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지방세 체납액 일소 및 세입증대를 위한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징수방법으로 지난해에 이어 체납액 징수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2014년 지방세 체납정리 및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체납정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 인해 인센티브로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난 18∼19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전국 지방세 징수 및 세무조사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시는 ▲토지를 취득하자마자 신탁하고 부도를 낸 악덕 체납법인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에 대한 승인변경 제한 ▲체납자 연대납세의무자의 재산(경매배당금청구권 채권)발굴 압류 ▲체납자의 소유 부동산이 체납 발생 전 제3자가 먼저 가등기한 부동산이 허위 가등기임을 찾아 입증 ▲제3자가 먼저 전세권 설정한 보증금이 소멸되었음을 찾아내 전세권을 말소 조치하여 공매 처분하는 등 2013∼2014에 걸쳐 지방세 고질 체납액 31억원을‘신(新)’징수기법으로 징수한 점이 인정돼 우수자치
▲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로 저고용 기초지자체에서 전국 1위 지자체 꿈 이룬다. 왼쪽부터 손기언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동대구점장, 황보국 대구고용노동청장, 강대식 동구청장, 이용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박웅규 이시아산업단지 입주업체대표자협의회장 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지난해 12월16일 동구청에서 대구지역 유관기관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지방정부 출범 후 대구고용노동청이 대구의 기초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맺은 협약 선언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구청은 양질의 일자리 고용지표인 고용보험 가입자 수를 향후 5년간 총 1만개 이상 창출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앞으로 일자리 창출 부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인력을 더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며 “우수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제도 도입과 시행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
▲ 권영진 대구 시장 “세계 물 포럼은 대구를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해 12울 16일,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통해“내년에 열리는 세계 물 포럼은 대구를 세일즈하는 행사다”며“물 포럼 성공 개최는 물론, 포럼 이후 관리까지를 염두에 두고 모든 기술과 경험 그리고 능력과 지혜를 동원해 대구를 세계인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고 있다. 기존의 관광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의 쇼핑센터와 전통시장을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며 “최근 대구시와 서울시가 맺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최대한 활용할 방안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가오는 물 포럼행사가, 대한민국의 IT기술과 대구의 지역적 강점들이 복합적으로 표현된 행사로 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며“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물 포럼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권 시장은
▲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이 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미래창조경영)을 수상했다.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능력, 차별화된 경영마인드, 선진적 경영기법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최고경영자에게 주는 상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 6기취임 이후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운영의 밑그림이 될‘민선 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평가했다. 특히 권 시장은 지난 9월 삼성과 함께 ‘대구창조경제단지’조성으로 대구를 창조경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경북도청 이전 터, 경북대, 동대구로와 수성 SW융합클러스트 등을 잇는 창조경제밸트를 통해 대구를 세계적인 창조경제 선도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은 민원(갈등)발생지역과 취약지역·계층 등 현안문제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민생현장 시장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위해 발로 뛰었다.
▲ 대구 동구 대림동 소재 안심습지일대 야생동식물들의 서식처 대구시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대림동 소재 안심습지 일대에 큰고니(멸종위기종 Ⅱ, 천연기념물 제201호) 및 흰뺨검둥오리, 자라풀 등 야생동식물들의 서식처 복원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공모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6월부터 약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12월 26일 완공한 서식처 복원사업은 야생동식물들의안전한 서식처로 제공되고 있다. 서식처 복원사업은 국비 5억 원을 투입, 멸종위종인 큰고니 등의 서식처 복원과 먹이원(자라풀 등) 식생사업으로 진행했다. 또 인접한 금호강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생태체험공간과 휴식의 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금호강과 안심습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이번 사업으로 야생동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상경 대구시 안보특별보좌관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8일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을 역임한 김상경(56세) 예비역 공군 준장을 안보특별보좌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된 안보특별보좌관(이하 안보특보)은 지방임기제공무원 ‘가’급이다. 안보특보는 K-2 이전을 위한 기획과 자문, 이전 시설물(신규 군공항) 규모 협의 및 적정성 판단, 국방부와 공군, 관계기관과의 협력 등 K-2 이전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김 안보특보는 대구 대건고와 공군사관학교 졸업, 공군소위로 임관한 뒤 32년 동안 전투조종사로 근무했으며 남부전투사령관(공군대구기지 소재)참모장, 공군작전사령부 참모장,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 차장 및 정보화기획실장 등 공군 내 작전 및 기획 분야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김 특보는 지역출신이며 제11전투비행단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K-2 이전사업에 관해 누구보다 전문가적 식견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K-2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실
▲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5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2015년도 시정운영 구상과 포부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를 ‘대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정했다”며 ‘시민행복, 창조대구’ 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권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혁신에 매진할 것”이라며 “창조경제단지는 사업조성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1월중 마무리하는 한편 경북도청 이전 터 개발을 곧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등 신 성장 거점도시 활성화와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골목상권 보호·육성 등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후공단 재생사업과 낙후된 도심활성화 사업, KTX 서대구역사 건립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안심연료단지 폐쇄,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산격지구단위계획 폐지, 검단들 개발
▲ 권영진 대구시장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민선6기 대구시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 ‘대구 재창조 원년’으로 대구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새로운 비전으로 대구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습니다. 대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긍정적인 힘과 역량을 발굴하고 키워나가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새로운 희망대구 건설을 위한 정책들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창조경제수도 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과감한 R&D투자를 통한 신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또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이 될 대구국가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등의 대형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K-2이전, 대구권광역교통망 건설, 신공항 건설 등 국책사업도 조기 가시화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희망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구를 만드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30일, 고교생 83명과 대학생 15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미래의 지역 일꾼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2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11월 14일~12월 3일까지 총 325명의 서류 등을 접수를 받아, 인재육성장학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3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들 대학생에게는 최대 2백 50만원, 고교생에게는 70만원의 장학금이 각 각 지급된다. 장학기금은 지난 1992년 재미교포 이국진 씨의 기부금 51억 원과 대구시 출연금 10억 원, 민간협력기금 20억 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또한 장학기금의 이자 수입 등을 포함해 운용되어 왔다. 이 장학금은 지난 199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543명에게 총 89억 7천 7백만 원을 지급하는 등 우수인재의 등록금 부담금을 줄여왔으며 지역인재육성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적 배려계층 25명과 평소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거나 예술·체육·기능 등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39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해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는 취업준비, 실습,
대구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4년 지방세 체납정리 및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체납정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 인해 인센티브로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난 18∼19일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전국 지방세 징수 및 세무조사 관련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 확충 및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획기적인 아이디어 체납징수 및 세원 발굴조사 기법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 시상해 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제출한 체납정리 및 세무조사 2개 분야 34건 의 우수사례를 창의성, 노력도, 자치단체 적용 및 파급 효과 등에 대해 서면심사와 직접발표 청취 과정을 통해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토지를 취득하자마자 신탁하고 부도를 낸 악덕 체납법인의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에 대한 승인변경 제한 △체납자 연대납세의무자의 재산(경매배당금청구권 채권)발굴 압류 △체납자의 소유 부동산이 체납 발생 전 제3자가 먼저 가등기한 부동산이 허위 가등기임을 찾아 입증 △제3자가 먼저 전세권 설
▲ 대구시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4 노·사·민·정 협력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창재 대구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춘근 대구경북연구원 인재개발센터 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본부 의장 대구시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4년 노·사·민·정 협력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전국 광역시·도 등을 대상으로, 지역 노·사·민·정 계획 및 성과와 지역 파트너십 및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서류심사 그리고현지검증 등 종합평가과정을 통해 실시했다. 대구시는 근로문화 개선을 위한 일가양득 캠페인 전개 및 확산, 최저임금 준수·임금체불 예방·서면근로계약서 교부 등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협약을 통한 노사 간의 근로조건에 대한 분쟁 사전 예방, ‘대구 노사정 평화대타협 선포식’ 개최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2015 공공근로사업에 총 154억 원을 투입 연인원 6천 500명의 근로 인력을 선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장기실직자, 저소득층 등 취업시장의 약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구직 활동기간,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이며 연 4회 분기별로 선발한다. 만18세 이상, 보유재산 1억3500만원 미만의 무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임금은 월 82만 원 정도다. 대구시는 ‘디딤돌 일자리 사업’도 새로 도입 운영할 계획이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공자가 실무를 통해 취업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들은 시, 구·군 일자리센터 구직상담과 각종 채용행사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받을 수 있다. 구청장, 군수는 참여자에게 취업 추천서도 발급해 주는 한편 취업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취업코디네이트, 일자리 그물망 사업, 복지코디네이트, 시설물 안전지킴이 사업, 관광·문화 모니터단 등 5개 분야로 추진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분야별 50명씩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밖
대구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감찰반은 행정부시장과 감사관실 총 34명, 5개 반으로 편성된다. 이들은 시, 구․군, 출자․출연 등 57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설 명절까지 강도 높은 단속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구시는 음주운전, 금품수수, 직무태만 등 공직사회의 기강해이와 안전을 흔들고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는 행위를 단속한다. 위반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련자는 물론 부서장까지 문책할 방침이다. ▲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그동안 솜방망이 처분으로 인해 일부 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며 “공무원 신분의 책임감과 의무감을 망각하고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은 그 위반 행위가 처음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중징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 양질의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로 저고용 기초지자체에서 전국 1위 지자체 꿈 이룬다. 왼쪽부터 손기언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동대구점장, 황보국 대구고용노동청장, 강대식 동구청장, 이용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 박웅규 이시아산업단지 입주업체대표자협의회장. 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지난 16일 동구청에서 대구지역 유관기관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지방정부 출범 후 대구고용노동청이 대구의 기초자치단체와 처음으로 맺은 협약 선언으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구청은 양질의 일자리 고용지표인 고용보험 가입자 수를 향후 5년간 총 1만개 이상 창출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협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 부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인력을 더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며 “우수 직원들에게는 인센티브제도 도입과 시행을 통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
▲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16일,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내년에 열리는 세계 물 포럼은 대구를 세일즈하는 행사다”며 “물 포럼 성공 개최는 물론포럼 이후 관리까지를 염두에 두고 모든 기술과 경험 그리고 능력과 지혜를 동원해 대구를 세계인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천만 명 관광객 시대를 맞고 있다. 기존의 관광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의 쇼핑센터와 전통시장을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며 “최근 대구시와 서울시가 맺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최대한 활용할 방안도 검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가오는 물 포럼행사가, 대한민국의 IT기술과 대구의 지역적 강점들이 복합적으로 표현된 행사로 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며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물 포럼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권 시장은 “물 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대구에서 ‘물’은 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