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 글쓴이: 김동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 이 노인은 오늘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나는 한 평생 역사를 공부했고 역사를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할 길에 대하여 일종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길이 자유민주주의로의 길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는 앞으로 살아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시간과 정력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설명하는 일에 전심전념하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대학생이나 지식인 상대가 아니라 밭에서 농사짓는 농부들이나 공장에서 기름 묻은 옷 입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아주 쉬운 말로 자유민주주의를 해설하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출범한 지 어언 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또 그런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좋아지고 사회가 안정이 되었다 하여도 자유민주주의가 사경을 헤맨다면 우리는 그런 사회를 선진사회라고 높이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상당한 수준의 자유가 허용되는 나라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거짓말
[인터넷 대한뉴스]글쓴이: 강학중 ‘가족’이 없는 가정, 진정한 ‘가정’이 없는 가족에게 많은 돈과 좋은 차, 넓은 집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가족을 통하지 않고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고 부부가 출발점이 되어 또 가족을 이룬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너무나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따뜻한 말 한 마디로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면 이 팍팍한 세상을 헤쳐나 갈 수 있다. ‘가족’이 없는 가정, 진정한 ‘가정’이 없는 가족에게 많은 돈과 좋은 차, 넓은 집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부모됨’을 통해서 인간이 얼마나 더 성숙해지는지는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시대가 바뀌어서 자식들로부터 경제적인 부양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대, 하지만 노후에 자식들과의 정서적인 교류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안다면 무조건 출산을 기피할 일은 아니다. 인간은 혼자 살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더불어 살고 싶은 욕구도 크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기 때문이다. 허나 급격하게 사회가 변화하며 세대 간에, 남녀 간에
[인터넷 대한뉴스]글쓴이: 이철휘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자화상 세상이 더욱 각박해져서인지 자신의 삶에 회의나 의문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자기 인생을 잘 꾸려가고 있는 중년들조차도 사회에 첫발은 내딛은 이십대 청년들처럼 불안감을 느낀다. 그동안 애써서 살아 온 지난날들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향해 가는지도 모른 채 뒤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밟히지 않으려는 듯 남들이 뛰어가니까 나도 내 앞만 보면서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변화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잠시 나를 돌아봐야 할 때다. ‘나는 어디로 무엇을 향해 살아가고 있나?’ 다른 무리들 틈에서 옆으로 벗어나서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스스로 바꿔나가야 한다. 주변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內工을 쌓는 것이며 다른 말로 修身이라 표현 할 수 있다. 꿈 꿈!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이다. 그 옛날 푸른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별을 세어보던 시절에나 어울릴만한 말이다. 그렇다! 이제는
[인터넷 대한뉴스]글:김윤옥 기자 사진:최경미 기자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인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이탈과 회기 속에 사람이 되어가는 존재인 것이다. 실상과 허구가 어우러진 마술사의 품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는 비둘기, 관객은 와~!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속임수인 것을 알면서도 재미있어한다. 실상이 자연이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허구가 문화라면 자연과 문화의 근저를 생명자본주의로 풀어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는 이어령 석학이다. 이 시대의 석학인 이어령 선생을 대담하며 말씀의 깊이를 알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으나 한계를 느끼며 이어령 선생의 저 깊은 우물 속 울림의 소리만을 적을 뿐이다. 워낙 언론 매체에 잘 알려진 분이라 굳이 인터뷰할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이어령 선생님의 팔순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 때의 모습을 전해 듣고는 꼭 만나 직접 말씀을 듣고 싶어 취재요청을 했으나 거절이었다. 정월대보름 달을 보며 선생님과 마주 앉아 인터뷰하는 장면을 새겨 넣었다. 그리고 다음날 한자 한자 글을 써내려갔다. 그간 취재한 사회어른에 대한 소개와 함께 편지를 비서실에 전했다. 비서실의 연락을 받는 순간 유레카!(대박) 였다
[인터넷 대한뉴스]글쓴이: 백영훈 1960년 말 대한민국의 경제사정을 보면 1인당 GNP는 단돈 87달러였고 외환 보유고는 2천3백만 달러에 불과했다. 1964년 수출 1억 불, 1971년 수출 10억 불 그리고 1977년 수출 1백억 불, 1인당 국민소득 1천 불을 달성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린다.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0년 대 초에 전 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경제 위기도 가장 먼저 극복하고 경이로운 경제회복을 했다. 이렇게 빠른 회복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뼈저린 가난을 경험했고 직접 몸으로 극복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라는 부끄러운 시기에 태어났고 50년 대 가장 가난했던 시기에 젊은 시절을 보냈다. 말 그대로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연명하던 시절을 보낸 것이다. 그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에 찌들어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과연 우리도 잘살 수 있을까’ 라는 회의와 의구심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우리나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악질적인 제국주의 국가였던 일본의 식민지로 50여 년 동안 가혹한 수탈을 당했다. 그리고 1945년 식민지배에서 벗어나자마자 남북
[인터넷 대한뉴스] 교육/재동초등학교 박인화 교장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살리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반복하여 가르쳐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 교육,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 창조 경제가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창조 경제라는 말에 대한 해석도 다양하다. 창조경제의 방법론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창조 경제의 목적이다. 영국의 저널리스트이며 경제평론가인 아나톨 칼레츠키(Anatole Kaletsky)는 『자본주의 4.0』이라는 책에서 자본주의가 고정된 제도들의 집합이 아니라, 위기를 통해 재탄생되고 진화한다고 주장하였다. 자본주의 4.0에서는 환경, 기부, 문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공동체가 행복한 따뜻한 자본주의, 상생의 자본주의 시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창조 경제에 앞서서 먼저 논의해야 할 것이 창조교육이다. 창조경제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창조교육의 바탕에서 창조경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창조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4.0처럼 교육4.0으로의 버전업이 필요하다. 교육 4.0 버전 교육1.0버전은 규율중심의 교육이다. 과거에는 부모의 역할이 먹이고 입히고
[인터넷 대한뉴스] 글쓴이: 김동길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 이 노인은 오늘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나는 한 평생 역사를 공부했고 역사를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할 길에 대하여 일종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길이 자유민주주의로의 길이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나는 앞으로 살아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시간과 정력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설명하는 일에 전심전념하리라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대학생이나 지식인 상대가 아니라 밭에서 농사짓는 농부들이나 공장에서 기름 묻은 옷 입고 일하는 노동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아주 쉬운 말로 자유민주주의를 해설하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출범한 지 어언 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반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또 그런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평가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좋아지고 사회가 안정이 되었다 하여도 자유민주주의가 사경을 헤맨다면 우리는 그런 사회를 선진사회라고 높이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상당한 수준의 자유가 허용되는 나라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거짓말
[인터넷 대한뉴스]글쓴이: 강학중 ‘가족’이 없는 가정, 진정한 ‘가정’이 없는 가족에게 많은 돈과 좋은 차, 넓은 집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가족을 통하지 않고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고 부부가 출발점이 되어 또 가족을 이룬다.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도, 너무나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따뜻한 말 한 마디로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면 이 팍팍한 세상을 헤쳐나 갈 수 있다. ‘가족’이 없는 가정, 진정한 ‘가정’이 없는 가족에게 많은 돈과 좋은 차, 넓은 집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부모됨’을 통해서 인간이 얼마나 더 성숙해지는지는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시대가 바뀌어서 자식들로부터 경제적인 부양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대, 하지만 노후에 자식들과의 정서적인 교류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안다면 무조건 출산을 기피할 일은 아니다. 인간은 혼자 살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더불어 살고 싶은 욕구도 크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기 때문이다. 허나 급격하게 사회가 변화하며 세대 간에, 남녀 간에
[인터넷 대한뉴스]글쓴이: 이철휘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자화상 세상이 더욱 각박해져서인지 자신의 삶에 회의나 의문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자기 인생을 잘 꾸려가고 있는 중년들조차도 사회에 첫발은 내딛은 이십대 청년들처럼 불안감을 느낀다. 그동안 애써서 살아 온 지난날들이 아무런 보람 없이 무너져 버릴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향해 가는지도 모른 채 뒤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밟히지 않으려는 듯 남들이 뛰어가니까 나도 내 앞만 보면서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아름다운 변화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잠시 나를 돌아봐야 할 때다. ‘나는 어디로 무엇을 향해 살아가고 있나?’ 다른 무리들 틈에서 옆으로 벗어나서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스스로 바꿔나가야 한다. 주변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고쳐나가는 것이 內工을 쌓는 것이며 다른 말로 修身이라 표현 할 수 있다. 꿈 꿈!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이다. 그 옛날 푸른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별을 세어보던 시절에나 어울릴만한 말이다. 그렇다! 이제는
[인터넷 대한뉴스]글:김윤옥 기자 사진:최경미 기자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인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이탈과 회기 속에 사람이 되어가는 존재인 것이다. 실상과 허구가 어우러진 마술사의 품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는 비둘기, 관객은 와~!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속임수인 것을 알면서도 재미있어한다. 실상이 자연이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허구가 문화라면 자연과 문화의 근저를 생명자본주의로 풀어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는 이어령 석학이다. 이 시대의 석학인 이어령 선생을 대담하며 말씀의 깊이를 알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으나 한계를 느끼며 이어령 선생의 저 깊은 우물 속 울림의 소리만을 적을 뿐이다. 워낙 언론 매체에 잘 알려진 분이라 굳이 인터뷰할 생각이 없었다. 우연히 이어령 선생님의 팔순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 때의 모습을 전해 듣고는 꼭 만나 직접 말씀을 듣고 싶어 취재요청을 했으나 거절이었다. 정월대보름 달을 보며 선생님과 마주 앉아 인터뷰하는 장면을 새겨 넣었다. 그리고 다음날 한자 한자 글을 써내려갔다. 그간 취재한 사회어른에 대한 소개와 함께 편지를 비서실에 전했다. 비서실의 연락을 받는 순간 유레카!(대박)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