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용산공원조성 협력단’을 발족·운영한다.협력단은 구청 행정지원국장(단장)과 구민(주민협의체) 34명, 전문가(자문위원회) 8명, 7개 유관부서 직원 21명 등 전체 64명으로 이뤄졌다. 조직의 핵심은 주민협의체다. 16개 동별로 역량과 의지를 갖춘 주민 2명씩을 추천받았고 구의원 2명이 가세했다.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자문위원회는 이석형 변호사, 정성일 변호사, 우성호 숙명여대 교수, 신중진 성균관대 교수, 최열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조경진 서울대 교수 등이 함께한다. 구 직원들은 실무를 맡았다. 행정, 홍보, 주민협의, 도시계획, 공원조성, 환경, 역사문화 등 7개 반에서 용산공원 주변부 도시계획 수립과 역사문화재 연구 등을 진행한다.구는 17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18일 오후 4시에는주민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갖는다.협력단은 매분기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정기총회를 갖는다. 공원 조성 관련 각종 이슈가 생길 때도 수시로 회의를 개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구는 협력단 운영을 통해 유관부서 간 원활한 업무협력을 도모하고 구민 의견을 수합, 정부에 구 입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에 위탁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18년도 운영기관 8개소를 선정하고,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기관은 청소년 대상 직업훈련의 전문성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갖춘 곳들로 선정됐다.학교 밖 청소년의 실질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단체급식․바리스타 과정’, ‘드론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대구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 신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내일이룸학교’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혜택도 크게 강화했다.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직업 훈련과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훈련생은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출퇴근형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할 경우 월 10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 신규로 내일이룸학교 수료생을 고용하는 사업장에 ‘고용촉진장려금’을 최대 1년간 720만 원 지원한다. 또는, 훈련 수료 후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 취업했다면, ‘청년내일채움공제(고용부)’에 가입하여 2년간 고용유지 시 최소 1,600만 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주도적으로 기관 운영에 참여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4개사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합격자들은 평균적으로 학점 3.5점, 토익 733점, 자격증은 2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합격자의 평균 학점은 평균 3.5점으로 상반기(3.4점) 대비 0.1점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3.3~3.6점 미만’(35.6%)이 가장 많았고, ‘3.6~3.9점 미만’(26%), ‘3.0~3.3점 미만’(19.2%), ‘3.9~4.2점 미만’(8.7%), ‘3.0점 미만’(8.7%), ‘4.2점 이상’(1.9%)이 뒤를 이었다. 학점 평가방식은 학점 자격조건이 있는 기업(53개사) 중 71.7%가 ‘일정학점 이상 동일하게 평가’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제시하고 있는 최소 학점 자격조건은 ‘3.0점 이상’(50.9%), ‘3.5점 이상’(32.1%), ‘2.5점 이상’(13.2%), ‘4.0점 이상’(3.8%)의 순으로 평균 3.1점으로 집계되었다. 신입사원 토익 평균점수는 733점으로 상반기보다 41점 하락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700~750점 미만’(18.8%), ‘600~650점 미만’(18.
신일산업이 15일(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후원금 1,500만원과 전기요 165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태양광 설치, LED 전등 교체, 주거 에너지 효율화 사업 지원 등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후원물품 전기요는 자치구별 사회복지협의회와 구청 복지부서를 통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전달된다. 한편, 신일산업은 매년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2017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 수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에듀윌 출신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합격자 모임 신청을 위해 몰리면서 지난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에듀윌 합격자 모임’ 온라인 접수가 단 19분만에 마감됐다.이에 에듀윌은 전국적으로 분포한 에듀윌 합격생들을 한번에 수용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전국 4곳에서 합격자 모임을 추가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합격자 모임의 첫발은 부산이었다.㈜에듀윌(대표 정학동)은 지난 14일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개최, 성황리에 종료했다.이 자리에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부산, 경상지역의 동문 약 2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이 진행됐다. 기존 에듀윌 출신 선배 합격생들도 참여해 후배들의 합격을 축하해주고, 합격 이후의 취업, 개업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에듀윌은 오는 20일(토) 서울경기 지역을 비롯 28일(일) 대구, 2월 4일(일) 대전에전국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추가적으로 개최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은 자사 출신 합격생들을 위해 ‘에듀윌 동문회’를 조직해, 선후배들끼리 네트워크를 꾸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인맥관리 및 정보 공유가 중요한 공인중개사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2018 미리여행 프로젝트’ 항공권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하나투어는 왕복 총액 운임 기준 보라카이 199,000원, 방콕 339,000원, 홍콩 169,000원, 중국 청도 89,000원, 오키나와 159,000원, 도쿄 219,000원부터 제공한다.프로모션 운임 적용 구간은 동남아 11개 도시, 일본 5개 도시, 중국5개 도시, 미주6개 도시, 유럽6개 도시, 대양주 노선으로 총 37개 도시이다.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미리여행 프로젝트 항공권 구매 고객 중(하나투어 클럽 회원 한정) 추첨을 통해 1등에겐 마카오 왕복 항공권(1명, 1매), 2등에겐 블루투스 스피커(100명), 3등에겐 방수 가방 10L(15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일 예약하고 당일 발권할 경우 당첨확률이 더 높다. 또한, 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SNS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에 ‘#하나투어’, ‘#하나투어항공’, ‘#미리여행프로젝트’ 해시태그를 쓴 여행사진 업로드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 4명에게는 인천공항 스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1월 11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 스펙타큘라’ 행사를 성료 했다고 15일 밝혔다.허벌라이프의 신년 행사 ‘스펙타큘라’는 임직원과 멤버들이 모여 신년맞이 새로운 도약의 다짐을 나누는 행사로 총 4,000여 명의 멤버들이 참석했다. 허벌라이프는 2018 스펙타큘라에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젠스타트를 공식 출시하며 한 단계 진화한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젠스타트는 11가지 유전자 정보 분석과 식생활습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과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스펙타큘라에서는 허벌라이프가 공식 후원하는 수원삼성 블루윙즈 선수들의 젠스타트 테스트모니얼이 공개됐다. 사회공헌 활동도 한 걸음 더 나아간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행사 첫째 날, 6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론칭을 발표했다. ‘카사 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등 5개 시설에 후원을 지속해왔으며 2018년부터 양준혁 야구재단이 새로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으로 선정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사장 조익서)는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로 ‘2018 올해의 프로젝트’ 엘리베이터 신규설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티스는 국내 최고층 서울 롯데월드타워 (555m)에 세계에서 가장 긴 수송거리를 자랑하는 전망용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2대를 포함하여 30대의 엘리베이터와 19대의 에스컬레이터를 각각 설치했다. 오티스가 롯데월드타워에 설치한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를 운행할 뿐만 아니라 초속 10m(분속 600m)로 가장 빠른 속도를 운행한다. ‘스카이셔틀’라는전망용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는 지하 2층에서부터 전망대가 있는 121층까지 총 496m의 거리를 운행하며, 한 번에 54명의 승객을 태우고 최상층까지 올라가는데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더블데크는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가 붙어있어 수송 능력을 향상시킨 엘리베이터를 말한다. 오티스는 1931년 미국 뉴욕에 세계 최초의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바 있다. 더블데크 엘리베이터 내부 3면에는 LG전자가 제작한 55인치 올레드 사이니지 월 60장이 설치되어 있다. 이 사이니지 월에서는 서울스카이에서 제작한 영상이 재생되는데, 탑승객들은 서울의 과거와
아모레퍼시픽의 바이탈뷰티는 눈의 노화와 피로를 관리해주는 눈 전용건강기능식품 ‘트루아이’를 출시한다. 바이탈뷰티 ‘트루아이’는 망막의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만의 건강솔루션을 담은 다양한 부원료를 더해 눈의 침침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트루아이’는 중장년층을 비롯해, 평소 눈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먼저 루테인을 함유해 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을 더해 하루 종일 자극 받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E, 아연, 구리의 기능 성분과 검정콩껍질추출물, 오디추출물 등 엄선된 부원료까지 더해져 아모레퍼시픽만의 눈 건강 솔루션을 완성하였다. 바이탈뷰티 ‘트루아이’는 하루에 한 번 2개 캡슐로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산뜻하고 간편한 눈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천연오렌지향이 가미된 180mg의 작은 사이즈의 캡슐이라 목 넘김에 부담이 없다. 바이탈뷰티 ‘트루아이’는 아모레퍼시픽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비타민충전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타민충전상품전’은 오늘부터 1월 28일까지 전국 4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비타민은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비타민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거나 합성되는 양이 필요량이 미치지 못해 신체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은 천연 또는 합성 비타민에 비하여 체내 흡수가 더 빠르며, 여러 가지 다른 영양소와 함께 상승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가급적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초록마을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로 △ 실속사과(1.5kg) △ 무농약 당근(600g) △ 무농약 브로콜리(250g) △ 무농약 시금치(200g) △ 무농약 딸기(500g) 등을 준비하였다. 또 초록마을 음료로 △ 통째로짜낸음료3종 △ 제주감귤5종 △유기농배즙 △ 꿀대추차 등을 구성해 다양한 연령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드실수 있도록 하였다. 이 상품들은 최대 20% 할인하여 판매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
본아이에프는 ‘아침엔본죽’ 3종의 2차 방송을 홈앤쇼핑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판매에서 본아이에프는 쇠고기죽, 전복버섯죽, 낙지김치죽 등 ‘아침엔본죽’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아침엔본죽’ 3종은 론칭 방송 시 40분 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됐다. 이후 잇따른 고객들의 구매 문의에 힘입어 어렵게 물량을 재준비해 2차 방송을 진행하게 됐으며, 방송 시간도 1시간으로 확대했다. 쇠고기죽200g 10팩,전복버섯죽 200g 5팩과 낙지김치죽 200g 5팩 등 ‘아침엔본죽’ 3종을 총 20팩 구성으로 4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경우 10% 추가 할인, 10% 적립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아침엔본죽’은 본죽의 맛에 대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HACCP 인증시설에서 고온으로 멸균 처리해 실온보관이 최대 12개월까지 가능하며 소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봉지 째 끓는 물에 열탕 조리하면 언제 어디서든 영양식을 즐길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
대상(주) 종가집이 ‘종가반상’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리뉴얼했던 종가집은 ‘종가반상’ 론칭을 통해 한식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종가반상’은 종가집이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리미엄 간편한식 브랜드다. ‘종가반상’은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한식 상차림을 종가의 솜씨와 정성을 담아 새롭게 차려낸 종가식 상차림을 의미한다. 푸짐한 한식 상차림을 ‘종가반상’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종가반상’은 종가집 전문가들의 오랜 유산균·발효 연구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 가족과 고객을 위하는 최고의 정성, 신선한 원재료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유통 노하우가 있다. 앞으로 ‘종가반상’은 ‘사골 우거지들깨탕’, ‘사골 김치찌개’, ‘버섯 들깨미역국’ 등 국/탕/찌개를 시작으로 밥, 반찬류까지 다양한 메뉴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명절 선물세트 80여종을 본격 판매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판매한다. 작년 설 대비 물량을 15% 늘린 가운데 특히 실용성이 높은 2~4만원대의 중저가 캔햄 세트 및 혼합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엔네이처’ 캔햄 세트는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 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로스팜 엔네이처 한돈한우’는 엄선된 국산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캔햄이다. 이번 설에도 롯데푸드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돈한우 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50% 이상 확대했다. ‘혼합 세트’는 실용성 높은 HMR 반찬캔이 들어있는 세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푸드는 ‘초가삼간 반찬캔’ 세트를 이번 설 약 두 배로 확대했다. 초가삼간 반찬캔은 간장 닭볶음, 간장 돈불고기, 매콤불닭볶음 등의 요리를 원터치캔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보관과 휴대가 편리해 밥 반찬이나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황작수’, 올리고당, 참기름 등 다양
일화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봉사 활동’에 2,500만원 상당의 비타민제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일화는 지난 11일 효정세계평화재단 커뮤니케이션홀에서 효정세계평화재단 주최의 해외 봉사활동에 솔가 비타민 총 500병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비타민제 ‘솔가 에스터-C 비타민 1000’은 비타민C의 산성을 중성화시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하기 좋으며, 체내 흡수율이 높고 공복에도 먹을 수 있다. 특히, 비타민C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은 미국 특허 에스터-C 형태로, 비타민 결핍을 겪기 쉬운 현지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효정세계평화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봉사 활동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한국 대학생 20명 및 현지 청년 20명 등 총 40명의 봉사자와 함께 이루어진다. 해당 기간 동안 봉사자들은 코트디부아르의 ‘달로아’ 지역에 방문하여 낙후된 학교의 지붕을 올리고 페인팅 작업, 책걸상 제작 등 학교 건축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봉사자들을 통해 ‘솔가 에스터-C 비타민 1000’과 독도사랑 필통 200개, 재활용 크레파스 150개 등이 함께 전달되며, 이 밖에도 연날리기, 미술교육 등 한국 전통 놀이 봉사를 통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6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공약사업 평가보고회를 갖는다.‘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장 공약사항 실천에 관한 규정’ 제10조(전문가 및 구민 참여)에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는 공약이행평가단 신규단원 위촉과 구청장 인사말, 공약사업 추진실적 보고,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2시간 30분간 이어진다.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업 담당 직원 등 10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신규위촉 단원은 3명이다. 구민평가단은 36명이 됐다. 일반 주민은 물론 교수,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도 10명 이상 평가단에 참여하고 있다.공약사업 추진실적은 권윤구 기획예산과장이 보고한다. 구 민선6기 공약사업은 총 61개로 이 중 기 완료된 사업은 45개, 정상추진 사업은 11개다. 용산 복지재단 설립, 어르신의 날 제정, 꿈나무 종합타운 건립 등 주요 사업들이 주민 관심 속에 모두 마무리 됐다. 버스노선 조정 등 일부 사업은 지속 추진 중이다.구 공약사업 이행률은 92%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구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진행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도 2년 연속(2016~2017)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