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정부가 15일간(3.22~4.5)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고강도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전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앞서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해당 기간 외출 등 대면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유흥시설 등에 15일간 운영 중단을 권고하고,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할 경우 방역․소독 등 관련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강력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읍·면사무소를 포함한 군 청사와 주요시가지 일대에 현수막․전광판 등을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했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마을 방송과 개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자발적인 협조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특히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 92개 종교시설과 9개 유흥주점 전체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준수사항 등을 담은 관련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설별로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중 업종별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은 지난 25일 관내 독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 경로당이 임시 휴관되어 경로당 내 공동취사가 불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이 우려됨에 따라 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1,287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했다. 이번 식료품 세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여러 단체에서 기탁 받은 기부금으로 라면·즉석국·국·반찬 등으로 구성하였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관련 위생수칙,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15곳의 단체에서 물품 및 기부금 전달 등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후원물품을 배부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지난 16일 영암에 소재한 항공인력 양성시설인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는 항공운항학과 개강식을 갖고 4학년 학생 24명과 3학년 학생 32명, 교관 27명으로 총 83명이 기숙사에 입주하여 2020년 신학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에서는 입주한 학생의 정착을 유도하고 생활안정을 위해 2020년 대학생 전입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초 전입신고 후 신청시 25만원을 지급하며 이후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5만원을 지급(최대 4년간)하고 있다. 군의 대학생 전입장려금 지원 제도가 뒷받침하여 진행된 이번 경운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학생 다수 관내전입은 영암읍에 고급인력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경운대학교는 영암군의 항공산업 발전방안에 부응하여 2018년 10월 영암읍 송평리에 800m 규모의 활주로를 준공한데 이어 작년 5월 영암읍 남풍리에 기숙사 및 실내 강의시설인 Flying Center를 2개동 3층 규모로, 2인용 73개실을 개소했다. 경운대학교 Flying Center는 국토교통부로부터‘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조종사과정)’으로 지정받아 이곳에서 규정된 비행훈련을 받은 훈련생들은 별도 국토교통부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봄을 맞아 왕인박사유적지 내에 야생화 식재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야생화 식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지역민의 정서 안정을 이루고 코로나19 상황의 조기종식에 대비, 이후 찾아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할미꽃 3,000본을 지난 3월 23일부터 유적지 주변에 식재했다. 영암군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면 앞으로 지역군민 및 외부 관광객에게 계절별 꽃을 식재하여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꽃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기념적인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하여, 우리지역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왕인박사유적지에 많은 상춘객이 집중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전격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주차장 입구부터 차단막을 설치하여 차량과 방문객을 전면 통제하면서 주요 이면도로 역시 통제구간으로 지정하여 주정차를 금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군서면은 완연한 봄기운이 들판을 포근히 감싸는 가운데 지난 24일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 봄꽃심기’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봄꽃식재 사업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면민과 방문객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깨끗하고 활력있는 영암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서면 새마을부녀회 30여 명이 길거리 화분 꽃심기 사업에 참여해 형형색색의 비올라, 팬지,데이지 1만본을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원 및 도로 화단에 식재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소식을 전했다. 김인재 군서면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에 꽃향기가 조금이나마 스며들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동평 영암군수는 26일 영암군 미암면 소재 남산농원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로하고 침체된 화훼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화훼농가들을 응원하고 꽃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여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올림으로써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꽃 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동평 영암군수는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의 지명을 받았다. 영암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그동안 공무원 위주로 전개했던 꽃 사주기 운동을 확대해 영암군 관내 기관 및 단체 등에도 각종 기념일(생일, 결혼기념일 등)에 꽃 선물하기 운동과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권장하고. 플라워 버킷 챌린지(Flower Bucket Challenge) 운동도 제안하여 꽃 소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한편, 농협 영암군지부(지부장 오정현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 압해읍 기독교연합회(회장 박진성 목사)에서는 3월 26일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신안군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지정 기탁 하였다. 압해읍 기독교연합회를 대표하여 박진성 목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리지역 교회도 주일 예배를 중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최근 무안ㆍ목포지역 확진자가 발생하여 더욱 긴장의 끈을 늦출 수가 없는 현실이라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역경을 슬기롭게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금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운기 압해읍장은 “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를 극복 하는데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소외된 불우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 코로나19로부터 하루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시종면(면장 최주오)은 면소재지 및 소공원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모습으로 새단장 했다. 지난 25일, 시종면에서는 공직자 및 면민들이 합심하여 면소재지 주변 노지 및 가로화단과 소공원 등에 펜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5,500여 본을 식재했다. 봄꽃 식재는 도로변 가로경관 개선과 아름다운 경관확보를 위해 매년 영암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로, 이번 식재를 통해 시종면에 심어진 꽃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얼어붙어 있던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꽃 심기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면민뿐만 아니라 시종면을 찾는 여러 방문객들에게 봄꽃의 향기를 전할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최주오 시종면장은 “봄꽃으로 시종면을 화사하게 단장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면민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매서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을 보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극복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우량 군수)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무료급식 경로당운영과 식사배달 지원사업을 중단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에게 대체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은 거동이 불편하고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1,2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식사배달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잠정 운영 중단하게 되어 결식 예방을 위해 주 1회 대체식(라면, 빵, 우유, 컵밥, 도시락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체식과 도시락은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마스크 착용과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하고, 주 1회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 확인과 안부를 살피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체식 제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식당과 식사배달 운영이 중단되는 동안 한시적으로 실시되며, 앞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기부행렬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25일 한우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김태성) 4백만원과 합동(대표 이재승), 대원기업(대표 김대원) 각 2백만원 총 8백만원의 성금이 기탁된 데 이어 (사)예담은규방문화원(원장 이혜숙)은 쪽 천연염색 마스크 500장(5백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였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영암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생계 및 마스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품을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평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효율적인 공공용지 관리사업’이 2020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 사업은 사업목표의 적정성, 사업추진의 현실성, 정책 활용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비 14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은 마을안길, 농로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지목이 전, 답, 대지 등으로 되어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토지를 지목변경하고 지적도 상 여러 필지로 나눠져 관리가 불편한 공공용지를 합병하여 관리하는 사업이다. 무안군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에 거쳐 도로, 구거 등 공공용지 70,142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 무안읍, 현경면, 망운면을 대상으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항공사진을 활용해 합병이 가능한 토지를 선정하여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총 3,588필지에 대해 합병 정리를 마쳤고, 축척이 다른 필지는 분할, 등록전환 측량을 통해 정리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용지 관리사업을 통해 민원인 편의는 물론 지적공부의 공신력 제고,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용지 합병 등을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되면서, 오는 4월 2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2020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하고 상춘객을 전면 통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인접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봄꽃 행사장에 타지역 확진자가 방문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어 상춘객 비상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초강수를 두고 있다. 군은 벚꽃이 개화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6일동안 방역·교통·시설물·노점상·청소 등 6개반 11개팀을 구성하여 매일 공무원과 경찰, 경비 용역업체 등 60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언론사를 통해 상춘객 방문 자제를 홍보하고 군경계 지역과 주요 도로변, 구림전통한옥마을, 왕인박사유적지 등 거리 곳곳에 방문 자제와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왕인박사유적지에 많은 상춘객이 집중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전격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주차장 입구부터 차단막을 설치하여 차량과 방문객을 전면 통제하면서 주요 이면도로 역시 통제구간으로 지정하여 주정차를 금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읍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및 가로화단 봄꽃 식재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도로변 가로경관 개선과 아름다운 경관 확보를 위해 가로화단에 화분 59개 가로화단 3개소(660㎡ )에 팬지 및 비올라 등의 봄꽃을 식재하였다. 봄꽃식재 작업에 참여한 생활개선회(대표 박선옥) 회원들은 마을경관 조성과 안전을 위해 더불어 영암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구슬땀을 뻘뻘 흘렸다. 조갑수 영암읍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은 아직 추운 겨울인 우리 군민들과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번 봄꽃 식재로 녹지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하여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영암읍이 영암의 얼굴이니만큼 아름답고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학산면은 학산서호면대가 최근 지속적인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학산면 독천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 영암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공무원을 중심으로 민간단체가 함께 다중이용시설을 주기적으로 방역하는 등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학산면 예비군 중대본부에서는 3월 2일부터 매일 학산면 버스터미널과 그 주변을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전염병 확산방지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이동훈 학산면대장은 “이번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기관과 발맞추어 방역을 실시함으로써 학산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민·관·군이 협력해 방역소독지원을 해주는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학산면에서는 모두가 협력해 주민 불편최소화 및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통해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2월 중순경부터 군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는 지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열고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앞으로 있을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해 대표위원으로 노영미 의원을, 검사 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출신 현희준, 임용기 씨를 선임 하였고,「영암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집행부 제출 9건의 조례 및 일반안건 5건과 조정기 의원 발의조례「영암군 관광진흥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해당 상임위 심사를 거쳐 의결되었다. 한편, 김기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와 취약계층의 피해가 커져 가고 있다. 신속히 실태조사를 실시할 것, 4월에 있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역경제 생태계 회복과 서민의 삶을 보호하는 것이 예산편성 및 배분의 제1원칙일 것, 충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불요 불급한 예산을 절감하는데 행정부터 앞장설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며, 군의회 선배․동료 의원에는 의원 세비 20%를 자진 반납해서 서민 생계를 돕는 재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