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SUV차량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루젠 HP71’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SUV 차량용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 참여 가능하다. 신제품 ‘크루젠 HP71’을 비롯해 ‘크루젠 HP91’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웃도어 몽벨의 ‘17년 신제품 바람막이 자켓을 증정하며, 2개를 구매하면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크루젠 프리미엄’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크루젠(CRUGEN) HP71’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으며, 차량 유형별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사이즈는 16-20인치로 총 28개 규격이 출시되며 개당 가격은 20~30만원 선이다. ‘크루젠 HP91’은 지난해 출시된 제품으로 크루젠의 최상급 스포츠 모델이자 고출력/고성능 도심형 SUV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크루젠 HP71’을 출시하자마자 이 제품으로 수상을 하며 금호타이어의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수상 제품인 ‘크루젠(CRUGEN)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사이드월에는 프리미엄 홀로그램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및 세련된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 또한, 성능 면에서도 크루젠 HP71은 차량 유형별로 최적화된 프리미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도심형 CUV 차량 규격에는 길이가 다른 피치 수 증가를 통해 컴포트 성능과 소음 분산 기술 강화에 주력했고, 고성능/고하중 SUV 차량에는 입체 사이프 적용 및 숄더부 블록 강성 설계를 통해 핸들링 및 내구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수상으로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독일 및 싱가포르에 위치한
폴크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은 물론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은 배출가스·소음 인증을 받지 않은 차량을 국내로 들여온 혐의 등으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트레버 힐 전 AVK 총괄사장과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도 같은 혐의로 각각 약식·불구속기소됐다. AVK 법인도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시험성적서 조작에 관여한 임직원 5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 하고, 관련 수사를 종결했다. 작년 1월 환경부가 고발한 지 1년만이다. 검찰은 유로5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의혹의 실체를 확인했다. AVK는 폴크스바겐·아우디 경유차량 15종 약 12만대를 독일에서 들여와 판매했다. 해당 차량은 엔진제어장치에 이중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조작하도록 설계됐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조작 단서를 포착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AVK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2015년 9월 미국 환경보호청의 공식 발표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유로6 적용 차량에서도 배출가스 문제가 확인됐다. 다행히 시중 판매 전 문제점이 발견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AVK는 또 149건의 배출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2월 22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행사 기간 중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PS91’ 및 ‘엑스타 LE스포츠’ 제품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금호리조트 법인회원가 우대권 및 온천 이용권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솔루스 TA31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온천 이용권이 지급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최상급 모델로서 국내외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출시 이후 현재 약 51개 규격까지 라인업이 확대됐고,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4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타 PS91’은 300km/h 이상의 한계속도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 발휘가 가능해 슈퍼카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엑스타 LE스포츠’ 또한 스포츠 세단에 적격이다. 이 밖에도 ‘솔루스 TA31’은 인치 별로 각기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갖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과 합리적인 가격 및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있다. since 1995 대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제품은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71’과 미래형 컨셉타이어 ‘스매셔’이다. ‘엑스타 PS71’은 고급 스포츠 세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와 극대화된 젖은 노면 접지력은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가능하게 하고, 센터 리브 패턴 디자인을 통해 안정된 고속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사이드월에는 플래그 아이콘을 적용하여 고성능 레이싱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미래형 컨셉타이어 ‘스매셔’는 흡착판, 글라인더 형태의 타이어 접지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흡착판 블록은 어떠한 경사면도 주행할 수 있도록 했고, 글라인더 블록은 거친 노면에서 트레드 블록 내부에 삽입된 고강성 글라인더 구조가 타이어를 손상시킬 수 있는 도로 위의 요철을 분쇄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 했다. 이 제품은 이미 2016 美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지난 23일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에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소는 오는 3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개최될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위 김대환 위원장, 오성택 이사, 서귀포시 김문숙 경제산업녹지국장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이번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전력·에너지 부품, 인프라, 협회, 연구소 등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기업, 기관 등이 참여한다. 현재 전시 참가신청을 받고 있고 공식 접수는 오는 2월 17일까지다. 자세한 참가 조건 및 설명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에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EV CEO Summit' ▲'EV 리더스라운드테이블' 등의 콘퍼런스가 개막 첫날인 3월 17일 오전부터 진행된다. 이밖에도 EV PR쇼의 규모를 확장해 3월 18일과 19일 주말 양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의 정책과 트렌드를 통해 향후 미래를 전망하는 ▲제2회 전기차국제표준포럼 ▲제1회 자율주행·전기
‘쏘카’가 ‘제트크라우드’(대표 안세은)와 함께 총 5억원 규모의 펀딩을 진행한다. 앞서 ‘쏘카’는 제트크라우드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총 9억원 가량을 조달했다. 16년 1차 펀딩에서 4억 2천만원을 모았고, 2차 펀딩으로 5억원 추가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3차 펀딩은 1월 20일 ‘제트크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10만원에서부터 최대 1억원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본 상품은 △12개월 만기 △만기일시상환 △연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모집된 금액은 차량 구매 자금으로 사용된다. 펀딩 완료 시 투자자들에게 차량공유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쏘카 이용권을 증정한다. 투자금액에 따라 △16만원 상당 이용권(100만원 미만) △42만원 상당 이용권(100만원~1,000만원 미만) △170만원 상당 이용권(1,000만원~5,000만원 미만) △420만원 상당 이용권(1억원 이상)이 추가 혜택으로 주어질 계획이다. 제트크라우드 안세은 대표는 “제트크라우드는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려는 기업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쏘카 비즈니스에 공감하는 분들과 안정적인 수익을 나누고 공유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쏘카 투자 상품에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지난 19일 제주시 제주첨단과학단지 내 조직위 사무국에서 사단법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협회장 구자균)와 상호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부합하는 유익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상호 기관의 추진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 부터 23일까지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주요 완성차, 배터리, 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전력·에너지 부품, 인프라, 협회, 연구소, 대학, 지자체 등과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기업, 기관 등도 참여한다. 현재 국내외 전기자동차 기업 및 협회, 학회, 지자체 등의 전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는 오는 2월 17일까지다. 자세한 참가 조건 및 설명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요 콘퍼런스 및 부대행사 참가신청 및 문의 열기도 뜨겁다. ▲ EV CEO Summit, ▲ EV 리더스라운드테이블 등이 참가자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개막 첫날인 3월 17일
카셰어링 쏘카가 지난해 12월 22일,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을 받은 기업은 소비자 지향적 경영 문화의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나서게 된다. 쏘카는 지난해 CCM팀을 신설하고, CS 프로세스 개편과 운영 정책을 개선하는 등 고객 만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CCM 인증에는 고객 안전을 위한 사전·사후 활동들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상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실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상담 편의를 높인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CCM 인증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소비자 피해사건 자율 처리 △법 위반 제재 수준 경감 △'소비자의 날' 우수기업 포상 추천 △CCM 인증마크 사용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쏘카는 ‘2017 쏘친과 함께 달리는 쏘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표와 댓글 등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이벤트는 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쏘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 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설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월 28일까지 승용/SUV차량용 프리미엄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명절 제수용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대상 제품은 고급형 세단용 컴포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스포츠카와 고급 스포츠 세단에 적격인 엑스타 PS91, 엑스타 LE 스포츠, 엑스타 4X Ⅱ 및 고출력 SUV용 타이어 크루젠 HP91, SUV용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시티벤처 APT 전 규격이다. 행사 기간 중 대상 제품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수용품(식용유, 부침가루 등)세트를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차량별 타이어 규격, 제품별 특징 등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함께 매년 기흥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손석숭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연휴에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점검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겨울철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할 타이어도 점검하고 사은품으로 즐거운 명절 준비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