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 평대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 평대리’는 제주 해안 특유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가 잘 보전된 마을로 비자림, 돝오름, 고즈넉한 해안길 등 자연생태자원과 해녀 등 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2023년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평대리의 비자림(천연기념물 제374호)은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예로부터 비자나무는 구충제도로도 쓰고, 간식으로도 먹는 등 ‘팔방미인’ 나무로 불렸다. 아울러 이곳은 난대림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고사리류를 비롯해 나도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차거리난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로 제주의 특별한 자연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돝오름(경관보전지구 1등급)은 정상에 둥근 분화구가 있는 화산체인 오름으로, 해발은 284.2m, 오름 형태는 달걀모양이다. 마을 돌담길로 시작되는 뱅듸고운길은 해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불턱을 비롯해 부대각비 등 제주 해안마을의 역사‧문화‧생태가 흥미롭게 이어진 길이다. 제주 밭담은 밭 주위를 검은 현무암으로 쌓아 올려 만든 돌담으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월 아시안뱅커 「아시아 및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 글로벌파이낸스 「대한민국 최우수 중기금융 은행상」 수상을 기념해 기업가치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IBK가치성장대출’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IBK가치성장대출‘은 글로벌 어워드 수상 경험을 고객과 공유하고 가치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 금리와 한도 등을 우대하는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수출 및 ESG경영 기업, ▲혁신?기술 및 ESG경영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포용금융 대상 기업(소상공인, 초기창업기업, 사회적기업, 가족친화기업) 등으로 대출 금리를 최대 1.3%p까지 감면 지원한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지원이 중소기업의 내실 있는 가치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믿음치과(원장 심우철)가 안산시 지역 내 고려인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이믿음치과는 최근 고려인을 위한 러시아어 통역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고려인 학생들을 위한 대학등록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심우철 원장은 "의료서비스에 있어 언어장벽은 치료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러시아어 통역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믿음치과는 또한 고려인 지원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민족 디아스포라'로 불리는 고려인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등록금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려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치료비 할인 혜택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연해주와 만주 일대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소련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중앙아시아로 이주해야 했던 고려인들이 한국에 와서도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 내 고려인 주민들의 의료 복지 향상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직무대리 김경미)은 3월 6일 청사 세미나실(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참여 주요 사업장 12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수도권 소재 대기오염물질배출사업장 80개사가 협약 중이며, 간담회 참석 12개사의 제5차 계절관리제(2023.12~2024.3) 기간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 합계 배출량은 전체 협약 사업장의 70% 이상을 차지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협약 사업장이 봄철(3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하여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관리를 강화하는 등 총력대응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장은 배출시설 가동률 조정 및 방지시설 최적운영, 약품 투입을 강화하여 시설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함으로써 협약 목표를 준수하는 것은 물론 추가 대기 배출 감축을 노력하기 위해 약속했다. 아울러,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사업장의 협약 목표 준수 여부 및 이행실적을 확인하여 계절관리제 종료 이후 대기오염물질 감축 실적이 우수한 사업장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6일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국군 장병의 도박 근절 및 올바른 월급 관리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 도박 근절 교육 콘텐츠 제작을 기획한 기업은행 실무자와 경제?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 권유디 강사를 비롯해 각 군 병영정책 담당자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기업은행과 월급쟁이부자들이 제작한 장병 도박 근절 교육 콘텐츠의 기획 의도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민?군 관계자들이 군 불법도박 근절 콘텐츠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각 군 병영정책 담당자와 인터뷰를 통해 군 내 불법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월급쟁이부자들과 함께 군 도박 근절 및 올바른 월급 관리 교육 콘텐츠 제작을 기획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군 장병의 도박 근절을 위한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제공해 군 내 불법도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군 장병의 청렴하고 건전한 병영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3월 6일부터 담수생물 680종의 고해상도 디지털 이미지 2,110점을 기관 정보포털(fbp.nnibr.re.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담수생물 고해상도 이미지에는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가재, 물방개 등을 비롯해 고유종인 섬진자가사리, 노랑갈퀴 등 교육․연구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이미지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 이미지는 200만 화소 이상의 고해상도(FHD)로 제작됐으며, 3차원 동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정보 제공 출처(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를 표시하면 상업적 또는 비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관 정보포털 내에 디지털 이미지 메뉴를 신설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한눈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보전연구실장은 “이번 고해상도 이미지 공개로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생물표본의 다양한 모습을 선명한 화질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우리 기관의 디지털 이미지가 국내의 여러 교육․연구 기관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민국 국방부는 2025년 3월 1일부로 NATO 과학기술기구(STO) 파트너십(STEP)에 가입했다. 이로써 한국은 STO 파트너 국가 지위를 획득하게 되며, NATO 회원국과 동일한 수준에서 NATO STO 이사회 참여와 첨단과학기술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NATO STO는 NATO 회원국 간 첨단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기구로 회원국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등 파트너국과도 과학기술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파트너십 가입은 유럽과의 국방과학기술 다자협력의 기반을 최초로 마련, 한-NATO 협력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3월 1일부로 한국은 NATO 과학기술위원회에 참여하여 과학기술기구 관련 의사결정과 분야별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게 되며, 한국의 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NATO 회원국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최장식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은 “한국의 NATO STO 파트너십 가입은 과학기술 선진국가들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국방 연구기관들의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방부 차원에서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김완섭 장관)와 국립공원공단(주대영 이사장)은 3월 한 달간을 ‘국립공원 산불 예방 집중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국립공원 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은 온화한 날씨로 탐방객이 늘어나고 초목이 여전히 메말라 있는 시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23년 3월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발생한 지리산 산불도 이상기후에 따른 매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불길이 빠르게 확산되어, 국립공원 내 128.5헥타르(1.285㎢)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순찰 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올봄 산불 대비 태세를 철저하게 갖추는 한편 일부 탐방로를 통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국립공원 탐방로 전면 통제 구간은 92개 구간(408㎞)이며, 부분 통제는 31개 구간(172㎞)이다. 국립공원별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 내 산불 발생은 대부분 탐방객의 실화나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탐방객의 샛길(비법정탐방로) 이용 등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기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업은행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첫 사업시행 후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모집인원을 총 12,000명으로 지난해 6,000명 대비 2배 늘렸다. 여행경비는 기업과 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적립금을 조성하면 기업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각각 휴가비 1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여행경비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 ’휴가샵‘에서 숙박, 여행패키지상품, 교통 등 국내여행 상품 구매에 사용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중소기업 전문 채용포털 ‘i-ONE JOB’ 홈페이지(https://ibkonejob.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기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질을 높여 우수 인력을 유입하고 근로자가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동부권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경로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경로당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강화, 구강 건강 증진,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 각각 3개소씩 총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로당은 오는 14일까지 화성시동부보건소로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 경로당으로 선정된 경로당에는 보건소 담당자 및 외부강사가 주 1회 방문해, 총 12회에 걸쳐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운동) 프로그램 ▲구강 건강 교육 ▲심뇌혈관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머무는 공간인 만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경로당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질환 악화 방지와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6일부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가축분뇨관리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가축분뇨관리기본계획 수립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관리기본계획은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도지사 및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가 관할구역에 대해 10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 계획은 지역 맞춤형 전략과 이행 방안을 마련하여 가축분뇨 관리의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2026년부터 제2차 기본계획의 계획기간(2026~2035)이 시작됨에 따라 올해는 전국 광역지자체에서 본격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서야 한다. 특히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2023.8.16.)에 따라 올해부터 가축분뇨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야 한다. 가축분뇨 등 축산계 오염원은 국내 전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의 38.7%, 총 인(T-P)의 28.4%를 차지하는 등 고농도의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가축분뇨가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으면 녹조발생 및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환경부는 지원단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자체의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전국 각지의 군병원에서 국군 장병의 '건강수호자' 임무를 수행할 84명의 정예 간호장교가 탄생했다. 5일 오후, 대전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 대연병장에서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제65기 졸업 및 임관식이 거행됐다. 제65기 간호장교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되새기며 고도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갖춘 군 전문간호인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총 85명(여 76명, 남 8명, 태국(女) 수탁생 1명)의 신임소위들은 지난 2021년 입학 후 4년간 군사훈련, 간호학교육 및 임상실습 등을 통해 정예 간호장교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췄으며, 특히 체계적인 학위 교육을 통해 지난 2월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임관식은 국민의례, 우등상 수여, 학위증·임관사령장·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및 학교장 축사, 분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하지 못한 가족을 위해 행사는 국방홍보원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대통령상은 방나현 육군소위(여, 22)가, 국무총리상은 홍성완(남, 22) 해군소위, 국방부장관상은 조여은 육군소위(여, 24), 합동참모의장상은 허유정 육군소위(여, 22), 한미연합사령관상은 김채은 육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 이하 종자원)은 2025년도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이하 육묘업 교육)을 원광대학교(3월, 익산), 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5월, 김천), 서울대학교(7월, 서울), 경북대학교(10월, 대구) 등 육묘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올해 첫 육묘업 교육은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원광대학교 식물육종연구소로 신청하면 된다. 육묘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육묘업 교육을 이수하고, 재배시설 등 시설기준을 갖추어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여야 한다. 교육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무병 우량묘 생산기술 및 경영관리, 선진 육묘시설에 대한 내용 등 현장 실무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종자원 이세환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건전한 묘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 교육이 육묘업을 시작하는 업체나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에 관한 세부 사항 및 일정은 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hrd.seed.go.kr)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가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주최하는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서 모범납세 인천공항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독일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인 PMIK는 5일 인천공항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9회 납세자의 날’ 행사서 공동대표인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회사를 대표해 인천공항본부세관장으로부터 모범납세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66년부터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인천공항본부세관장 표창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기재부 장관 표창, 관세청장 표창 등이 함께 수여됐다.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는 “관세행정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세관행정발전에 기여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PMIK는 한국지사 설립 7년만에 매출 5800억원(20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이 3월 5일 금천구를 출발로 2025년 운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 소재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취업상담사와 함께 지역 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취업지원 상담버스로 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관 등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여성구직자들을 만나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에서는 구직상담, 직업훈련교육 정보제공, 구직서류 코칭, 진로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AI면접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부르릉을 통해 취업상담을 받은 구직자는 구직 등록 후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알선 등 실질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벌써 16년차가 되는 일자리부르릉은 일자리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경력단절여성들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작년 한 해에만도 7,356건의 취업상담 및 일자리 정보제공이 이뤄진 바 있다. 일자리부르릉은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여성과 주거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