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편집국제1회 대회 300여 명 참여 성황리 개최 오는 2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무지개극장에서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 열린다. 지원 신청은 대한뉴스(www.daehannews.kr)로 하면 되며, 접수마감은 11일까지다.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옷 한복을 보존, 전승하고 널리 보급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 (사)대종상영화제, 리틀엔젤스 예술단, 한신메디피아, (사)아시아기자협회, (재)한국문화재단, (사)한국영화인협회, (사)세계한민족협의회, 모닝글로리도 함께 할 뜻을 밝혔다. 성황리에 개최된 지난 1회 대회는 참가자뿐 아니라 심사위원, 대회 진행자 모두가 한복을 입고 진행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는 어른들이 먼저 꿈나무들에게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충·효를 중요시하고 예를 갖추는 데 우리 옷 한복이 갖는 의미를 알려주고자 함이다. 대회 관계자는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는 사실 대회라기보다는 유아부터 아동들을 위한 축제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 옷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한국 고궁의 가을과 차(茶)가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다인들이 참석하는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들차회가 바로 그것. 들차회는 야외에 찻자리를 마련해 차를 마시는 자리로 자연과 더불어 차향을 음미하며 휴식을 취할뿐더러 명상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웰빙(Well-being)’ 행사다.세계선차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월간 ‘차의 세계’가 주관하는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는 세계인들의 차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속의 세계 선차 문화’라는 주제로 선차 문화를 주도하는 세계 다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는 중국과 대만에서 개최된 지난 여섯 차례의 대회와 달리 한국에서는 처음 열려 그 의미를 되새겼다.정신수양의 향기 야외에 자리를 마련하고 여러 명이 차를 나누어 마시는 들차회. 격조 높고 품위 있는 고궁인 창경궁에서 열린 만큼 한·중·일 250여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들차회는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됐다. 미리 정한 참가자가 공고사항에 맞춰 약정한 시간에 찻자리로 이동해 차를 나누는 무아차회, 참가자가 자유롭게 찻자리를
[인터넷 대한뉴스]글 한원석 기자 | 사진 이주호 기자충북 괴산의 육군 학생군사학교는 최첨단 교육시설과 훈련여건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장교 양성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육군의 심장 역할을 하는 초급장교의 90% 이상을 배출하며 핵심적인 군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군대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군을 이끌고 있는 유능한 간부를 양성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다. 이러한 전투형 강군 육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핵심적인 기관이 바로 육군 학생군사학교(학교장 이상현 소장)다. 육군 학생군사학교는 21세기 군 현대화에 걸맞게 최첨단 교육시설과 훈련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기존 학군사관후보생(ROTC) 교육은 물론 학사·여군·간부·법무·군의·전문·군종사관·준사관 등 총 9개 과정의 장교를 배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교 양성교육기관이다. 이에 따라 이곳에서 배출되는 육군 초급장교의 비율도 기존의 70% 수준에서 90% 이상으로 늘어나 그 기능과 역할, 임무가 증대되면서 육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지난해 충북 괴산으로 이전 육군 학생군사학교는 1985년 11월 ‘학생중앙군사학교'라는 이름으로 경기도 성남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 할 수 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2010년 6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2년에 걸쳐 한국국민과 정부를 대신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세계 방방곡곡에 전한 리틀엔젤스
[인터넷 대한뉴스]6대선 관전포인트 ① 정책 국가비전도 전략도 없는 대통령 선거8대선 관전포인트 ② 후보 단일화 야권 단일후보 언제쯤 될까12대선 관전포인트 ③ 투표율의 변수 투표율 70% 넘으면 野, 65% 미만이면 與 유리14육군 학생군사학교 문무를 겸비한 초급장교 양성18한-미얀마 확대정상회의 한-미얀마 경제협력 합의22선묵혜자 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기도회 순례 6주년, 룸비니에 탄생불 석주 세워32윤재 칼럼33고사성어34중국 시안(西安) 역사 깃든 도시, 전체가 큰 관광자원40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 소박한 사람들의 정겨운 축제 한마당46제7회 세계선차문화교류대회 들차회 한·중·일 다인이 어우러진 특별한 찻자리50과학기술나눔공동체 박원훈 운영위원장 과학은 희망이고, 미래이다54제2회 한복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 만 5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참가 가능 58생활의 지혜60셰일가스, 미래의 에너지원인가 21세기 에너지혁명 주도할까64스마트 가전 아내가 주방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 66식량쇼크 값싼 식량의 시대는 끝났다?! 68첫 초음속 하강 성공 인간의 도전, 새로운 장을 열다 70한방칼럼 72특허법인 세아 박길님 대표변리사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시안 취재단 후손을 위해서 오늘을 만들었을까 본지는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세계 각국 대사들을 만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 나라의 문화 등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보는 해외 탐방 순례를 기획했다. 첫 번째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산시성(陝西省,섬서성)의 성도 시안(西安,서안)으로 지난 9월에 다녀왔다. 인천공항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시안은 그리스 아테네, 이탈리아 로마, 이집트 카이로와 함께 세계 4대 고도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더욱 잘 알려진 곳이다. 지난 10월호에 소개된 진시황릉 병마용갱, 회족거리, 고씨장원, 종루·고루에 이어 이번 호에는 시안성벽,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 장소로 유명한 화청지를 비롯하여 중국의 명산인 화산을 둘러보자. 시안성벽 중국에서 보전하고 있는 건축물 중에서 가장 큰 고성이다. 명나라 홍무제 때 1370~1378년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역사는 600여 년에 이른다. 둘레 13.74km, 높이 12m, 폭 14~18m, 바닥의 기초 18m, 돈대(총구를 설치하고 봉수시설을 갖춘 방위시설로서의 것) 98개에 돈대 사이 120m, 인공 하천의 깊이 7m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가 지난 10월 5일 대한뉴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뉴스와 인연이 있는 지인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전어의 풍미’를 나눈 현장은 그야말로 흥겨운 잔칫집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제1호 경제학 박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위대한 한국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모국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자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체면도 버린 대통령과 그를 담담히 지켜보며 나라 사랑을 다짐한 백 원장의 이야기에 참석한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흡사 기품 있는 보랏빛 부채붓꽃 같은 느낌의 대한뉴스 전어축제는 고유의 문화와 멋으로 어느덧 새로운 직장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가 지난 10월 5일 대한뉴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뉴스와 인연이 있는 지인 200여 명이 참석해 ‘가을 정취’와 ‘전어의 풍미’를 나눈 현장은 그야말로 흥겨운 잔칫집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제1호 경제학 박사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의 ‘위대한 한국시대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모국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자문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시절, 나라를 위해 체면도 버린 대통령과 그를 담담히 지켜보며 나라 사랑을 다짐한 백 원장의 이야기에 참석한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흡사 기품 있는 보랏빛 부채붓꽃 같은 느낌의 대한뉴스 전어축제는 고유의 문화와 멋으로 어느덧 새로운 직장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17회 대한뉴스 전어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조애경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지난달 16일 전 세계가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주목했다.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전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모여 진행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이제껏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전무후무한 글로벌 이벤트에 앞서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있었다. 세계적인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공동주최하는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WORLD PEACE FESTIVAL PRESS CONFERENCE)’ 관련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지난달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20개국 외신 기자들과 국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은 시종일관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다.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에 새 기운 불어넣을 터” 세계평화발대식(World Peace Initiative: WPI)과 만남,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의 활동상을 볼 수 있는 영상 시청을 마친 뒤 만남 김남희 대표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발제가 있었다. 신천지교회 총회장 겸 사단
[인터넷 대한뉴스]글 편집국 | 사진 연합뉴스 온 세상을 훤히 비춰주던 큰 별이 떨어졌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세계’ 실현에 한 평생을 헌신하다 지난 9월 3일 성화(聖和=통일교에서 타계를 의미함)한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 총재의 성화식이 15일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엄수됐다. 향년 93세. 성화식에는 3만 5,000명의 국내외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성체는 천성산에 안장됐다. 성화식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 194개국에 생중계됐으며, 미국의 CNN과 NBC 방송도 인터넷판을 통해 뉴스로 내보냈다. 조문기간 중 18만 명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했으며, 16만 명이 전자방명록을 남겼다고 통일교 측은 밝혔다. 세계 194개국에도 분향소가 차려져 수십만 명이 조문했다. 각국 전·현직 수반의 조문과 조전도 이어졌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은 조문기간 중 문 총재에게 백범 김구 선생에게 수여했던 조국통일상을 수여했다. 한편 통일교 한학자 총재는 지난달 17일 세계지도자 특별집회에서 ‘향후 우리의 갈 길’이라는 강연을 통해 “참가정의 이상 완성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만이 우리의 나아갈 길”이라며 문 총재의 유업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공
[인터넷 대한뉴스]글·사진 김윤옥 기자 편집기획자로서 본지 발행인에 대하여 글을 쓰는 것에 대해 여러 달을 고민했다. 고민 끝에 2011년 9월호부터 연재하기로 한 것은 본지 발행인과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수많은 인물과 관련이 있다. 일화를 입증하는 인물들이 생존해 계실 때 글과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 사람의 정, 행복에 관한 기준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본지 발행인이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과 사람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야 행복한 사회가 될지에 대한 길이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은 학문, 배경과 같은 것을 의지해서 살아간다면 발행인은 그렇지 않다. 발행인은 가난했기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외로웠기에 정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가난과 외로움이 오늘의 재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말과 행동이 다르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소”라고 말한다. 직원들만 듣고 지나기에는 너무 귀한 인연들, 특별한 시선으로 다시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이종무 씨와 발행인의 인연은 약 20년 전 OB 투수 박정호 씨의 소개로 시작됐다. 당시 그는 하남시에서 3,000여 평의 가든(음식점)을 하고 있을 때이다. 어느 날 박정호 씨는
[인터넷 대한뉴스]글 백영훈 박사 | 사진 김윤옥 기자 21세기 세계의 중심축은 어디인가. 세계는 이제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은 이 시대의 문명을 지도해야 할 시대적 사명을 맡고 있다. ‘대한뉴스 포럼’은 세계 중심국가로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큰 뜻을 품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21세기는 한민족 시대 국가의 발전은 미래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 기대감이 그 성패를 좌우한다. 또한 지도자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다.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남겨줄 것인가가 바로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100여 년 전 낙후된 ‘변방의 시간’ 속에서 탈출 경쟁을 벌이던 동북아 3국은 이제 ‘미래’라는 세계사의 중심무대에서 다시 경쟁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아시아·태평양권에 있는 6개국이 서로 협력해 하나의 경제권을 형성하지 않는다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21세기에 신동북아경제권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준비와 더욱
[인터넷 대한뉴스]글 이선아 기자 | 사진 연합뉴스, 서연덕, 이선아 기자 아무리 비싼 고급 회라도 전어와 함께 먹으면 맛이 없다. 전어는 다른 회가 따라잡을 수 없는 깊은 고소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 전어를 먹는 방법은 회와 구이,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뼈가 단단하지 않고 고소해 꼭꼭 씹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가을철 대표 바다 먹을거리인 전어. 미식가들은 물 오른 전어를 맛보기 위해 유난히 가을이 더 기다려진다고. ‘전어 한 마리가 햅쌀밥 열 그릇 죽인다’, ‘전어 머릿속에 깨가 서 말’,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돌아온다’ 등 관련된 속담이 한두 개가 아닐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전어. 특히 가을에 잡히는 전어는 산란을 마친 후 기름지고 살에 탄력이 붙어 있어 맛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한 번 빠진 사람들은 헤어 나오질 못한다. 전어라는 이름은 돈과 관련이 있다? Yes! 보통 ‘전어’의 이름에 대해서는 전어의 맛이 너무 좋아서 돈(錢)을 생각하지 않고 사기 때문에 전어라고 불렀다고 알고 있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는 ‘전어는 기름이 많고 맛이 좋아 상인들이 염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이 모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윤옥 기자 | 사진 서연덕 기자 현대의 화두는 소통과 화합이다. 지자체(경기도 시흥시), 공기업(한국마사회), 민간(복지법인 연꽃마을, 연세대학교)이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는 ‘제3세대 사회혁신형 사회공헌방식’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에 대해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현장을 취재했다. 마사회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경마를 건전한 여가 선용이 아니라 일종의 흥행도박으로 즐기는 이들의 병폐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국가경제와 국민 레저생활을 선도하는 마사회의 긍정적인 효과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마사회의 활약상을 접할 수 있는 KRA시흥승마힐링센터 개소식 현장, 거침없는 희망의 질주가 태동하는 현장을 따라가 봤다. 바람직한 환원의 일환 국가나 단체는 이끄는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향방이 많이 좌우된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역임한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한 해 8조 원 가까운 매출에 수천억 원의 이익을 낸 공기업 수장(首長)으로서 마사회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굳이 판촉하지 않아도 몰려드는 고객, 그에 편
[인터넷 대한뉴스]글 윤상천 프로 | 사진 이주호 기자 테이크어웨이에 따라 전체적인 스윙의 모양과 템포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정확한 테이크어웨이는 좋은 스윙을 위해 절대적이다. 스윙의 준비 단계인 그립과 어드레스를 한 후에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테이크어웨이에 대해 알아보자. 경직되지 않은 그립과 탄력 있는 어드레스 후 몸과 팔이 하나 되어 왼쪽 어깨와 몸통을 클럽과 함께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목표의 반대쪽으로 밀어주는 것이 테이크어웨이다. 이때 삼각형을 이루는 양 팔과 어깨가 그대로 옆으로 이동한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좋은 테이크어웨이는 왼쪽 어깨를 중심으로 몸통과 팔, 손, 클럽헤드를 일체감 있게 움직이고 넓은 아크를 만들면서 부드럽게 시작해야 한다. 그런 동작이야말로 충분한 어깨 회전과 큰 스윙 아크 그리고 자연스런 체중이동을 가능케 하고, 전체적인 스윙의 템포와 밸런스를 향상시켜 거리는 물론 좋은 구질의 공을 보낼 수 있게 된다. 그림1)은 완성된 테이크어웨이의 모습이다. 어깨와 양팔의 삼각형은 그대로 유지된 채로 오른쪽으로 이동되어 있으며 체중도 오른 무릎 쪽으로 이동되어 있다. 손목은 살짝 꺾인 상태로, 클럽샤프트는 지면과 수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