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9월 9일(금)~10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강릉시 시민문화공간에서 「2016 독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운동 및 독서진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독서·출판계 전문가 및 사서·도서관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2일 동안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은 기조강연으로, 우리 사회에서 독서가 무엇인지에 대해 신달자 시인이 강연한다. ‘함께하는 삶, 그리고 독서’라는 주제로, 우리 삶에 힘이 되는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제2세션에서는 ‘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세상’이란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과학이 빠르게 대중화 되어가는 이 시대에, 과학과 인문학과의 융합을 위해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두고 토론해 본다. 발제를 맡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이종관 교수는 지금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인간의 미래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시장 자본의 축적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적 융합만으로는 사회의 양극화에 이를 뿐이며, “사회문화적 융화를 통해
오야니에서 특별한 추석선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오야니 16 F/W 뉴지갑 컬렉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슬림한 두께감에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고급 나파 가죽에 오야니의 에스닉 로고 장식만으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헤리티지’ 지갑을 추천한다. 사이즈 별로 출시되는 헤리티지 지갑은 중간 지퍼 포켓으로 수납이 편리하며 오야니의 에스닉 로고 참이 컬러별로 매칭되어 장식미를 더했다. 개성 넘치며 손안의 포인트가 되는 지갑을 선호한다면, 오야니만의 스페셜한 가죽라인인 피라미드 엠보 패턴의 시크한 ‘위틀리’ 지갑, 메탈릭 스타도트 패턴에 세련된 턴락 장식으로 개성 넘치는 ‘락스타’ 지갑 라인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남성 지갑 라인과 미니홀리, 코인케이스, 태슬 키링 등의 가죽 액세서리 라인도 새롭게 출시한다. 오야니가 제안하는 감사의 선물, 지갑 컬렉션과 16FW 뉴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하여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 신세계 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의 온 오프라인몰과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는 7일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두)에서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오순도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본 행사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의열매 모형에 쌀을 붓고 가득 채움으로써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 바라는 ‘사랑의 쌀 채우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준비한 ‘나눔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며 구로구 주민들이 하나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구로구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오색 빛깔로 송편을 빚고, 완성된 송편은 바구니에 담고 정성을 깃들여 포장하였다.이번 행사는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마을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추석맞이 행사로, 구·동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구로구청 등 다양한 단체들이 모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였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본 행사의 사회를 맡은 정종철 서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와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박용순 구로구의회 의장 등이 추석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로구 내 소외된
㈜하림이 닭 특수부위를 사용한 대표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제품으로 오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과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고지방 육류 안주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집에서 가볍게 술 한잔을 즐기는 혼술족이나 싱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를 한번 삶아서 잡내를 제거해 비릿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은 먹기 편하게 발라낸 닭발에 양념소스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닭발은 콜라겐이 풍부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라 술안주는 물론, 간식이나 캠핑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참기름과 소금으로 담백한 맛을 살렸다. 닭 모래집 특유의 쫄깃하고 오독오독한 식감도 뛰어나다. 신제품 2종은 포장된 제품과 양념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프라이팬에 덜어 익히기만 하면 돼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은 7천원대,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4천원대에 판매되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을 비롯해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이번
써모스코리아가 멸종 위기 동물이 그려진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 ‘JNL 미러 시리즈’를 오늘부터 판매한다.써모스 서울 영등포CGV와, 왕십리CGV 팝업스토어 및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써모스 세이브 더 얼쓰 에디션인 ‘JNL 미러 시리즈’는 자연친화적인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극심한 기후변화와 지나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물을 지키자는 취지로 대표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펭귄과 사슴을 새겨 넣었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미러 폴리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써모스만의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표현했다.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실제로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3개의 종이컵을 사용하며, 종이컵을 만들기 위해 베어낸 나무 한 그루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20년이 소요된다고 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텀블러 사용은 지구 사랑과 동물 보호의 첫 걸음이다”라고 설명하며 “JNL 미러 시리즈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모스는 세계 최초로 고진공 스테인리스제 보온병을 개발한 112년 전통의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다. 현재 12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이 프리미엄 캐시미어 스웨터 라인을 선보인다.올젠은 16FW 시즌을 맞아 엄선된 고급 캐시미어 소재, 다양한 컬러와 다채로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스웨터를 출시했다. 스웨터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고 특히 단품으로 착용해도 단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어 가을 겨울 시즌 남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올젠의 프리미엄 캐시미어 스웨터 라인은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톤 다운된 은은한 컬러부터 핑크나 라이트 블루 등의 산뜻한 컬러까지 이번 가을 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베이직 스웨터와 케이블 짜임, 격자 조직 등 다채로운 디테일을 담아 스타일링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같은 색상에서 톤의 변화를 주어 셔츠와 레이어드해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올 가을 남성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디테일로 남성들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올젠 프리미엄 캐시미어 스웨터 라인은 전국 올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9,000원부터.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원F&B는 최근 동원참치 모델인 송중기와 리챔 모델인 조정석이 출연한 선물세트 TV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의 선물세트 가운데 동원참치와 리챔이 함께 들어있는 혼합선물세트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데, 이를 인기 모델들의 선호도와 결합시켜 더욱 시너지를 내겠다는 의도다.올해 가공식품 선물세트시장 규모는 지난해의 9,650억 원을 넘어 1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매출 1조 원을 넘는 업체가 10여 개에 불과한 식품업계에서 선물세트 시장은 1년 농사를 결정짓는 만큼, 이번 추석 역시 업체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부터는 김영란법의 심리적 영향으로 인해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물세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각 식품업체들은 스타모델을 앞세워 선물세트 광고와 프로모션에 열을 올리고 있다.스타모델 활용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선물세트 최강자 자리를 지키려 하는 동원F&B다. 동원F&B는 송중기와 조정석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광고뿐만 아니라, 동원참치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송중기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등도 진행하고 있다.CJ제일
슈프리마(대표 송봉섭)는2016년 상반기 이란의Sepah Bank계약 및 납품에 이어3분기에는Saman Bank에 지문인식 출입근태 단말기납품 계약을 맺게 됨으로써 이란 금융 시장 내 슈프리마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Saman Bank는 이란 혁명 이후3번째로 은행 면허를 발급 받은 은행이며,이란 및 중동 인접 국가에160개의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슈프리마는 이란의Sepah Bank등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보안성과 품질 기술로 이란의 주요 은행들과 지속적으로 납품 계약을 맺고 있다. 또한2016년3~4분기에 추가적으로2~3개의 이란 은행들과 납품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이란 금융 시장에서 슈프리마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금융시장의 고객은 넓은 지역에 많은 수의 지점들을 거느리고 있어 슈프리마의 계약 물량 및 금액은 타 업종에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중동 및 유럽지역의 금융시장에서도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채택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한가위를 앞두고 알바생 및 알바 구직자 1,5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알바 구직자 5명 중 4명은 추석 연휴에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명절에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1위에는 카페 매장 알바가, 2위에는 명절 체험행사 스탭이 꼽혔다.알바 구직자 1,014명에게 추석 연휴기간에 단기 아르바이트로 근무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자 81.5%가 ‘하고 싶다’고 답했다.이유로는 '최저시급이라도 벌어 생활비, 용돈 등에 보태기 위해(34.6%)'가 1위에 꼽혔다. 2위는 '추석 알바는 휴일 수당 등 급여가 더 좋을 거 같아서(21.4%)', 3위는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차라리 돈이라도 벌면 좋을 거 같아서(20.3%)'가 각각 차지했다. 그밖에 '불편한 자리, 불편한 친척들을 피할 수 있어서(10.9%)', '추석 연휴에만 짧게 일하고 싶어서(8.6%)' 등의 이유로 명절 연휴 기간 단기 알바를 희망한다는 응답도 있었다.응답자의 절반은 명절 아르바이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소보다 센 시급(53.4%)’을 꼽았다. 2위는 '단기간만 깔끔하게 일하고 필요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점(25.1%)'이 차지했다. '친척들의
Tour de DMZ 2016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가 지난 6일 4일간의 338.9km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9월 5일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연천공설운동장까지 103.3km의 3구간 경기에서는 대회 중 첫 번째로 외국선수가 구간개인 1위를 차지했다. 3구간 우승자인 LUJAN MOLINA Eduardo Nicolas 선수는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 하였으나 개인종합 성적에서는 1위인 김유로A
와 세계적인 톱 아이돌 엑소가 함께한 ‘딜라이트2 X 엑소’ 티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케쳐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엑소와 스케쳐스 딜라이트 2가 함께한 티져 영상이 스케쳐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최근 새로운 앨범으로 각종 차트 1위와 함께 국내 톱 아이돌임을 입증한 엑소는 이번에 공개 된 영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 속 엑소는 멤버별로 블랙&화이트의 모던하고 세련된 룩에 운동화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절제된 퍼포먼스로 최근 트렌드인 힙합 컨셉을 독특하게 풀어냈다. 엑소가 착용 한 운동화는 이번 시즌 출시 예정인 딜라이트 익스트림의 새로운 버전인 ‘딜라이트2 플로우 라이더’라는 제품이며, 첫 광고 영상과 함께 9월 10일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 된 티저 영상이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으로 본 영상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물론 신제품에 대한 반응 또한 뜨겁다”며. “앞으로도 각양각색의 매력이 넘치는 엑소와 함께 스케쳐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엑소와 스케쳐스가 함께한 첫 광고 영상은 9월 10일 MBC 무한도
디저트카페 ‘메고지고카페’(대표 임철준)가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다.‘메고지고카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장소 협찬 등 제작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메고지고카페는 본점인 서초점과 최근 오픈 한 정자점에서 촬영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장소를 협찬하며, 본사인 라이스파이가 개발한 현장에서 직접 떡을 쪄내는 떡차도 촬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메고지고카페는 지난 8월 24일부터 브랜드 로고가 자막으로 노출되고 있으며 오는 6일에는 드라마 주연들을 통해 로고가 노출될 예정이다.‘메고지고카페’가 제작 지원하는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소이현, 오민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메고지고카페는 드라마 ‘여자의 비밀’이 현재 시청률 18%대로 일일극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라이스파이의 ‘메고지고카페’는 디저트 메뉴인 ‘메고지고’와 벌꿀 얼음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망고떡, 카카오떡, 오메기떡 등 토핑 재료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
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신선한 생과일과 원유 100% 프리미엄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아임리얼 스무디’가 올 3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생과일을 더욱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아임리얼 스무디’는 ‘어메이징 망고’, ‘마이 스트로베리’, ‘레이디 피치’ 등 3종이다. ‘아임리얼 스무디’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203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스무디 음료 시장 개척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우선 카페 등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스무디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무디와 잘 어울리는 망고∙딸기∙복숭아 등의 과일을 선별해 ‘어메이징 망고’, ‘마이 스트로베리’, ‘레이디 피치’ 등 톡톡 튀는 이름을 붙여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임리얼 스무디’는 망고, 딸기, 복숭아 등 달콤하게 잘 익은 생과일에 무가당 프리미엄 요거트를 넣어 바쁜 아침, 출출한 오후, 운동 전 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아임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물 한 방울은 물론 향료, 색소, 설탕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과연 본연의
CJ제일제당측은 6일,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를 비롯해 ‘자일로스설탕’과 ‘타가토스’ 등의 차세대 감미료를 아우르는 전문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Sweetre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이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단맛을 넘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달콤함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차세대 감미료군을 육성해 당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도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일반소비자용(B2C) 당류 시장 규모는 약 2,486억 원(링크아즈텍 기준)으로, 이중 차세대 감미료군의 비중은 채 5%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부 차원에서 국민에게 적절한 당류 섭취량을 권유하면서 ‘건강한 단맛’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인 만큼, 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설 스위트리>가 차세대 감미료 중 핵심제품으로 내세우는 것은 제로(0) 칼로리 소재 ‘알룰로오스’가 함유된 ‘백설 스위트리 알룰로스’다. 지난해 7월, CJ제일제당만의 효소 기술로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알룰로스는 설탕에 가까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1그램(g)당 0Kcal에 불과해 획기적인 차세대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대학생 1,536명을 대상으로 ‘학기, 방학기간 아르바이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대학생들에게 ‘방학과 학기 중 어느 기간에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방학기간(60.2%)’이 어렵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고, ‘별 차이 없다(22.9%)’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학기 중’이 어렵다는 답변은 16.9%만을 기록해 다수의 대학생들이 학기 중보다 방학기간에 아르바이트 구직을 어렵게 느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방학 기간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물었다.(*복수응답) 그러자 ‘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구직자가 많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92.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개강을 고려하지 않고 장기 근무자를 우대 채용하는 공고가 많아서(28.1%)’, ‘방학 시작 전에 아르바이트 구직이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서(10.5%)’ 등의 답변이 나왔다.반면 ‘학기 기간 아르바이트 구직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복수응답), ‘내가 원하는 시간에만 일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기 힘들어서(79.2%)’, ‘단시간 근무보다 풀타임 근무자를 우대 채용하는 공고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