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현장점검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오세동 청주시 부시장은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서원구 현도면 하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 등을 방문해 적극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오 부시장은 먼저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에 위치한 하석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지난해 말 특별교부세 8억 원 등 총 33억 원을 들여 정비완료된 사업장을 둘러보았다. 해당지역 시설물 보수보강이 완료됨에 따라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됐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여름철 호우에 대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후 상당구 남일면 효촌1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 부시장은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도록 당부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무더위 쉼터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폭염 시 시민들께서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라 현장 중심 예찰활동과 함께 독거노인 돌보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지난 8월1일 청풍호실에서 반부패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신규 공직자 신백동 김민원, 여성가족과 정유진 주무관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반부패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손팻말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직원 150여명은 반부패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결의와 손팻말을 흔드는 이벤트를 통해 청렴하고 적극행정이 일상화되는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시책을 개발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규 청주의료원장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신임 청주의료원장으로 김영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충북대학교병원 신경외과장)와 충주의료원장으로 윤창규 다나힐요양병원 원장을 29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의료원장은 공모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8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김영규 신임 청주의료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밟았다. 또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김영규 원장은 각종 의학 학위 논문을 저술하였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심보성 학술상, 충북대학교 공로상(의생명융합대학원 유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기기증문화 확산기여 공로) 등을 받은 바 있다. 김영규 신임 청주의료원장은 “지방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역할 수행을 통해 충북도 내 필수 의료 제공 체계를 확충해 나갈 것이며, 도민 건강을 지키는 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여 도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창규 충주의료원장 윤창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종갑)는 7. 26.(화) 충주구치소(소장 주기남) 수용자들을 위해 생수 5,000병, 사과 400개를 기증했다. 지난 초복 생닭 350마리 기증에 이어 오늘 중복에도 생수 등을 지원하게 된 것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심리적으로 위축된 수용자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종갑 회장은“무더위에 지쳐 있을 수용자들이 작은 선물을 통하여 마음에 위안을 얻고 활기찬 수용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주기남 소장은“한결같은 마음으로 수용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정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 선물은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인문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포스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8월 3부터‘2022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7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2022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천문화재단은‘귀에 익은 시대별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그림책 인문학-질문하GO 토론하GO’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 사업계획 타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은 학습형‘그림책 인문학-질문하GO 토론하GO’와 강연형‘귀에 익은 시대별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나누어 진행되며, 8월 1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교육은 각 클래스 당 A반과 B반 등 총 36명을 모집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열리며‘그림책 인문학-질문하GO 토론하GO’는 총 13회차,‘귀에 익은 시대별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총 15회차로 예정되어 있다. 학습형‘그림책 인문학-질문하GO 토론하GO’는 참여자별 생각 나누기로
▲디지털체험존 에듀버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가 2022 충주호수축제가 열리는 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주변에서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존은 오는 30일 하루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어린이 물놀이장 옆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존에서는 현장 접수를 통해 윙탑 4D VR 체험,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활용 등 전문강사의 1:1 교육이 진행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단, 물놀이장 주변에서 운영되는 관계로 이용 전 몸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 후 참여해야 하며, 안전관리를 위해 반드시 전문 강사의 지도 및 안내에 따라야 한다. 이창재 정보통신과장은 “ 호수축제 기간 중 디지털 체험존 운영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상시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시립도서관, 충주열린학교, 충주늘푸른학교, 충주우체국, 충주다누리주간보호센터 등 5개소에서 운영중이며 시립도서관에서는 ‘상시 디지털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농촌 마을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2-3 24시간 대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아동친화도시 청주시가 아동학대 없는 시를 만들기 위해 학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 및 보호·사후관리·예방 등 종합 지원체계를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 ▶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24시간 비상대기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 업무가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시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으로 이관됐고, 청주시는 2021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 현재 9명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24시간 근무를 하며 밤낮없는 아동학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청주시의 아동보호 예산은 16억 8천6백만 원이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예방교육,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등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은 상반기에 총 40회에 걸쳐 휴일과 야간에 현장 출동하였고, 월평균 11회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수시로 진행했다. ▶ 학대 발견부터 보호까지 전문적인 체계 가동 아동학대 신고전화가 112로 접수되면 경찰과 함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현장 출동해 피해아동, 학대행위자, 가족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하고 피해아동 및 학대행위자, 가족에 대한 사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에 통보,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 용두파출소는 2020년 상반기, 2021년 상반기, 하반기에 이어 충청북도경찰청에서 주관하는「2022년 상반기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되었다. ‘베스트 파출소’는 최일선 현장에서 치안 활동을 전개하는 충청북도경찰청 내 최고의 파출소를 선발하는 것으로 중요범인 현장검거, 현장조치 우수, 112신고처리 등을 심사 후 선발·포상하는 제도이다. 제천경찰서 용두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치안 질서 유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충북 청소년페스티벌 춤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음성청소년문화의집(평생학습과장 채수찬, 이하 음청문)의 댄스동아리 ‘Madness kidz’가 (지난 23일) 청주시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한 제11회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에서 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북도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공연 참여와 부스 운영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청소년축제로 음.청.문의 댄스동아리가 공연(춤)부문에 참가해 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음.청.문의 기획, 봉사동아리는 부스 운영에 참여해 각각 비즈키링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을 진행해 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혜인 음.청.문 댄스동아리 이혜인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3주간 퍼포먼스를 짜며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동아리 중등부와 고등부 청소년이 모처럼 함께하며,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공연을 하는 내내 관객의 뜨거운 호응으로 긴장감을 이기고 즐기며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활동이 그동안 분출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모처
▲2019년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판매 행사장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대청댐과 맑은 금강이 어우러진 친환경‧청정의 고장 충북 옥천에서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충북 옥천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시설 포도 주산지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양질의 포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기름진 땅에서 재배되고 있는 옥천 복숭아는 맛이 달고 향이 그윽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과일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재배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고르고 수확할 수 있는 복숭아 따기 체험행사도 열리며, 가족 단위 체험행사로는 포도‧복숭아 등 과일을 재료로 과일 케이크 만들기, 얼음조각 경연대회, 천연 비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에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행사장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을 잊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포도·복숭아 축제인 만큼 포도와 복숭아 무료시식과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도 있으며, 옥천에서 키운 한우로 만든 육회 시식도 있어 푸짐한 무료시식 행사와 향토 음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과 조례안 및 일반안 4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제천시 41개 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회별로 보고받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방안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 시민회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제천시 노인교실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2035 제천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 의견 제시의 건 등 일반안 2건을 심사·의결한다. 이정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제천시의회의 첫 의사일정인 만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시의회와 제천시가 시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봉양 장평2리 「토양정화업」설치 결사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대일이앤씨가 추진하는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천명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가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음악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충주시는 22일 ‘2022 충주호수축제’에서 선보일 비장의 무기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의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시는 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4시에 중앙탑면 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메인무대에서 ‘월드디제이 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월드디제이 프리 페스티벌’에서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DM 장르의 명품 DJ들을 초청해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MIKE PERRY, DJ소다 등 명성이 자자한 출연진이 보여줄 무대에 화려한 특수효과를 투입해 호수축제만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30일 오후 6시에는 색다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몽니, 김뜻돌, 불고기디스코 등이 출연하는 ‘호수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각자 독특한 음색과 실력을 겸비한 인디음악계의 강자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은 축제를 찾아온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체험관광센터 앞에 위치한 거리극장과 풍류문화관에서는 오후시간대 ‘버스킹 페스티벌’이 펼쳐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지난 21일 18시 30분,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다짐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회장 및 전무이사, 담당 실과소장 등 1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제천시체육회 상반기 활동 영상 시청, 출전계획 보고와 종목별 회장의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천시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에 임원 및 선수 476명이 출전하며, 회의에 참석한 종목별 회장들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제천체육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윤 제천시체육회장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적극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종목별 선수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진과 부서장님들이 필승의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제61회 충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제천수제맥주와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를 통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리고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병행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다양한 지역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즐길 다채로운 먹거리,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한다. 메인공연으로 걸그룹 포시즌, 부활 김재희, 디제이 퍼포먼스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설이벤트로는 맥주를 싣고 다니는 비어바이크, 무료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현장노래방, 맥주의온도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거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제천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천수제맥주와 먹거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원도심
▲이우종 행정부지사 부임 인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우종 민선8기 첫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25일 공식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충청북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우종 제40대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에는 실․국장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이우종 신임 행정부지사를 환영했다. 이날 이우종 부지사는 “대한민국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북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운을 띄우며, “지금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이다. 인구 200만 시대 진입, 질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 충북경제 100조 원 시대를 준비해 새로운 충북으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우종 부지사는 이어서 “문화산업은 굴뚝 없는 무공해 산업이자 미래전략산업”이라며, “민선8기 대표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 경제적․복지적 측면의 문화산업 융성을 이끌고, 도민인 신나고 행복한 충북을 건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 것 △서로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하고 하나로 뭉칠 것 △창조적 행정, 적극 행정을 펼칠 것 등을 당부하면서 “아름다운 충북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