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인성교육 중시, 인문학진흥 대중화지원 사업’기대
전국적 조직망을 두고 있는 NGO단체로 광주광역시에 중앙본부를 두고 있는 지역정책개발연구원중앙회와 한국문화사랑연대 등 호남지역 사회단체들은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발표한 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일환인‘인문학진흥 대중화지원 사업’에 높은 평가와 더불어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열린 인문학 진흥 종합 심포지엄에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토대로서 대학 본연의 기능인 교육과 연구의 기초가 되며,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만큼 기초학문 발전과 국가·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인문학 진흥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나가겠다.”며“핵심국정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의 근간이 바로 인문학이며, 국가적 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도 인문학적 소양과 상상력은 대단히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고“앞으로 우리 국민이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인문학적 자양분을 충분히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취지에 바탕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 광주본부 기자
- 2015-05-0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