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25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2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정부포상은 재직 중 공·사 생활에 흠결이 없고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은 인원들로 선정됐다. 훈격별로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8명 ▲옥조근정훈장 8명 ▲근정포장 12명 ▲대통령표창 1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 6명 등 상반기 퇴직공무원 총 46명이 포상 및 표창이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퇴직공무원 9명은 녹조근정훈장증, 훈장 및 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정부포상을 전수하며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의 시정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7월24일 제천시 한수면 송계계곡 인근 캠핑장 등에서 피서지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인파가 많은 송계계곡 피서객을 상대로, 원하는 시간에 순찰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홍보와 ‘불법촬영에 의한 사이버 성폭력 근절’을 당부하였다. 평소에도 피서지의 주변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로 절도 등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112신고 총력 대응체계 구축하여 피서지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없는 피서지를 통해 더 안전한 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7월 2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2회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절도 등 경미한 형사범이나 즉결심판이 청구된 사람 중에서 범행동기와 피해회복, 그 밖의 정상참작사유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감경처분함으로써,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막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심사위원회에는 이동환 경찰서장, 홍태희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 오석현 행정사 등 외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사실 회복과 범죄사실을 깊이 반성하는점 등을 감안하여 경미한 절도범죄 등 5건을 심의하여 모두 감경처분 결정을 하였다. 이동환 제천서장은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사회적 약자의 충동적이거나 생계형 경미범죄에 대해서는 사안을 살펴 감경처분을 하는 등 따뜻한 법집행을 통해 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법집행 신뢰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12대 충북도의회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일단락됐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상임위원회 임의 배치 등에 반발했던 민주당 의원들은 21일 상임위 재배정 요구를 중단하고 의사일정에 복귀하기로 했다. 민주당 변종오 원내대표와 이의영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역발전과 도민을 생각할 때 의정활동 참여가 우선이라고 당내 의견을 모았다"며 "(교육위 배정을 요구했던) 박진희 의원은 건설환경소방위에서 그대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과 관련) 황영호 의장한테서 당장 재배정은 어렵지만, 향후 기회가 되면 우선 고려한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후반기 상임위 배정 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고려하자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소속 의원 7명은 22일 열리는 제4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이들은 원구성 직후 국민의힘의 독단적 운영에 항의해 본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13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는 1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도의회는 국민의힘 28명, 민주당 7명으로 구성됐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민선8기 첫 기관표창으로 대통령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1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을 대상으로 37개 지표로 구성된 세부사항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위원의 서면ㆍ현장평가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이달 7일 청주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통ㆍ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92개 기관 중 대통령 표창은 전국 5개 지자체(청주시, 용인시, 서산시, 익산시, 경산시)가 선정됐으며 그 중 청주시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민선8기 첫 기관표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청주시는 11월 중 2023년 재난관리평가 설명회 시 1000만원의 포상금과 대통령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 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방침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율방범대 귀갓길 지원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 청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상태)가 지역의 학생을 비롯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산면 자율방범대는 매주 2~3회 저녁 8시부터 지역의 우범지역 등 곳곳을 순찰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청산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후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하교를 방범대 차량을 이용하여 2008년부터 15년간 지원하면서 청산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상태 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단하지 않고, 내 가족을 위한 일이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를 함께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 이라며, “안전한 청산면을 만들기 위해 방범대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청산면 자율방범대는 코로나 방역활동과 취약계층 후원 물품 지원, 지역축제 지원 등 지역의 일꾼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충북도 내 10개소를 선정하는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교태 충북경찰청장이 19일 제천경찰서 치안현장에 방문하여 직원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이동환 제천경찰서장과 각 과장 8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천경찰서 주요업무와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천경찰서는 충북 북부권 거점 경찰서인 만큼, 충북 치안 인프라 구축 및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등 안전공동체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이에 김 청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들고 시민에게 신뢰받은 경찰이 되자”며 “경찰관 모두 긍지와 열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근무하는 제천경찰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오른쪽)이 100만번째 서명 참여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유치 성공 기원 100만명 서명 운동 참여자가 드디어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회 개최지 선정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대변하고 있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추진한 충청권 유치 100만명 서명운동이 3개월여만인 지난 12일 목표치의 100%를 달성했으며, 이에 16일(토) 100만번째 서명운동 참여자에게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위원회는 충청권 시․도민들을 포함함 전국민의 관심과 대회 유치에 힘을 모으기 위하여 서울과 대전의 지하철 스크린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광고 송출과 함께 온라인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회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와 함께 대회 유치 기원 온 ․ 오프라인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왔다. 위원회는 100만번째 서명 운동에 참여한 이번 행운의 당첨자에게 김윤석 사무총장이 직접 서명 운동 참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소정의 경품을 지급했다. 1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장은 치매 노인 실종을 막기 위해 배회인식표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배회인식표’는 인식표 개별 고유번호를 통해 배회 어르신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하여 실종 노인 발견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표식이다. 1인당 배회인식표 80매를 제공하며 인식표 부착에 필요한 미니 다리미도 함께 제공한다. 어르신이 자주 입는 옷, 신발, 가방 등에 다리미를 활용해 부착한 배회인식표는 세탁시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와 만 60세 이상 어르신 본인 또는 가족(가족 관계증명서 및 어르신 사진 지참)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발급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배회인식표 사업을 통해 실종 노인 발생 예방과 조속한 복귀를 지원해 실종노인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당보건소는 실종노인 발생예방을 위해 배회인식표 및 경찰청 시스템을 이용한 지문등록,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군치매안심센터(소장 전병태)는 치매 어르신들의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대상자 가정으로 바로 전달하는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환자와 보호자가 치매안심센터 또는 보건기관을 직접 방문해 무겁고 부피가 큰 조호물품을 받았지만, 이제 가정으로 배달하는 무상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중 조호물품 사전신청자 180여 명에 대해 성인용기저귀, 물티슈, 위생패드 등으로 구성된 조호물품을 2개월마다 상시 택배 발송하며,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수매트, 식사용 에이프런, 미끄럼방지양말, 요실금팬티 등 13종의 물품을 지급한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와 물티슈 등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1년 동안 무상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제공 기간 제한 없이 지원한다. 조호물품 신청은 수령자 신분증, 진단서 또는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음성군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조호물품 택배 서비스가 거동이 불편한 치매 어르신들께 편의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가족들이 환자를 돌보는데 경제적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보건소 관계자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찾아가는 예방접종 홍보’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옥천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파력이 높은 신종 변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독려에 힘쓰고 있다. 7월 1일부터 읍·면 소재지에서 멀리 떨어져 백신 접종 정보를 받지 못하거나 감염 취약성이 높은 경로당 30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시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에 대해 교육하고 예방접종이 가능한 대상자, 코로나19 백신의 종류와 정보, 접종 후 중증질환 발생 비율 감소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하고 현장에서 미접종자의 사전 예약을 도왔다. 1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 인력과 읍·면 통합보건 요원 등 20명을 편성하여 1일 청성면 고당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7개소 경로당 방문 홍보를 마쳤고, 오는 8월에도 방문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다. 13일 질병관리청 접종 대상 확대 발표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50대 이상,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4차 접종 독려에도 나선다. 군은 오는 16~17일 옥수수 감자 축제 등 지역행사와 연계하여 4차 접종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사)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신길순)는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에서 ‘제17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지적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종사자 및 단체장들을 격려하고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지적발달장애인, 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지적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노력한 시민·종사자와 모범이 되는 장애인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되었고, 2부 예술제에서는 축하공연과 장애인 참여 장기자랑이 진행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1,124명의 발달장애인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맹동면이장협의회(회장 연중희)와 맹동면(면장 정만택)은 지난 15일 제5회 맹동면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 고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 고문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봉현1리 이장을 역임하면서 마을 대소사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화합에 공헌했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맹동면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면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진흥에 기여했다. 또한 2006년 맹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때부터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 자매결연사업 추진, 독거노인 반찬배달서비스, 경로당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맹동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현안사항을 적극 협의 및 추진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 이와 같이 약 30여 년 동안 끊임없이 지역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였고, 투철한 애향정신을 바
(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주시는 15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지역 내 농업경영인들을 위한 연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한국농업경영인충주시연합회(회장 이복해) 주관으로 지역 내 남녀 농업경영인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은 급변하는 농촌환경에 대해 농업경영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등을 실시하고 공익직불제 관련 교육, 미생물 효능 및 활용 방법, 농업인들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이해 등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이후에는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복해 회장은 “이번 연찬을 통해 농업경영인이 성공적인 삶을 살고 농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농업경영인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을 이해하고 전문능력을 향상시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 하천을 찾는 휴양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고자 오는 8월31일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휴양객이 집중하는 괴산군 계곡을 집중적으로 무단점유와 불법시설물 설치, 임산물 불법 굴·채취, 쓰레기 투기 및 취사행위 등을 주요 단속할 예정이며 드론을 활용하여 넓은 면적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불법시설물 설치 등 산지전용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산지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쓰레기 투기 등 산림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 남해인은 “일부 위법행위로 인하여 산림이 훼손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