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가 지난 17일 영등포세무서와 교류와 혁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6층 메리엘컨벤션에서 영등포세무서 홍성범 세무서장과 웨딩그룹위더스 이병규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소속된 임직원 복지향상과 양사 홍보활동 지원 및 세미나, 연회, 가족행사시 장소 지원 등을 합의했다. 위더스 웨딩홀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출구 도보 2분거리,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에 대한 문의사항은 02-6418-3000으로 전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으로 접속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샘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페인 최대 식품 박람회, ‘알리멘타리아 2018’에 참가했다. 샘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연두를 활용해 만든 수프, 비건 드레싱 등 유럽 현지 요리에 연두를 적용한 메뉴들을 선보여 색다른 풍미와 감칠맛으로 식품·외식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연두는 100% 콩을 발효해 만든 순 식물성 성분으로, 건강하고 복합적인 풍미를 내면서도 전 세계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이번 박람회에서 ‘알리멘타리아 혁신 제품 콘테스트’에 참가해 특별 코너에 전시되기도 했다. 스페인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식품으로 주목했다.한편 샘표는 올해 스페인 시장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연두 마케팅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탐앤탐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4개의 테마를 가지고 탐앤탐스로 이어진 모든 사람들과의 상생 ‘투게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탐스테이지는 탐앤탐스가 진행 중인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하나로 ‘Together with Society’ 테마에 포함된다. 탐앤탐스는 신진 뮤지션 및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매장 공간을 공연장으로 제공하며, 탐앤탐스를 방문한 고객은 자연스럽게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완연한 봄을 알리는 무대로 꾸며진다. ‘벤(BEN)’과 신예 아티스트 ‘요셉’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 벤은 최근에 선보인 신곡 ‘Iced Coffee’를 선보인다. 아이스커피를 좋아하는 연인들의 사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따스한 봄과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올 상반기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인 요셉은 탐스테이지를 통해 직접 작사ž작곡한 곡을 선보인다. 탐앤탐스는 탐스테이지 공연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3일(월)까지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K푸드 인기가 뜨겁다. 베트남 ‘아침햇살’, 캄보디아 ‘박카스’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팔도의 어린이 음료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가 국민 어린이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뽀로로 음료는 연간 매출액이 약 5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어린이 음료 시장 1위 브랜드이다.최근 뽀로로 음료가 국내 어린이 음료 중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팔도는 할랄 인증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뽀로로 음료는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50% 가량 차지한다. 현지 프로모션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영업 전략으로 최대 60% 이상으로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특히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 식품 시장이다. 음료시장 규모도 2016년 기준 5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2년 대비 60% 가량 신장했다. 뽀로로 음료는 인도네시아 현지 29,000여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2016년 대비 11% 이상 증가한 50억원 매출을 올렸다. 뽀로로 음료 전체 해외 판매 금액의 20%에 해당할 정도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린이 국
한국도자기가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청주 시민들을 위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33여개 업체가 가동되고 있으며,2만 6천여명의 고용창출을 이루어 낸 청주산업단지 내 공간들을 새롭게 개편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시 재생 프로젝트는 산업단지의 회색 시멘트 이미지를 산뜻한 이미지로 개선하고 오가는 시민들에게 예술과 디자인을 통해 공단의 역사와 의미를 전하는 동시에 쾌적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타일 벽화와 게시판, 설치물 등으로 산업단지 내 아울렛 매장 외부와 고객쉼터 및 직지대로 사거리와 월명로 일대를 새롭게 디자인 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샘은 전국 9개 대형 직영매장에 무선 호출벨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한샘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다가 제품 및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선 호출벨을 설치했다고 말했다.무선 호출벨이 도입된 매장은 전국 9개 대형매장으로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과 한샘플래그샵 방배, 논현 등이다. 고객은 인테리어 상담이 필요할 때 전시관 곳곳에 배치된 호출벨을 누르면 된다. 가구관, 부엌관, 리모델링관 등 고객이 현재 위치한 곳으로 영업사원이 찾아와 전문적인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3D 인테리어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이용해 침대, 소파, 바닥재 등 가구와 건자재를 가상 공간에 배치해보면서 집꾸밈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브자리가‘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홈패션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이브자리는 5년 연속 홈패션 부문 1위에 올랐다. 친환경 기능성 소재 강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5 F/W 시즌부터는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알러지케어’를 가공해 소비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오가닉 면, 데오텍스 등 친환경 소재 다양화에도 힘쓰고 있다. ‘오가닉 솔리드’는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로 만든 오가닉 면을 사용했다. 국제 유기농섬유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호텔베딩 스타일로 소프트한 컬러를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그레이, 핑크, 네이비, 파스텔블루 5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직접 매치해 깔끔한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매트리스 커버 세트(Q사이즈) 기준 292,000원이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로 KMAC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
탐앤탐스의 ‘친환경그린캠페인’ 참여자가 190만 명을 돌파하면서 200만 명을 목전에 두었다고 17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친환경그린캠페인은 일회용컵을 많이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으로써 사회적 책임의 고민에서 비롯되었다. 환경보호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여나가기로 목표를 설정했다. 그것이 바로 현재의 ‘친환경그린캠페인’이다. 친환경그린캠페인은 ‘레볼루션’ 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로모션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컵 대신 에코 핸들 드링킹자(이하 에코컵)에 담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때 제공된 에코컵은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에코컵 및 텀블러를 가지고 음료 주문 시에는 3백원을 할인한다. 한편 탐앤탐스는 100% 과일 채소 착즙 음료 ‘데일리 클렌즈 레볼루션’을 출시하고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당근 사과, 오렌지 자몽, 밀싹 케일, 비트 파인애플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음료 별로 두 종류의 과일 또는 채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한샘이 최근 원데이(One-Day) 시공 욕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욕실 공간을 제안하기 위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바스 4종은 △페블 내추럴 △스칸디 블랙 △모노 시티 △아티 골드다. '페블 내추럴'은 감각적인 테라조 패턴의 벽 판넬로 구성했다. 테라조 패턴은 대리석을 잘게 부숴 시멘트와 혼합했을 때 나오는 무늬로 최근에는 바닥재뿐만 아니라 벽체, 가구 등에도 사용되는 추세다. 특히, 한샘 바스의 테라조 판넬은 검정색과 적색 포인트 컬러로 구성해 욕실을 경쾌한 분위기로 만든다. ‘스칸디 블랙’은 흰색 벽판넬에 검정색 선반, 하부장 등을 매치해 세련된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모노 시티’는 노출 콘크리트 질감의 벽판넬과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어 입체감 있는 플루트 유리, 블랙 프레임 파티션으로 빈티지 모던 스타일의 욕실을 완성한다.'아티 골드'는 한샘바스의 중고가 라인으로 벽면에 금속 포인트 장식을 넣어 호텔같이 고급스러운 공간을 선사한다. 한샘바스는 욕실의 벽과 바닥을 특수 소재인 휴판넬과 휴플로어로 시공하기 때문에 타일 틈새로 물때나 곰팡이가 생길 일이 없어 위생적인 욕실을 유지할 수
아가방앤컴퍼니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3월 한달 간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의 전체 판매량이 2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다. 디자인스킨 제품 중에서도 인기 제품으로 꼽히는 ‘듀얼 모던 시리즈’는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과 앞뒤가 다른 양면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동종업계 최초 TVOC 검사를 완료하고 4단 압축 가교 PE 폼으로 복원력도 좋아 안전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제품이다. 한편, 디자인스킨은 오는 26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디자인스킨뿐만 아니라 아가방앤컴퍼니의 인기 브랜드 엘츠, 컨피던스, 로샴보 등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제품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