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NH농협은행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박길수)와 농협목포신안조합장운영협의회(의장 양영모)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 성금 2,000만원을 지난 26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박길수 지부장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신안을 지키고자 선제적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계 농협조합장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농협목포신안조합장운영협의회 양영모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때 조합에서도 방관만 할 수 없었다”며 “서로 합심하여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 위기로 소득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군민의 삶이 어려운 때 이웃을 위한 뜻 깊은 기부에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보다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2일 민원인 등 외부 방문객이 수시로 드나드는 군청사 중앙현관과 민원실 입구에 대인소독기를 설치한데 이어, 중앙현관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 19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또한, 지난 25일 전동평 군수 주재로 코로나 19 관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유관기관 ․ 사회단체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 19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오는 4월 5일까지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강화 기간에 발맞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군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여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왕인박사유적지에 많은 상춘객이 집중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전격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상춘객 방문 자제를 홍보하면서 군경계 지역과 주요 도로변, 구림전통 한옥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힘을 보태려는 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월 27일 대한양계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최영진) 마스크 80박스(3백만원 상당), 한국오리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양상현) 오리고기 5kg 80박스(3백만원 상당), 대한오리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임성주) 돼지고기 2kg 500박스(9백만원 상당),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나린(대표 이병일) 손소독제 300개(4백만원 상당)의 성품 기탁이 이루어졌고 학산면 임정일씨는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였다. 기탁된 성금품 중 육류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결식 우려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며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예방물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재단법인 하늘나루(대표 오원식)와 신안 1004 추모관 조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월 2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은 장사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화장 후 봉안시설 안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이용 편의 제공과 봉안비용 지원 등이 주요내용이다. 신안 1004 추모관은 목포추모공원(목포시 대양동)에 소재한 '목포추모관 휴' 봉안당 내에 개인단 기준으로 1004기 규모로 조성 운영한다. 봉안시설 이용대상은 △사망일 현재 신안군민인 경우, 관내에서 사망한 무연고자 및 외국인, 관내에 소재한 기존 분묘를 개장하는 경우, △관외 사망자 중 등록기준지가 신안군으로 되어 있는 자, △관외 사망자 또는 관외 소재 개장유골의 경우 그 배우자가 추모관에 안치되어 있는 경우, △관외 소재 개장유골 중 등록기준지가 신안군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 이용 가능하다. 봉안비용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보훈대상자는 200만원, △무연고사망자 및 외국인은 50만원, △그 외 대상자는 130만원을 군에서 지원하며 관리비 및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 1004 추모관 조성을 통해 화장에서 봉안까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박우량 군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감면, 기한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주민세를 감면하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축물 소유자와 매출액이 감소한 중국 수출기업의 재산세 등을 신안군 의회와 협력하여 감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피해자가 지방세 지원을 신청하면 취득세 등 신고 세목의 신고·납부기한과 징수 및 체납처분 유예를 6개월(1회 연장, 최대1년)범위 내에서 연장하고, 세무조사 또한 유예할 계획이다. 이러한 모든 지방세 지원은 납세자 신청이 우선이지만 피해사실이 확인되거나 스스로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에서 직권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코로나19 피해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은 무안읍에 위치한 무학교회(담임목사 김관송)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이후 지역 내 취약계층을 걱정하던 김관송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완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정말 다행이다”며, “이 기부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여러 사회단체 및 개인이 지속적으로 구원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위기를 잘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힘든 상황인데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는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긴급지원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민원실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지적과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민업무에 임하는 민원창구 직원들은 지난 1월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상시 비치하여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설치된 가림막은 투명 아크릴로 제작돼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답답함 없이 민원상담과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창구 직원과 민원인 모두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위협으로부터 직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입구에는 대인소독기가 설치되어 있고, 이와 더불어 소독과 발열상태를 확인하고 방문자 방문일지 작성 후 출입이 가능하도록 통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게 됐다”며, “민원응대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수칙을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은 난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농협 무안군지부 및 8개 지역 농·축협으로부터 3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무안군지부장(지부장 임정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을 비롯한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군은 기부받은 성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임정모 농협 무안군지부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지역 농·축협과 협의하여 직원들이 성금을 함께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산 무안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지역 농협 및 축협에서 소중한 기부를 해준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행정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몽탄면(면장 김정철)과 푸른무안21 몽탄지부(지부장 서윤수)는 지난 25일 민관합동으로 영산강 강변도로 석정포 주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영산강 강변도로가 몽탄면 명산에서 나주시 영산포까지 개통됨에 따라 평일과 주말 자전거와 차량을 이용하여 영산강의 자연경관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늘었으며, 이에 영산강 전망이 좋고 잠시 쉴 수 있도록 정자가 설치돼 있는 석정포 주변에서 20여 명의 공무원 및 민간인이 참여하여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정철 면장은 “영산강 강변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자전거와 차량을 이용하여 봄나들이를 하는 관광객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우리 면의 관광명소 중 하나인 석정포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무안군 이미지 제고와 청정 몽탄면 알리기에 힘쓰겠다”며, “지속적으로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몽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봄 손님맞이 환경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였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였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본관과 개별청사 주 출입구 외에 다른 입구는 모두 폐쇄하고 일원화된 출입구에서 모든 출입자에 대한 발열 여부 확인과 방문일지 작성 후 출입하도록 하였다. 체온이 37.5℃ 이상인 발열자에 대해서는 관내 선별진료소 검사를 안내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민원지적과에 업무처리 및 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하여, 사무실 출입을 제한하고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다중시설의 확산방지를 위해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에 1:1 담당자를 지정하여 운영자제 및 방역지침 철저 준수 등을 안내하고, 오는 4월 5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관리 총괄부서인 보건소는 지난 25일부터 일반진료와 보건증 발급, 예방접종, 물리치료 등 민원업무를 전면 중단하였으며, 보건소 청사 앞 대인소독기 및 손소독제 사용 후 출입하도록 안내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방문 통제를 강화하였다. 김산 군수는 “청사 출입통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행정공백 차단을 위한 것으로서, 민원인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5일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조세형 이사로부터 KF94 마스크 10,000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KF94 성인용 및 어린이용 마스크 1만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조세형 이사를 대신해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 고경욱 회장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 ”며 “서로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어린이용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이 더 했었다”며 “어린이용 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관내 아동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안군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성금 3,300만원을 비롯해 마스크 17,000장이 기부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낙도 주민, 복지시설 입소자·종사자, 봉사자 등을 위한 방역·소독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수 박우량)은 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증도 병풍도를 운항하는 정기여객선의 뱃길을 주말에는 중단하는 『초강력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 벗고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주말을 이용해 『가고 싶은 섬 기점, 소악도』를 찾는 상춘객이 급증하여, 지난 3월 23일 병풍도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3월 28부터 4월 6일 기간 중 주말 연휴에 해당되는 4일 동안 여객선 운항 중단을 결정하였다. 주말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만이 이용할 수 있는 군 행정선을 투입하여 1일 2회(병풍도 출발 09:00, 14:00, 송도 출발 11:00, 16:00) 운행할 계획이다. 『가고 싶은 섬 소악, 기점도』에는 12사도 작은예배당과 순례길이 조성되어 이를 탐방하기 위한 관광객과 순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기여객선은 압해읍 송공항에서 4회, 지도읍 송도항에서 5회로 평일 이용객은 90여명에 불과하고, 주말 이용객은 800여명으로 대다수가 섬을 찾는 관광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지역민들이 스스로의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주말 해상교통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산림조합(조합장 이광우)이 26일 오전 함평군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함평군산림조합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이날 오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신북면 생활개선회(회장 김혜란)에서는 지난 24일 주요도로변 소공원과 소재지 가로화단 및 대형화분 40개와 면사무소 주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신북면 생활개선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팬지, 비올라 등 꽃묘 5,000여본을 식재했다. 김혜란 생활개선회장은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신북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생활개선회원 모두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민성 신북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이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꽃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현대영농조합법인(대표 김천중)에서 지난 25일 양파즙 2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시에 도움을 주고 싶어 했던 김천중 대표는 “무안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양파로 만든 건강에 정말 좋은 즙이다”며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많은 대구시민들에게 전달되어 건강도 챙기면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산 군수는 “전국에서 많은 단체 및 개인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따뜻한 구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라면서 “행정에서도 앞장서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하고 재난 상황을 이겨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주로 극복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기부 받은 후원물품을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