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 출범식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The 2024 ITTF World Team Table Tennis Championships Finals in Busan)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9월 22일 오전 11시 웨스틴조선부산 호텔에서 정식 출범했다. 조직위원회 출범에 앞서 당일 오전에 열린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회장을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그 밖에 수석부위원장으로는 현정화 마사회감독 겸 부산시 홍보대사, 운영위원장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회장, 사무총장에는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 사무부총장에는 박윤준 탁구협회 명예대사가 임명됐다. 이어 진행된 조직위원회 출범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유승민 공동위원장의 인사말, 각계의 축하영상 상영, 조직위원회 임원 임명장 수여 및 유승민 공동위원장의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비현황 브리핑, 언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민 공동위원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비현황 브리핑’을 통해 이번 대회의 주요 특징 4가지를 밝혔다. ▲첫째, 대한민국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전 8시 30분 동구 부산고등학교(교장 김성은)을 방문해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야구부를 격려했다.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청룡기·황금사자기·대통령배와 더불어 4대 고교야구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한국일보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주최로,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8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목동야구장, 신월야구공원 등지에서 열렸다. 부산고 야구부는 지난 13일 결승전에서 강릉고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부산고의 전국대회 우승은 지난 2010년 화랑대기 대회 이후 12년 만이었고, 봉황대기 우승은 29년 만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우승은 부산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만든 값진 결과다”며 “학생 선수들이 야구를 통해 인성과 삶의 자세를 익히고, 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캄보디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환영 만찬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5시 30분 해운대구 파크하얏트부산호텔에서 캄보디아 교원 연수단 21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캄보디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환영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ICT 교육장비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지난 2005년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협약을 맺고, 해마다 캄보디아 교육 현장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캄보디아 선생님들의 이러닝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에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태블릿 PC, 충전함, 이러닝 스튜디오 기자재 등 1억 2천만원 상당의 정보화 기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2시 북구 금곡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 2학년과 학부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2025 대입 대비 EBS 공동 대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과 2025년 대입은 전년도와 큰 틀에서는 같지만, 학생생활기록부 간소화 및 자기소개서 폐지 등 달라지는 부분도 많다”며 “이번 설명회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해 효과적인 입시 방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국·과장급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불시 위생점검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중독 등 급식관련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중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위생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취약시기인 신학기에 식중독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학교 및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에게 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점검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국장·과장급 간부공무원이 식재료 검수시간대(07:00~08:30)에 학교를 찾아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들은 식재료 검수관리, 조리실 위생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급식 방역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자치구 등에 통보해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범규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및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에게 급식 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기 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세상이 초록빛 희망으로 물듭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9.12.~9.18.)을 홍보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로 3번째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부산시민공원, 부산시청에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을 일몰 이후 점등한다. 특히, 광안대교에는 초록빛 점등과 함께 부산시민 가운데 생명의 나눔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장기기증을 실천한 ▲손현승 님(1981년생) ▲황해국 님(1957년생) ▲윤정희 님(1975년생) ▲김상숙 님(1966년생) ▲최창혁 님(1992년생)을 추모하는 <생명나눔으로 부산의 영원한 별이 되다> 미디어 파사드가 연출된다. 연출은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23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074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공무원 연평균 임금인상률을 반영한 것으로, 올해 생활임금 1만868원에서 1.9%(206원) 상승한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이상으로, 노동자가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동자의 평균 가계 지출 수준,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되는 실질임금이다. 적용대상은 부산시 소속 노동자와 시 산하 공공기관 소속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노동자를 비롯한 민간위탁사무(시비) 수행 노동자로 약 2천여 명이다.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는 오늘(7일) 회의를 열고, ‘2023년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심의하였다. 위원회는 부산시 물가상승률, 내년도 최저임금(시급 9,620원), 전국 3인 가구 중위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생활임금제 주요 적용대상이 시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노동자임을 감안하여 최근 5년간 공무원 연평균 임금인상률 1.9%를 적용하여 결정했다. 이는 최근 5년간 부산시 연평균 물가상승률 1.6%보다 높은 수준이며, 부산시 평균 가구원 수 2.2명보다 높은 ‘도시 3인 가구 중위소득’의 52.19%(OECD 빈곤
▲수료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사상구 서부산공업고등학교(교장 함광주)는 2일 오후 2시 30분 서부산공고 백산관(강당)에서 ‘2022학년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취업맞춤반 학생 40명의 수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기술·기능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전국 19개 협약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이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서부산공고는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취업맞춤반을 구성해 지난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19개 협약기업에서 요구하는 전기설비, 기계가공, 스마트기계설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전자제어 등 5개 과정에 대해 100시간 가량의 실무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오는 10월 24일부터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경기도, 충청남도 등 전국 19개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한다. 이들은 현장실습을 마친 후 내년 1월부터 실습 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 함광주 서부산공고 교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여름방학에도 쉬지 않고 취업맞춤반 과정을 수료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부터 지역대학 6곳과 함께 ‘2022년 대학생 창업동아리 실전 사업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개 대학 창업동아리를 중심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IR피칭 역량강화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구성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먼저, 9월부터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하기 ▲시제품 만들기 ▲시제품 시장검증 등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보유 아이템의 시장성과 사업성을 고도화한다. 이후, 2개월 간 교육한 창업동아리 중 대학별 우수 2~3개 팀을 선발하여 11월 한 달간 부산지역 선배 창업가 등에게 엑셀러레이팅을 받고 IR피칭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12월에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우수 팀에게 상장수여 및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지원 시,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부산시 14개 대학 LINC사업단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창업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한 예비 창업가를 본격 육성할 것이다.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가진 부산의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꿈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5일) 오전 시청으로 긴급히 복귀했다. 박 시장은 어제 저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BIE에 제출하고자 파리로 가기 위해 서울에 도착한 상태였다. 그러나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가 과거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가운데 위력이 가장 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프랑스행 발걸음을 돌려 5일 새벽 부산시청 복귀를 결정했다. 유치계획서 제출 및 프랑스 현지에서 준비하고 있는 행사와 관련해 박 시장은 산업부와 긴밀히 의논하여 박 시장 부재 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기로 하고, 부산시 국제관계대사를 통해 나머지 일정도 소화하도록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형준 시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역대급 위력을 가진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부산시장으로서 부산을 비울 수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시민들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큰 만큼 시는 비상 최고단계인 비상 3단계로 선제적으로 격상하고, 7천6백여 명 부산시 전 직원이 비상 대응에 돌입해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오늘 새벽 서울을 출발해 오전 10시경 복귀할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참가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뜨거웠던 여름 내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은 승패를 떠나 고귀한 결실이다”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및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하여 9월 12일까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방역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완화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하루 8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이 확산하는 실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와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식품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시가 위생·방역 집중점검에 나선 것이다. 시는 내달 12일까지 주요 성묘지와 유명 맛집 거리를 포함한 번화가, 관광지, 외국인 밀집 지역 주변 음식점, 카페 등 6만1천5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점검에는 시와 구․군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영업자 단체(협회) 등 연인원 670여 명이 참여해 주간과 야간 집중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위생법상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주기적 환기․소독 등 권장 방역 수칙
▲정부포상 전수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8월 30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80명, 명예퇴직자 383명, 기타퇴직자 1명 등 퇴직교원 564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전수식은 40년 이상 재직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황조근정훈장 수상자 74명 중 포상전수 희망자 32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에 퇴직하는 교원들은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74명, 홍조근정훈장 70명, 녹조근정훈장 84명, 옥조근정훈장 217명, 근정포장 97명, 대통령표창 9명, 국무총리표창 13명 등 모두 564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에 퇴직하는 모든 분이 부산교육의 영원한 스승이자 선배이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부산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 격려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9일 오후 2시 40분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창원기계공고에서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조천 월정해수욕장 환경지킴이 장병대씨 월정해수욕장 쓰레기 청소 모습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제주시 조천 월정해수욕장 환경지킴이 장병대(63세)씨는 2020년 경향신문사를 퇴직 후 월정해수욕장 바다가 너무 좋아 월정리 이곳에 자그마한 펜션을 짓고 월정리 주민이 되었다는 장 씨는 건물을 지으면서 동네주민들이 바다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주변 청소와 바다 해수욕장 주변일대 쓰레기 청소봉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처음에는 월정해수욕장 바닷가의 펜션주인으로서 지역에 봉사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하루 이틀, 한달, 두달 하다 보니 하루도 멈출 수 없고, 여름 해수욕철이 되면 이용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와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초 쓰레기가 너무 많아 매일 할 수 밖에 없다"고,“매일 하다 보니 멀리 가야하는 행사는 물론이고, 명절에도 고향 못 가는 일이 허다하다"라고 말했다. 2년 동안 수거한 쓰레기는 10키로짜리 1500포대 정도라고 한다. 월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과 보드의 천국처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월정리을 찾아오고 있어 깨끗한 바닷가를 유지하기 위해 혼자서라도 환경봉사를 열심히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