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수칙을 알리는 제16기 ‘푸른하늘기자단’을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평소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개인팀 또는 단체팀(2인)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 규모는 총 15팀이다. 푸른하늘기자단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주요 정책과 환경 소식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정책 현장취재, 기사 작성, SNS 확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5년 5월부터 26년 2월까지 10개월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푸른하늘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반기 및 연간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하여 포상한다. 특히, 연간 우수 활동 기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모집에 참여하는 방법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 공고에 게시된 지원서를 전자우편(karammoe@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은 제출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다. 참고로, 제15기 푸른하늘
▲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4월 16일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동서발전(주)-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 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 홍보활동 전개 △ 해양환경 보전과 대민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협력 △ 협약기관간 해양안전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는 3개 협약기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1인 조업선 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벨트식(팽창식) 구명조끼 5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매년 지역사회에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보급해 해양안전 문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우 전천 어촌계장, 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 이재순 천곡 어촌계장.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공급망) 실사 지침(CSDDD)에 대한 동향과 우리 기업들의 대응 현황을 주제로 4월 16일 오후 ‘제25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만 2년을 맞이한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는 2023년 4월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를 시의성 있게 선정하고, 전문성 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관계자들의 궁금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운영되면서, 지난해 매회 평균 530명이 참석하는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7월 25일 발효된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의 완화된 기준을 포함하는 유럽연합(EU)의 묶음 법안(옴니버스 패키지)이 2025년 2월 26일 발표되면서 혼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지속가능성 실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는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이사는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공급망 실사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공급망 실사 대응 사례 및 현황을 공유
▲김해시체육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김해시체육회가 2027년 개최 예정인 제66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유치에 본격 나섰다. 김해시체육회는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민체전 유치 의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을 비롯해 황재환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유병탁 김해시스포츠클럽 회장,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회견문을 통해 “2017년 제56회 대회 이후 꼭 10년 만에,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도민들의 한마당 축제를 김해에서 다시 열고자 한다”며 유치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해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의 주 개최 도시로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적인 체전을 치러낸 바 있으며, 국제 규격을 갖춘 김해종합운동장을 신축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를 갖췄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체전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아우르는 ‘문화체전’을 개최해 김해를 널리 알리고, 경남 18개 시군이 가야문화를 매개로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김해시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국가수사본부)은 지난 2024년 12월 11일 ‘방첩사 작성한 계엄 문건 공개’라는 제목으로 발송된 전자우편 사건을 수사한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규명하였다. 아울러 북한 해킹조직은 개인정보 탈취 목적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사칭 전자우편을 17,744명에게 모두 126,266회 발송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본건 범행에 사용된 서버와 전자우편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하며 단서를 종합한 결과, ①기존 북한발 사건에서 파악된 서버를 재사용 한 점, ②사칭 전자우편 수신자가 통일·안보·국방·외교 분야 종사자인 점, ③범행 근원지 아이피(IP) 주소가 중국과 북한의 접경지역에 할당된 점을 비롯하여 특히, 사칭 전자우편을 조직적으로 발송하기 위하여 임대한 서버에서 ④탈북자와 군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던 점 ⑤인터넷 검색기록에서 북한식 어휘가 다수 확인된 점을 근거로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지었다. 전자우편 발송은 해외 업체를 통해 임대한 서버 15대에서 자체 제작한 전자우편 발송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전자우편이 발송되는 시점부터 수신자의 열람·피싱 사이트 접속·계정정보 획득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손민선 선수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 쾌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성주군 여자태권도 선수단 손민선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남자부 150명, 여자부 76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도 손민선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3위 입상과 아울러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민선 선수는 대회 첫날, 14명씩 편성된 5개조에서 조 1위로 예선전을 통과한 후, 본선에서도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결선에 진출하였다. 결선에서도 조 1위로 통과하였고, 최종순위결정전에서는 3위에 입상하여 올해 7월 독일 라인루르에서 개최되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은희 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손민선 선수는 지난 대회 이후 잦은 부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히 훈련에 임한 결과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할 것이다.
▲기념사비 건립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김해시는 외동 경운공원에 ‘류진옥 애국지사 기념시비’를 건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류진옥 애국지사는 1919년 한국의 독립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작성된 유림대표의 ‘파리장서’에 서명한 137인 중 한 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9년 정부로부터 건국포장을 추서받은 김해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다. 시는 오는 18일 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시비는 지역 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건립됐다. 제안자는 경운공원을 향토정신과 애국정신이 담긴 쾌적한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노후시설 정비와 함께 외동 출신 애국지사의 기념비 설치를 제안했다. 기념시비는 류진옥 애국지사의 항일정신과 계몽정신이 담긴 시문 2면과 그의 약력과 해설문 각 1면, 총 4면으로 구성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강성식 공원과장은 “주민 제안으로 김해 출신 독립운동가 기념시비를 도시공원에 건립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향토정신을 널리 알리고 애국정신을 후세에 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법사 업무협약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경찰청(청장 김수환)은 15일 홍법사 접견실에서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심산 홍법사 주지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홍법사는 부산의 대표 사찰로 국내 최대 좌불상인 아미타대불이 모셔져 있으며 싱잉볼, 미술상담, 사찰음식 만들기 등 힐링과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갑작스런 범죄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기간 제한 없이 템플스테이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상시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으로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업무협약 기념사진.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경제적, 심리적 지원 등 실효적인 피해회복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회복적 정의 실현과 범죄피해자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촘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의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룩셈부르크’ 최신호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는 15일 “지난해 전세계 46개국에 진출한 PMI 팀파트너들의 놀라운 열정과 성장에 힘입어 4월호 ‘포브스 룩셈부르크’ 매거진 메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1971년 금융 칼럼니스트인 B.C 포스트와 월터 드레이가 창간은 미국의 경제 전문지다. 사진 = 피엠인터내셔널(PMI)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 롤프 소르그 회장은 ‘포브스 룩셈부르크’에 게재될 4월호 메인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린 것은 물론, ‘포브스’와의 독점 인터뷰로 전세계에 PMI를 각인시켰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전세계가 필독하는 ‘포브스’도 주목하는 만큼 PMI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PMI 팀파트너 여러분들의 신뢰와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획기적인 신제품 피트라인 ‘탑쉐이프’로 우리는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삶의 질
▲보훈가족 더힐링드림캠프 추진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14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고령‧독거 보훈가족 정서 함양을 위한 힐링드림캠프를 추진했다.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웰라이프 사업과 연계하여 평소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가 쉽지 않은 보훈재가복지대상자에게 수(水)치유장비 체험, 밸런스테라피 등의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힐링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점점 고령화되는 보훈대상자의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민‧관 외부자원과 연계하여 나들이, 생신 위문 등 정기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