형별 특징에 대한 안내와 질의 응답 등 진학지도 상담을 실시했다. 건국대 KU아웃리치 진학교사 간담회와 설명회는 건국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비수
▲ 글로벌유스볼런티어 4기 단원 활동 단체사진(사진제공: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학생 해외봉사단 17명은 지난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10박 11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빈민지역에서 해외봉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글로벌유스볼런티어 대학생봉사단은 10박 11일 동안 캄보디아 빈민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교육봉사, 노력봉사, 공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빈민지역 70여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전달하였다. 특히 (사)한국청소년연맹은 국내활동을 통해 모은 기증품을 전달하였고 또한, ‘희망사과나무’ 청소년희망기금으로 현지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교를 건립하였으며 현판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운영하도록 하였다. 귀국 후 평가회의를 통해 해단식을 가졌으며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대학생 해외봉사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 동명대 창업동아리 이직엽팀장과 노성여 교수(사진제공: 동명대학교)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LF팀은 ‘시설채소온실 온습도 측정 및 원격모니터링 제품’ 아이템으로 중소기업청의 ‘2015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창업꿈나무과제’에 최근 선정돼 연간 4,8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는 사물인터넷 기법 등을 활용하는 ‘비닐하우스내 온습도 측정제품’으로서, 작물 시세는 물론기상정보도 한꺼번에 확인해내는 첨단 농업정보플랫폼서비스다. 이는 온실 등지에 직접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현장의 온도 등을 파악하게 한다. 기존의 유사제품보다 전송거리가 길고 내구성이 높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등 기능성과 활용도 등 측면에서 강하다. 동명대 컴퓨터공학과는 지난해 교육부가 전국의 특성화사업수혜학과 중에서 선정한 ‘특성화우수학과’에 포함됐으며, 이직엽 등 재학생들은 부산지역 20여 일반계 고교생 30명의 ‘편지앱 제작 및 활용 체험’ 멘토링을 최근 실시한 바 있다. 꿈나무과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육계협회는 최근 닭고기 가격하락과 시장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팔팔데이(8월 8일)’를 맞아 닭고기 가격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닭고기 소비를 활성화하고, ‘88(팔팔) 끓인 닭고기를 먹고 기운이 88(팔팔)나는 여름을 보내자’는 취지로 닭고기에 대한 특별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일 말복을 맞이해 닭고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닭고기를 대형할인매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한다. 12일까지 대형할인매장에서는 닭볶음용에 대해 ‘1+1’으로, 7~8일 생닭고기를 30%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소고기·돼지고기는 민간 자율적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육계협회 및 닭고기 생산업체에서는 말복날 독거노인·고아원 등에 삼계탕을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향후,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닭고기 수급조절협의회를 통해 적정 사육마리수 사육 및 수급상황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등 닭고기 수급을 안정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