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13일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지난 2002년부터 모두 26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 계획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문화 개선,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분야 40여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오고 있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반부패 청렴정책을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이행한 결과로 공단 통합 출범 이후 직원 1000명 이상의 공공기관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값지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공단은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여부 평가 및 청렴클러스터 운영 등에서 최고점수를 받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대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렴클러스터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11개 공공기관 및 경남도청, 진주시청, 진주교육지원청, 경상대학교, 진주 YMCA 등을 회원으로 하는 경남지역 유일의 민관공 반부패 협의체다. 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공단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실로 정부평가인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게 되었다”며 “이 성과를 계기로 공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인 최상위기관’으로 선정, 공공 Ⅳ유형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였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직유관단체 등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①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② 청렴생태계 조성, ③ 부패위험 제거 개선, ④ 청렴문화 정착, ⑤ 청렴개선 효과, ⑥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⑦ 감점 7개 부문 총 39개 과제를 평가 후, 5등급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정보원은 전직원의 청렴교육과 청렴활동을 독려하고자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체계화하고 부서 성과평가와 연계하여 추진 동력을 확보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 마일리지가 높은 부서 및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청렴업무 추진과정에서 구성원 참여 활성화’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기관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제도개선 노력으로 ‘국고보조금(보육보조금) 관련 부적정지급을 원천차단’ 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는 점과 정보화사업에 대한 ‘제3자 테스트 표준절차’를 마련하여 검사․검수 비리 등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의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애브비가 일하기 좋은 일터와 포춘이 선정하는 최고의 나눔 기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애브비는 이번 선정 결과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약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상위에 랭크됐다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에는연간 유급 근무일 2일의 자원 봉사 활동,전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 봉사 활동 주간인 가능성 주간, 2017년의 경우, 57개국 7,200여명 직원 참여,북미 지역의 직원 사회 공헌 캠페인, 91%가 넘는 직원들이 비영리 기관 기부에 참여,애브비 파운데이션에서 직원이 기부한 금액에 매칭해 학교, 병원 및 다수의 비영리 기관 164,255곳에 기부 등이 있다. 최고의 나눔 기업 선정은 미 전역의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원 385,000여명이 참여한 서베이 결과도 반영됐다. 애브비의 사회공헌 리더십과 노력의 결과, 직원 대상 조사에서 직원 94%는 회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국애브비는 다양한 사회공헌(CSR)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김장ㆍ연탄 봉사는 상하반기 각 하루씩 연 2회 전 직원 봉사활동인 나눔의 날 일환이다. 상반기 나눔의 날에는 전 세계 애브비 직원들 함께 봉사에 참여하는 가능성
탐앤탐스는 14일(수)부터 19일(월)까지 ‘탐스런(Run)’ 체험단 4기를 모집한다. 탐스런 체험단은 탐앤탐스의 메뉴와 MD, 매장 등을 체험한 후 자신이 보유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체험단은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를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단 모집은 탐앤탐스 공식 카페 탐스놀이터를 통해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서 제출과 함께 페니 하우스로 즐기고 싶은 나만의 홈카페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체험단 발표는 오는 21일(수) 탐스놀이터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탐스런 체험단 4기는 페니 하우스로 만든 나만의 카페 메뉴를 즐기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 포스팅을 1회 작성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탐앤탐스는 ‘페니 하우스’ 100개입을 제공한다. 작성자 전원에게는 마이탐카드 2만원을 선물하며, 우수자 5명에게는 2018 탐스 패밀리 플래너 1권과 공연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탐앤탐스는 페니 하우스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4일부터 3월 11일(일)까지 페니 하우스 인증샷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탐탐페니하우스홈카페 #페니하우스 #탐탐홈카페 #탐앤탐스를 남기면 참여
삼양사는 ‘큐원 홈메이드 계란빵믹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머그컵과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계란빵을 2분만에 만들 수 있다.조리법은 머그컵에 계란빵 믹스(1인분 50그램)와 물 4스푼(30밀리리터)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고, 반죽 위에 계란을 하나 깨뜨려 올린 후 포크 등으로 노른자를 찔러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가열하면 된다. 이 제품은 1인분씩 파우치에 개별 포장돼 출시됐다. 삼양사 큐원 홈페이지와 큐원 SNS에서는 이번 계란빵믹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제품 퀴즈 응모, 레시피 공유하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큐원 홈메이드 계란빵믹스는온라인 쇼핑몰,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편, 큐원 홈메이드는 1인분 소용량 파우치 형태의 팬케익 믹스를 출시하는 등 소용량 포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생활맥주가더핸드앤몰트와 함께 지난 10일 생활맥주 서래마을점에서 ‘브랜든과해피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브랜든과해피밀’은 ‘브랜든의밀맥주’를 소개하는 행사로, 다양한 종류의 밀맥주와 함께 밀맥주에 어울리는 최고의 페어링 안주를 선보였다. 또한 밀맥주에 대한 궁금증을 토크쇼와 퀴즈쇼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생활맥주와 더핸드앤몰트가 만든 ‘브랜든의밀맥주’는 달콤한 바나나향과 부드러운 거품, 은은한 효모 향으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생활맥주는 생활맥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수제맥주를 바탕으로 전국 1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탭테이크오버, 비어요가 등 수제맥주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이 지난 1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내 기부행사 수익금을 전달했다.안랩은 지난해 12월 사내 카페에서 기부금을 받고 참여자에게 특별 제작한 노트, 달력, 카드 등 선물을 주는 ‘기부팩‘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랩의 이번 ‘기부팩’ 사내 이벤트는 행사 당일에 ‘기부팩’ 300개가 모두 소진되는 등 안랩 임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랩은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샘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을 14일 오픈한다.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전체 2800㎡(850평)이며, 리모델링 건자재 전시 공간을 1320㎡(400평)으로 가장 넓은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곳에서는 기본공사에 필요한 건자재까지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가정용 가구를 실제 생활하는 ‘실(室)’ 단위로 꾸민 공간도 70여가지, 1100㎡(330평)에 달한다. 생활용품 전시공간은 400㎡(120평)이다. 특히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곳의 공간을 전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고객은 라이프스타일별, 평형대별 모델을 직접 보고 리모델링을 계획할 수 있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고 통일성 있는 집꾸밈을 할 수 있다. 생활용품관에서는 한일카페트, 메종, 실리만, 네오플램 등 1000여종의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각 공간에서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여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통일성 있는 공간을 꾸며준다. 한샘은 고객의 생애주기를 신혼부터 영아, 유아, 초중등, 고등생 자녀로 나누고 이를 매장에 반영했다. 예를
롯데칠성음료가 ‘포켓몬’을 활용한 어린이 음료 ‘포켓몬 음료’의 패키지를 리뉴얼했다.이번 리뉴얼은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하는 신규 포켓몬과 기존 인기 포켓몬 이미지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으로, 주 타깃인 어린이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좋아하는 키덜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다. 리뉴얼 포켓몬 음료는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를 넣어 패키지 디자인을 다양화 한 ‘오렌지·망고’ 4종, ‘포도·사과’ 4종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오렌지·망고는 오렌지, 망고 과즙에 비타민C,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포도·사과는 포도, 사과 과즙에 칼슘 및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포켓몬 음료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썬&문’, 영화 ‘극장판 포켓몬 너로 정했다!’, ‘포켓몬 GO’ 등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약 840만개가 판매됐다.롯데칠성음료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향후 과일탄산음료 출시 등을 통해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군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복지대학교와 함께 ‘2018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도우미 1인당 월 한도액을 33만원에서 128만원으로 95만원 인상하였다.올해부터는 도우미 1인의 급여 및 활동시간을 대폭 늘려, 장애대학생들에게 촘촘한 학업 조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장애대학생 도우미의 참여를 유도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사업은대학에 재학하는 중증장애(1~3급) 학생이 우선 지원되고,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대학의 특별지원위원회에서 심의한 경증장애(4~6급) 학생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일반(일반인)·전문·원격도우미는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으로, 대학생이 활동하는 일반(학생)도우미는 ‘국가근로장학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한다.도우미 사전교육을 의무화한다. 대학별 집행의 자율성을 존중하되, 사업추진대학의 대응투자 비율을 20% 이상으로 유지하여 대학의 책무성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14년째 계속되고 있다.‘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은 장애대학생들이 대학생활 중 학업 및 통학 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일반․전문․원격 영역으로 구분해서 지원해 왔다.2017년도에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한․미 대학생 연수(웨스트(WEST))'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상·하반기에 선발을 실시하며, 동일시기에 2개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병행 선발한다.특히, 매년 시기별 선발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참가 희망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전년과 동일하게 구성하였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 2학기 이상,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이수한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웨스트(WEST) 플러스의 경우에는 최근 1년 이내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다.접수기간은2월 13일~3월 14일이고, 최종합격자 발표는5월 11일 예정이며,7월 중 미국으로 개별 출국하면 된다.참여 희망자는 월드잡 플러스 및 국립국제교육원, 웨스트(WEST) 페이스북을 참고하여, 각 일정별로 원하는 프로그램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웨스트(WEST)는 ’09년도부터 시작되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1년 이내)에게 최장 18개월 동안 미국에서 어학연수, 인턴, 여행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그간 3,225명의 파견자를 배출했다. 최근 3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2월 14일(수) 시흥하늘 휴게소,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망향 휴게소, 금강 휴게소, 서산 휴게소 등 11개 휴게소와 김포 톨게이트 등 2개의 톨게이트, 총 13곳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5만 명을 넘었다.한편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iF 컨셉 부문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는 54개 국가에서 6천4백여 개 작품들이 접수되었고, 각국 63명의 심사위원들이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은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인 ‘본’이다.‘본(BON)’은 자연의 뼈 구조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비공기압 타이어(Airless tire)이다. 벌집, 나뭇잎의 세포모양 등과 같은 자연의 비정형적 패턴 구조를 뜻하는 ‘보로노이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경제적 효율성을 확보했다. 기존의 비공기압 타이어는 회전시 가해지는 하중에 취약한 반면 컨셉타이어 ‘본(BON)’은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하중 및 충격을 견딜 수 있게 했다. 또한, 보로노이 구조가 적용된 트레드의 공간 분할은 최소한의 소재를 사용해 최대한의 효과를 내도록 설계했으며 고강성 소재를 최소한으로 적용해 구조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주요 소비자 단체와 함께 ‘2018 이해관계자 대화(NGO 포럼)’을 개최했다.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 활동 전반에 반영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2011년부터 매년 ‘이해관계자 대화’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일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원 용인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강정화 회장,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C&I소비자연구소 조윤미 대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한상만 교수 등 NGO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소비자의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와 근심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제품의 안전성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불안 해결을 위한 올바른 소통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의 주제를 ‘케미포비아’로 선정했다.이날 참석한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은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가보다 기업의 책임이 크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단순한 법적 기준 준수 이상의 능동적인 안전관리 의식과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기업에게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8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우선 구는 14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명절위문금 지급을 마무리한다. 복지시설에 지원금과 위문금(품)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만든다. 설맞이 기부 나눔 ‘통하나’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구는 1월 말부터 구청사 내 2곳에 통하나 기부함을 설치,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식음료 등 물품 200점을 기부 받았다. 해당 물품은 푸드마켓에 전달, 저소득 주민에게 배분한다.지난 7일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도 운영했다.7개 시장을 대상으로 국, 동별 직원들이 방문, 물건을 구매하거나 단체 회식을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구는 14일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용산역 택시 승강장 일대에서 심야 택시 승차거부 집중 계도·단속을 벌인다. 승차거부 외 부당요금 징수, 호객행위 등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설 연휴 제설대책도 이어진다. 각 단계별로 133명~503명의 인력이 제설작업에 투입되며 강설확률 80% 이상 시 주요간선도로 등 취약지점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한다. 구는 다중이용시설 27곳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대비 안전점검도 끝냈다. 화재발생 위험요인은 물론 복도, 계단 등에 놓인 대피 지장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