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특히 올겨울은 잦은 미세먼지 발생과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어,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며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 머무르는 이른바 ‘방콕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불을 벗어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음성명령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스마트 생활가전이 속속 출시되면서, 침대 밖으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힘겨운 겨울철 ‘방콕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블루투스를 탑재한 IoT 기반의 신개념 커피머신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를 출시했다. 네스카페 바리스타 전용 모바일 어플(Nescafe systems)을 다운받은 후 기계와 연결하면,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레시피와 알람 설정 기능이 있어, 정해놓은 시간에 취향에 꼭 맞는 카페 퀄리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네스카페 골드블렌드 바리스타는 커피 카트리지 리필 방식의 커피머신으로 15바 이상의 압력 추출로 풍부한 크레마를 자랑하며, 한번의 터치로 ∆룽고(Lungo)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
네파 키즈가 2019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일상까지 지켜주는, 아이에게 최적화된 신학기 책가방 ‘보디가드백 삼총사’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네파 키즈 보디가드백은 나날이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기능성을 적용하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신학기 책가방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기능, 디자인, 컬러감을 업그레이드 해서 출시된 보디가드백 삼총사는 주드 투인원 스쿨백, 캠벨 스쿨백, 이든 스쿨백이며, 보디가드백 시리즈는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주드 투인원 스쿨백과 캠벨 스쿨백의 경우 어깨 끈 부분에 고기능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버튼만 돌리면 끈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키와 어깨에 맞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체형에 맞는 자세교정 및 무게로 인한 성장 방해 요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드 투인원 스쿨백은 전면 상단 포켓이 탈부착 가능해 분리 시에 별도의 힙색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투인원 역할을 할 수 있다. 캠벨 스쿨백은 고급 가죽 소재와 금속 장식을 사용했으며 레인커버가 포함돼 있어 우천 시에서도
루이 비통이 오는 2018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2018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에서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 신작을 공개한다. 루이 비통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 출품했던 오브제의 새로운 컬러 버전을 비롯, 밀라노의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와 최초로 함께 작업한 아네모나 테이블(Anemona Table)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아틀리에 오이(Atelier Oï)의 서펜타인 테이블(Serpentine Table)과 더불어 토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가 디자인한 홈 데코 컬렉션 레 쁘띠 노마드(Les Petits Nomades)의 블러썸 화병(Blossom Vase)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018 디자인 마이애미 출품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중 첫 번째 신작은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알베르토 비아게티(Alberto Biagetti)와 예술가 로라 발다사리(Laura Baldassari)가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아틀리에 비아게티와 함께 디자인한 아네모나 테이블이다. 푸른 빛의 내부를 부드러운 베이지색의 가
전기매트 등 발열선의 주요부품 생산전문 중소기업인 뉴지로(대표 신봉철)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2019년형 초슬림(6.5mm) 발열 조끼(110g)·패드(101g) 개발에 성공, 제품을 출시했다. 작년 12월 온열조끼 출시 이후 5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2019년 형은 발열체를 1.5배 향상시켜 부드러운 열을 제공함과 동시에 패션을 접목하여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강조하고, 별도로 배터리 포켓을 부착하여 사용편리성을 제공한다. 제품에 적용한 미세 발열사는 세계 41개국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최신 자동화 설비로 제작되고 10Layer 구조로 모방이 불가한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10,000mAh 보조배터리로 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등하교 학생, 직장인, 외부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물론 가정에서도 편하게 착용하여 몸의 체온을 올리는 데 매우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3년 대성정밀로 시작한 뉴지로는 발열소재 및 전기부품 전문기업으로 연간 100만여 개의 발열선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발열선시장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 40건 이상의 관련 특허와 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부품을 넘어 자체 브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동절기에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브라운슈거의 맛과 고소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카라멜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버터스카치라떼’와 함께 출시된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의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3,500원, 4,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핫(HOT)과 아이스(ICED)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추운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때이른 추위에 어울리는 마성의 매운맛이 중독적인 신매뉴 ‘치킨인더헬’을 출시했다. 치킨인더헬은 ‘샥슈카'라고 불리는 중동식 달걀 요리인 에그인헬을 모티브로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닭고기안심을 곁들여 먹는 스튜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다. 국물에 토마토소스 베이스라 시원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좋아 수제맥주와 페어링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쌀쌀할수록 따뜻하고 얼큰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메뉴도 정식 출시 전, 13개 직영점에서 판매해 검증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전판매시 부글부글 끓는 빨간 토마토소스 속 닭고기가 마치 지옥불을 연상케 해 보는 재미까지 선호하는 20~30대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이번 치킨인더헬 출시는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의 부재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 생활맥주 메뉴개발팀은 “생활맥주의 모든 메뉴는 수제맥주와 함께 할 때 이색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둔다”며 “치킨인더헬은 토마토소스의 산도가 풍부하고 향이 이국적이라 홉의 화사한 풍미와 맛있는 쌉싸름이 돋보이는 IPA와 페일에일 계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한 커피 2종을 카카오톡에서 단독 출시 및 한정된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위너와 콜라보한 커피는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와 콜드브루로, 두 제품 패키지에 위너의 커피 화보사진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오직 카카오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희소가치를 높였으며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과향,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드롭탑의 큐그레이더가 직접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 및 블렌딩해 탄생한 드롭탑만의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다. 스틱 커피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33% 할인 판매된다. 콜드브루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총 3가지 원두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이다. 각 원두가 가진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루며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물과 희석해 원하는 농도로 맞춰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와 위너 퍼즐 또는 파일홀더로 구성된 세트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최대 44%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전문
국내 1위 소형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주)에어비타(대표 이길순)는 최근 한국기계연구원 환경기계시스템의 김학준 박사 연구팀과 공동개발하여 세계 최초 필터를 씻어 쓸 수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카에어스톤’ 제품을 출시했다. ‘카에어스톤’은 미세먼지는 물론 PM1.0부터 PM2.5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 가능한 집진식 필터와 AICI 음이온 기술을 융합하여 APLD(Airvita Plasma Low energy Ddust collection) 특허기술을 상용화 한 차량용 공기청정기이다. 2,200만개의 음이온이 공기 중으로 분사되어 집진식 필터가 초미세먼지를 자석처럼 흡착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필터는 물로 씻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농도를 수치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주)에어비타 연구팀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애완견의 털, 송진가루, 담배연기 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99%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용 제품 중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는 “올 겨울 지속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차 내부도 공기질 관리가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9일 신선하고 든든하게 즐기는 ‘프레쉬 샌드위치’ 6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프레쉬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맛을 지닌 유로피언 스타일의 치아바타에 다양한 재료를 더한 샌드위치와 쫄깃한 소시지 및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제품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치아바타에 매콤한 핫 치킨과 멜팅 치즈를 넣은 ‘핫 멜팅치즈 치아바타’와 오븐에 구운 야채와 버섯 등 다양한 야채를 담은 ‘그릴드 베지터블 치아바타’,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와 칠면조, 닭가슴살 햄, 신선한 야채를 넣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터키치킨 브레스트 치아바타’, 소시지와 아보카도, 토마토 등을 맛볼 수 있는 ‘구아카몰 소시지’ 매콤한 맛과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단짠단짠의 맛을 가진 ‘망고 살사 소시지’, 식빵 속에 단호박에그 스프레드를 발라 담백한 ‘단호박에그 샌드위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800원부터 6,800원까지다.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함께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샌드위치 열풍이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소비자들의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크리미한 식감을 살린 신제품을 선보이며 겨울 디저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디저트의 맛과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식감을 강조한 디저트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며 “식감은 제품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식재료 활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색다른 디저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한 음료를 선보이는가 하면 크림이 첨가된 부드러운 베이커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치즈, 크림, 마쉬멜로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추위를 녹여줄 달콤한 맛은 물론 부드러움에 쫀쫀함까지 더한 크리미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식음료업계에서는 기본적인 우유 스팀을 통해 음료 위에 폼을 토핑하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맛과 크리미한 식감을 강조한 다양한 폼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공차코리아에서 지난달 출시한 ‘치즈폼 신메뉴’는 달콤 짭조름한 맛은 물론 크리미한 식감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즈폼은 공차의 베스트 토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밀크폼에 디저트 티라미수의 치즈로도 친숙한 마스카포네 치즈를 더한 메뉴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