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실에서 2024 영천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5일 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실에서 2024 영천시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12기를 맞이한 자원봉사대학은 정리수납, 페이퍼플라워 2과목으로 10주간 운영해 34명이 수료했다. 특히 결석이 없고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수료생 6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교육을 완료한 수료생은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전문봉사단을 만들어 활동할 예정으로, 페이퍼플라워 수료생들은 2024 영천시자원봉사자대회에 사용할 포토존을 꾸미기 위해 백드롭꽃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정리수납 수료생들과 함께 영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12기에 걸쳐 도배, 벽화, 이·미용봉사, 공예봉사단 등 다양한 과정의 수료생들이 전문봉사자가 되어 지역의 현실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구홍우 소장은 “교육생들이 열정적으로 수료한 만큼 자원봉사대학이 기존 봉사자들에게는 역량 강화의 기회가, 신규 봉사자들에게는 봉사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됐길 바란다”며 “습득한 재능을 활용해
▲최병준부의장 위문시설 방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은 9월 4일(수)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두 돌을 맞는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축사를 통해 고향의 가치와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가 2025 APEC정상회의‘경주’유치 확정 이후 개최되는 대규모 정부행사인 만큼 경북도의회의 경주 출신 도의원인 최병준 부의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경주를 찾은 주요내빈과 각 지역에서 추천받은 기부자 등 800여 명의 참석자들을 맞이했다. 최병준 부의장은 축사에서 “과거 우리는 고향을 떠나 도시로 나가는 이농과 도시화 현상을 산업화에 뒤따르는 불가피한 사회변동 중 하나로 생각하면서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소중함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시간이 흘러 수도권 집중화가 더욱 심해지고 지방소멸을 걱정해야 할 시점에, 고향을 생각하면서 기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북도의회는 22개 시·군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집행부에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도내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추석 명절 맞아 구미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공영주차장은 구미도시공사에서 유료 운영중인 공영주차장 9개소이며, 주차장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주차포털과 공유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도시공사에서는 연휴기간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무료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구미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연휴기간 동안 구미를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주시가 추석을 맞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상·하수도 응급복구를 위해 ‘명절 대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번달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상·하수도 시설 정비 및 공사장 사전 점검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정·취수시설, 굴착공사 중인 관로 공사장, 공공하수처리장 및 소규모하수처리장이다.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상하수 시설의 정상 작동 사전 확인, 노후 시설물 긴급 보수 등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추석 명절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수도관 파열 및 단수시 응급복구 및 하수도 역류, 막힘 등 민원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고현관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과 경주를 찾아주시는 귀성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의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추석 연휴 동안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4 영양고추 H.O.T Festival」행사가 ‘K매운맛 영양고추 맛보러 오이소’라는 주제로 8월 29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15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30억 여 원의 매출과 10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2007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고추라는 단일테마로 서울광장에서 출발한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올해 16회로, ‘가장 작은 육지섬’에서‘대한민국 최대중심도시’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행사이다. 올해도 영양고추의 K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자 알차고 내실 있는 짜임새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켰으며 불필요한 행사를 최소화하고 농특산물 홍보판매에 집중하였으며, 다양한 전시체험공간 운영 등 선택과 집중의 행사를 치렀다. 3년째 추진하는 개회 나눔행사는
▲영주2동,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 영주2동은 30일 관내 도움 단체 및 가흥119안전센터와 함께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교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영석), 새마을부녀회(회장 석문희),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윤달영) 및 공무원 등 70여 명과 주민 15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영주2동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행했다. 정병곤 영주2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각 도움 단체와 가흥119안전센터 대원 및 영주2동 주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밝은 환경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2동은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각 도움 단체별로 지역을 나눠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간 중 하천변 풀베기와 철도하부공간 환경정비, 재활용품 분리배
▲제6기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혜숙)는 지난 29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기 협의체가 출범함에 따라 문혜숙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국 면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절 위문 대상과 특화사업인 “NEW 보금자리 사업”의 주거환경개선 대상에 대해 논의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년간 지역자원 발굴·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혜숙 위원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합심해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지례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지례면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곡면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및 폐농약 수거작업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우곡면 새마을회(회장 박승규, 이광자)는 8월 29일(목) 대곡2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수거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우곡면 18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선별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 했다.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우곡면 환경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 주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 참가 포스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회 고향 사랑의 날’행사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년 킨텍스에 이어 두번째로 경주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전국 지자체 답례품 등 홍보부스 운영, 학술토론회, 참여형 부대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울진군 고향사랑 홍보부스는‘원자력 청정수소 생산도시 울진’슬로건과 함께‘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배경으로 꾸몄으며, 특색있는 답례품 전시와 시식회도 운영하는 한편, 행사장에서 울진에 기부하는 30명(선착순)에 대해 추가로 답례품(3만원 상당)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고향사랑의 날’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 울진 답례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 클린시티 현장 점검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8월 30일(금)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와 함께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옥동사거리, 태화오거리, 서부시장, 중앙신시장을 거쳐 안동시청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관내 클린시티 현장을 점검했다. 더불어 이동 중 시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안동시청 국‧소장, 과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동시장과 함께 클린시티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복귀해, 참여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클린시티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동시는 금요일 간부회의를 클린시티 추진상황에 따라 이번과 같이 현장 점검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내내내 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클린시티 안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