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은 2019년 귀속 사업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4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업장의 소재지가 둘 이상 자치단체에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신고·납부 하여야 한다. 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각각 제출하고, 첨부서류는 본점소재지 자치단체에만 제출해도 된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직접 방문, 우편·팩스로도 가능하다. 군 담당자는 “신고·납부기한 경과 시 20%의 신고불성실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해 줄 것과 특히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가능하면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 위기에 처한 법인은 6개월(최대 1년)까지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므로 해당 법인은 신고기한 내 연장신청서와 피해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세무회계과(240-8327)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4월 한 달 동안 군이 추진하는 각 사업별 진행상황과 담당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 대상 사업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 요구에 따라 정부 정책이나 각 지자체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공개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현재는 전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군은 4월을 포함해 7월과 10월 각 한 달씩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함평군민이나 함평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국민신청실명제 메뉴)나 군청 기획감사실에 우편(함평군 함평읍 중앙길200) 또는 팩스(061-320-3512, 3575)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불문명한 신청 등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달에 신청된 사업들을 오는 5월 중 함평군 정보공개심의회에 상정하고, 선정된 사업들은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게시판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귀농의 꿈을 안고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정부지원 자금 52억여 원을 확보하여 귀농인 26세대에게 농지구입 등 농업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 최대 7,500만원까지 연 2%의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으로 지원(융자)을 할 계획이며, 또한 군비 3억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귀농인 정착지원 사업 20개소, 주택수리비 지원 사업 10개소를 지원하고 멘토링 지원 사업을 통한 귀농인에게 현장실습교육 기회와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더불어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유치하여 3개년 동안 6억 원을 확보하여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경면 용정리 (구)양정초등학교에 「귀농인의 집 조성」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임시 거처를 마련하여 농촌에서의 생활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실습교육장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민과의 소통과 도시민 초청 체험 활동 등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병석)은 지난 26일 무안군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숲 가꾸기 사업, 조림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는 박병석 조합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아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다들 힘든 상황을 겪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건강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부 받은 후원금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총 17억 2300만원을 투입해 4300여 명의 대상자에게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오는 13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년 3월 말 기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아동으로 1인당 40만원의 돌봄포인트를 한시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은 정부지원카드인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를 지급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가 없는 가정은 4월 6일부터 ‘복지로’사이트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지역을 전라남도 내로 제한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 일부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권신청을 추진하여 아동보호자가 읍·면사무소 방문·신청·접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문자 안내 등 비 대면으로 추진한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난 3월 31일 ‘2019년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지역 평가는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유발과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적극행정 정책의 전국적 확산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영암군은 공직문화 조성 및 제도정비, 사전컨설팅을 활용한 대불국가산단 기업의 불편사항 대폭 개선 등 현장의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은 지난 2월말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천8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적극행정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역 전국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영암군에서는 지방규제 현장신고센터 운영, 규제개혁 간담회를 활성화하는 한편,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무원을 보호․지원하며, 반기별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각종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공무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 공직자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군민들이 행복을 체감 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지난 31일 신안군청에서 2020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9년 세입·세출 결산(기본재산 51억 7천만원, 보통예금 15억4천만원, 총 67억 1천만원)을 비롯해 2020년도 상반기 장학생 선발과 1회 추경예산 등을 심의했다. 재단은 2020년 상반기 장학생으로 445명(초등학생 155명, 중학생 101명, 고등학생 87명, 대학생 102명)을 선발하고, 3억7천6백여만원의 장학금을 4월초에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2020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비율을 2배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로 했다”며 “신안군장학재단에 관심을 갖고 매주 기탁릴레이를 이어주고 계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정성이 많은 학생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7월 설립된 신안군장학재단은 장학사업 뿐만아니라 초등학생 30명에게 여름방학 뉴질랜드 어학연수, 중학생 30명에게 겨울방학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경S&T 김재헌 대표의 지정기부로 중·고등학생에게 역사탐방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大賞⌟ 공공서비스 복지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 혁신기관 발굴을 위해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협회가 후원하는 상이다. 신안군은 군민에게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찾아가는 하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을 받았다 신안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희망이 샘솟는 1004섬 신안’을 핵심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군민의 소득증대와 맞춤형 교통복지, △세계적 해양생태 중심의 1004섬 신안건설, △윤택하고 편안한 복지정책 실현,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인간다운 신안건설 등 살기좋은 신안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 중⌜찾아가는 하수행정 서비스⌟는 이물질로 인해 하수배관이 막혀 하수 역류 등의 민원이 발생 시 군에서 하수배관을 세척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등 민원을 직접 찾아가 해소하고 있다. 특히 관 파손에 의한 문제발생의 경우 관 내부 확인용 CCTV 카메라를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보수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관로 파손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신북면은 신북면협의체(공동위원장 천민성, 김용희)와 신북면자원봉사회(회장 이영숙)는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정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배추김치 외 2종)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마을회관(복지시설) 일시폐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협의체와 자원봉사회는 지역농수산 식재료를 구입해 김치 등의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전달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와 안부살핌을 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20년째 밑반찬봉사를 하는 이영숙회장은 “외출 자제로 고립된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민성 신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는 신북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청계중학교 11회 동창회(회장 정봉수)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방문하여 위문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최 모씨는 신장장애로 인하여 오랜 기간 투석을 받고 있어 경제적 지원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위문에는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882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명호‧백홍상)에서 후원한 쌀 10kg 2포가 함께 전달되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병원에 자주 입원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정봉수 동창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청계중학교 11회 동창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중학교 11회 동창회는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현경면 청년회(회장 이민호)는 지난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년회는 드론 4대, 방역차량 1대, 분사기 2대를 동원하여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가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상춘객이 증가하여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홀통·월두 유원지에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민호 청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민 모두가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역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주신 청년회 방역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 확보를 위해 “지방세 무료 대리인 제도”를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무료 대리인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에 대한 이의신청 등이 필요한 경우에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납세자에게 무료로 세무 대리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납부세액이 1천만원 이하인 개인으로 배우자 포함 종합소득금액이 5천만원 이하, 소유재산 가액이 5억원 이하인 납세자이지만, 그 중 고액․상습 체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에서는 지방세 무료 대리인 선정 신청이 있으면 납세자의 소득과 재산 등 지원 대상 요건을 신속히 검토하여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 무료 대리인을 선정하여 알려주게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방세 무료 대리인 제도 시행으로 군민의 권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고통을 함께 분담하려는 전남 함평지역 사회단체들의 금품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최근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기남춘)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지역 저소득층 학생과 독거노인 등 취약세대 445개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8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890kg(각 2kg)를 현물 기탁했다. 지난 2013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등 연 2회 이상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1일에는 (사)한국새농민회 함평군분회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함평군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각 가정에 현물 또는 현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휴원기간 동안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정돌봄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경우 의무적으로 긴급돌봄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애초 4월 5일까지로 예고됐던 휴원 기간을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이루어진 사항이다. 재개원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코로나 19 확산 상황 등을 반영해 결정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를 예정이다. 영암군은 지난 긴급 돌봄(어린이집 오전 7시30분~19시30분, 지역아동센터 일일 8시간 운영) 기간 동안 감염 예방을 위해 재원 아동 및 교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 하였으며, 앞으로도 체온계 등 추가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으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에서도 매일 소독 및 발열체크, 시설 외부인 출입제한, 유증상 교직원·아동 업무배제 또는 등원중단 등 방역 소독을 강화하여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이용 아동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방역물품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자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긴급돌봄을 적극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영암군 서호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화균)는 지난달 31일 서호면사무소에서 위원 6명이 참석하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추진을 위한 서호면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천초등학교 은적관을 4월 15일에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 서호면 투표소로 결정하고, 간사로부터 투표사무원 위촉 사항과 선거 주요 일정, 코로나19 관련 특별 투표관리 대책도 보고받았다. 전화균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예전과 달리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정당 투표가 처음으로 이루어지고, 코로나19 관련 4·15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이 준수되여야 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라며 공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이번 선거에는 발열 선거인에 대비하여 임시기표소가 설치되고, 발열 체크 전담인력이 투표소에 배치되며, 모든 선거인은 발열 체크와 함께 손 소독, 비닐장갑 착용 후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