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공고 시안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8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수도권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50명을 위촉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대표단 선언문 낭독 ▲유치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고예진 씨(20세)는 “앞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열심히 활동해나갈 것”이라며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꼭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수도권 대학교 재(휴)학생 50명으로 구성되었다. 부산시는 범시민적인 유치 열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관심이 많은 수도권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특히, 서포터즈는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고, 영상, 카드 뉴스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이들로 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감사원이 오늘 2021년 11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15일간 부산시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대상 기간은 2016년 이후부터이며, 감사 대상은 같은 기간 부산시가 추진한 시책업무 전반이다. 감사원이 지적한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등 「지방공무원법」 제48조 성실 의무 규정 위배 사항은 인사위원회에서 승진 소요 최저 연수가 지나지 않은 자를 인사위원회에 3급 승진후보자로 추천하여, 심의를 통해 승진대상자로 결정한 것으로 ‘승진과 임용이 부적정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같은 감사원 지적 사항은 박형준 시장 취임 전인 2020년 6월 22일 개최된 인사위원회에서 발생한 문제로, 박 시장은 감사원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는 등 공정한 인사관리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형준 부산시장은 “민선 8기 부산 시정은 일과 성과 중심의 확고한 인사방침을 통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거나 격무를 담당한 공무원이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적극 행정으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성실한 공무원에게는 더 많은 기회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인사시스템을 만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신경중재치료 관련 세계최대행사인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를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부산 개최 확정은 오늘(23일) 일본 교토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 교토 전전차대회(WFITN Kyoto 2022)에서 최종 결정됐다.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WFITN, Congress of the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는 2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한다. 부산에서는 2026년 하반기 벡스코에서 5일간 열리며, 40개국 1,400명 이상의 뇌 신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신경중재치료의학은 영상의학기기와 신경중재의료기구를 사용해 비침습적, 비수술적, 비파괴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술 시 사용되는 의료기구는 의료기기산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는 바도 크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유치에는 대한뇌혈관내치료학회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용삼 교수의 역할이 컸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22일) 오전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미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주콜롬비아, 쿠바, 필리핀, 볼리비아 미국대사 등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미 국무부 최고위 직급의 외교관으로 지난달 취임한 이후 서울 외 지역을 방문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오늘 면담에서는 전통적인 한미동맹 관계 발전 방안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함께 협력한 가치 동맹”이라며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스미스 부대가 처음으로 상륙했던 한미동맹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전쟁의 고통을 딛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의 도움 또한 컸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경제발전과 성장의 소중한 경험을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국가들과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수상한 PlayGround 팀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벡스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2’을 개최해 대상에 ‘PlayGround’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주관한 ‘MEDICAL HACK 2022’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의료인, 의료기관 종사자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일반인, 예비 창업자 등이 팀을 이뤄 총 34개 팀이 아이디어 공모를 신청했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본선 대회는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해커톤(Hackathon)* 형식으로 열렸다. 대회 첫날에는 의료·ICT·특허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 및 고도화하고, 둘째 날에는 공개발표, 평가 및 시상이 진행됐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 참여자가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 도출 및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 이날 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김준호)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이하 부코페)」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송은이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개막식은 ‘육중완’ 밴드의 축하무대와 ‘스개파(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댄스배틀, ‘트랜디 매직쇼’를 비롯해 ‘부산특별시(한국)’, ‘댄디맨(호주,캐나다)’, ‘가베즈(일본)’, ‘버블온서커스(이탈리아,프랑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 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가 참여하는 ‘국제코미디페스티벌 협회(ICFA) 출범식’도 진행된다. 협회에는 한국, 스위스, 프랑스,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아, 코트디부아르, 벨기에의 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가입했으며, 첫 의장은 한국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맡는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5개 교육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수험생은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접수 기간이 지나면 원서 제출과 응시 영역 및 과목의 변경이 불가하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단, 장애인·수형자·군복무자·입원 중인 환자·원서접수일 기준 현재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 제외)·코로나19 관련 격리자 등은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대리접수를 허용한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자는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부산에 주소를 둔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기타 학력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장기 입원 환자와 군 복무자, 수형자 등은 출신 고등학교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 관할 교육지원청을 선택해 접수 가능한다. 또, 시험편의제공대상자(중증 시각장애·경증 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중증 청각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7시 사상구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고3 담임과 진학지도교사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대입 고3 담임교사 대상 수시모집 대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오늘 참석하신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지도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진학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해운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2022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소상공인 유망업종*으로 가장 먼저 선정된 <수제맥주>를 부산의 특화브랜드로 육성하고, 이를 판매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 수제맥주(2017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21년), 반려동물 수제간식(2022년) 지난 2019년 페스티벌에서는 약 2만7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시민 문화축제의 장으로 발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못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제맥주 브루어리(양조장)에서 제조한 100여 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트럭과 버스킹, 디제잉,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15개 업체가 올해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부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체전선 남하로 17일 새벽 부산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 및 시설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오늘(1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되면서 부산시는 초기대응 단계로 돌입했으며, 호우 특보 발표에 따라 비상단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16일) 아침, 이번 호우에 대비하여 ▲재해 우려 지역 예찰 및 사전점검 ▲방재시설(펌프장, 우수저류시설, 지하차도 차단 시스템 등) 작동 여부 확인 ▲지하차도, 하상도로, 둔치주차장 등 예찰 강화 등 인명·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원점에서 다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시민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시행하고 ▲소방·군·경과 더불어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대응체계 강화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병진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이성권 경제부시장, 부산시 전 실·국·본부장 등이 호우 대비 일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행정부시장은 동래구 명륜동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조치 및 침수대책을 점검했으며, 이 경제부시장도 금정구 온천동 산사태
▲수정초 배구부‘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수상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동구 수정초등학교(교장 박혜숙) 배구부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땅끝 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여자 13세 이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99년에 창단한 이 학교 배구부는 2014년 신수민 코치 부임 후 7년 만인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 학교 배구부는 안산서초와 목포 하당초를 이기고 8강에 올라 충남 쌍용초를 무실세트로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경북 율곡초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 하고 결승에 올랐지만 대구 삼덕초에 아쉽게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학교 배구부 선수들은 우수 선수상에 장수인 선수, 공격 부문 개인상에 문티아라 선수 등 개인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신수민 수정초 코치는 “평소 훈련과정에서 기본기를 강조하며 선수들의 자신감을 심어 준 결과가 경기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로 많이 나타난 것 같다”며“집중력 있게 훈련을 해온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혜숙 수정초등학교 교장은 “지도자의 탁월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 서구 부산광복기념관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20여명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15일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으며, 오는 21일까지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재택치료 기간에도 박형준 시장은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결재, 현안업무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치료 기간 이후로 연기됐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확대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인 ‘Happy챌린지’ 대상지로 부산진구 당감․개금생활권(부암3동, 당감1․2․4동, 개금3동)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15분 도시의 확산과 자치구·군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Happy챌린지’ 시범사업 대상지로 영도구 신선남항권, 수영구 망미수영권 2곳을 추가 선정했다고도 전했다. ’Happy챌린지‘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1호 공약인 ‘15분 도시 부산’을 조성·확대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이다. 올해부터 ’24년까지 부산시 전역에 있는 62개 생활권 가운데 5개 대표생활권을 선정, 생활권 당 300억 원을 투입하며, 보행 기반의 생활편의시설 등 교류 및 공유 공간을 확충하고 조성된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15분 도시 확산모델을 조성한다. 이번 ‘Happy챌린지’ 대상지 선정은 지난 8월 10일 ‘23.-‘24년도 제1차 Happy챌린지 대상지 선정을 위해 개최된 민관 공동 선정위원회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이뤄진 결과다. 시는 지난 7월 시 본청 연계부서(14개 실·국 27개 부서)와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12일부터 3박 4일 동안 천안, 철원, 서울 등지에서 고등학교 1~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임시정부대장정 국내 프로젝트 ‘임시정부이동로, 그 위대한 발걸음’을 실시한다. 지난 2018년 처음 실시한 이 프로젝트는 상하이부터 충칭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직접 탐방하는 국외 체험 프로젝트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부터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국내 체험 프로젝트로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류 심사와 지필고사, 면접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학생들은 천안 이동녕 기념관 견학을 시작으로 철원의 역사문화공원과 고석정, 서울의 윤봉길의사 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을 탐방한다. 특히, 올해 3월 개관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에서는 참가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별별 특강’과 ‘PBL 프로그램:암호로 풀어보는 대한민국 임시헌장’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또한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간 분임별 토의와 발표 시간을 가지며, 프로젝트를 마친 후 임시정부 활동과 항일 독립운동 관련 주제의 연구보고서, 영상기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