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행복출사 현장사진(조세현 및 구하라가 직접 청소년들에게 사진촬영교육을 하는 모습)한국 코카-콜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조세현은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청소년 30명과 함께 행복한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한 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6년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맞아, 카메라를 통해 소통하고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인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짜릿한 행복여행’의 첫 출사인 이번 여행은 ‘암사재활원’ 등 5개 지역아동센터 내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30명이 참여해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이 특별한 순간이 된 짜릿한 경험과 행복에너지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카메라 촬영법은 물론, 주제논의를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을 바탕으로 작품을 촬영하는 방법 등을 배웠으며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용인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행복’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특히, 화보 촬영에는 아이돌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일 모델로 참여해 사진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잊을 수 없
도심 속 힐링 파라다이스를 표방하는 용산 드래곤힐스파&리조트에서 수험생을 위한 수능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매년 진행해 온 드래곤힐스파에서는 이번에도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기간동안에 입구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가능하다.이외에도 드래곤힐스파 내 휘트니스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월에 150,000원이라는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드래곤힐스파는 용산역 1번 출구 1분 거리, 신용산역 3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간 입장시 5시간 무료 주차, 심야 입장시 익일 오전 11시까지 무료 주차 혜택이 주어진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가 오는 11월 12일 “문화체육관광 통계기획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서울 중구에 있는 페럼타워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문화통계발전포럼 2015”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문화체육관광 통계 환경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통계를 기획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 통계 발전 방향과 미래 전략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체육관광 통계기획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통계발전포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통계 관계자들과 산업·학계 연구전문가, 그리고 정보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통계 정책과 현재 생산되는 통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2가지 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는 「통계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국가통계체제 개편 방향 소개(통계청 김두만 사무관)”와“문화체육관광 통계지표 생산 방안(한국문화정보원 박근화 부장)”에 대하여 살펴보고 발전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는 「통계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카드데이터로 그
네이버 웹툰 “알게뭐야” 김재한 작가가 와이랩아카데미 드로잉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한 작가의 “알게뭐야”는 청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산 인기작이다. 또한 김재한 작가는 SNS 스타로, 20만명에 가까운 이들이 작가의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3만명이 넘는 이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러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소속사 와이랩과 심엔터, MBC에브리원이 함께 제작한 시트콤 “웹툰히어로_툰드라쇼”에서는 “내 남자는 육아도우미” 코너를 직접 기획하여 출연까지 하기도 했다.김재한 작가가 이번 와이랩 아카데미 드로잉쇼는 평소 보기 힘든 작업 과정과 차기작 캐릭터를 공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캐릭터는 지난 7월 작가의 페이스북에서 러프 이미지가 공개되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김재한 작가의 드로잉쇼에서는 코믹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코믹스튜디오는 만화를 그리기에 유용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많은 작가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쓰고 있다. 김재한 작가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원시원하면서도 섬세한 특유의 선 표현으로 캐릭터를 완성시킨다. 캐릭터를 그리는 과정은 총 10단계에 걸쳐
화제의 웹툰 “조선왕조실톡”이 돌아왔다.네이버에서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적핑크(본명 변지민) 작가의 “조선왕조실톡”이 11월 3일 한 달 여만의 휴재를 끝내고 시즌 2를 시작했다.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시대의 왕들이 모바일 채팅을 한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연재가 되기 전부터 SNS 상에서 20만명의 팔로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네이버에서 연재 후 회당 조회수가 200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7월에는 시트콤 “웹툰히어로_ 툰드라쇼 조선왕조실톡” 이 제작되어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되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8월에 발행된 단행본은 예약 판매 때부터 지금까지 역사부문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키고 있다. 9월 말, 시즌 1의 최종화인 “왜란전야”를 끝으로 한 달의 휴재에 들어갔던 “조선왕조실톡”은,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임진왜란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전 시즌에서는 다양한 시대의 왕과 인물이 여러 소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친근감을 심어 주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커다란 하나의 시대적 배경을 중심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게 된 계기와 과정 등
“프린스의 왕자”의 새 시즌이 “카페 드 쇼콜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다. “프린스의 왕자”는 와이랩에서 제작한 네이버 웹툰으로, 재아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SE 작가가 그림을 그린 인기작이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2015년 AOA 유나, FT아일랜드의 종훈을 주연으로 한 웹드라마가 만들어졌으며, 대만, 태국, 홍콩 등 10개국 이상에 수출되기도 했다.“카페 드 쇼콜라” 역시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예쁜 그림으로 독자들의 맘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목인 “카페 드 쇼콜라”는 주인공인 “박시현”과 “이몽룡”이 만드는 카페의 이름으로, 두 사람은 달콤한 초콜릿 음료와 디저트를 파는 사업을 시작한다. 전편에서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와, 그 여동생이 짝사랑하는 남자로 서로 티격태격하며 묘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던 두 꽃미남이 사업때문에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렸다.이에 새 시즌을 기다리고 있던 독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와이랩 관계자는 와이랩의 공식 SNS 계정으로 “프린스의 왕자 휴재는 언제 끝나나요?”, “프린스의 왕자 새 시즌이 드디어 시작하다니!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의견이 끊임없이 들어왔다며, 이번 시즌이 독자들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이 운영하는 온라인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이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42일간 ‘문화선물캠페인’을 실시한다.문화포털의 ‘문화선물캠페인’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풍성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친구, 가족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지난 문화선물캠페인 1탄 ‘희망’시리즈와 2탄 ‘도전’시리즈가 구직활동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데 이어 문화선물캠페인 3탄 ‘바람’시리즈와 4탄 ‘감사’시리즈는 육아와 가사,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느라 바쁜 육아맘들을 위해 기획됐다. 문화선물캠페인 3탄 ‘바람’ 시리즈는 육아맘이 분주한 하루를 담은 사진과 함께 일상에서 바라는 것들에 대한 소망메시지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본인 포함 가족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식사상품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육아맘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생활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문화선물캠페인 4탄 ‘감사’ 시리즈는 바쁜 육아맘을 대신해 아이를 키워주는 어머니와 육아맘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잠시나마
<같은 소재 다른 모습> 꿈속에서조차며칠 동안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세상일이 마음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너무 했던 게 마음의 혼란을 불러온 것이다. 꿈속에서조차 혼란스러움이 나를 괴롭혔다. 버릴 것은 빨리 버리자고 생각하니 짐이 한결 가벼워졌다. 꿈속에서의 혼란스러움을 별이 초롱초롱 빛나는 밤, 그 순간을 카메라로 정신없이 그렸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모든 걸 사진 속에 버렸다…(최병관 블로그에서). 최병관,색 보정, 트리밍 않는‘천재 사진작가’일체의 색 보정작업, 트리밍을 하지 않으며 후드도 부착하지 않지만 작품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예술의 경지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국전쟁 후 민간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1997년부터 2년간 155마일 휴전선을 누비며 사진 작업을 했으며, 2000년부터 전쟁으로 끊어진 경의선 남북철도 도로연결 비무장지대에서 역사에 남기기 위한 사진 작업을 했다. 2010년 뉴욕 유엔본부에서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DMZ 관련 사진전을 열었으며, 2004년 일본 동경 사진미술관 초청 개인전,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작가 개인전을 가졌다. 국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한국현대문화포럼이 신춘문예 공모' 일정을 변경해 전 분야 상금을 신설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창작분야에서 전통적인 시와 소설, 동화 외에 희곡과 시나리오, 드라마를 아동청소년과 성인으로 세분화 해 어린이청소년희곡, 희곡, 어린이청소년시나리오, 시나리오, 어린이청소년방송드라마극본, 방송드라마극본으로 세분화 했고 평론분야도 예술평론과 문화평론으로 세분화 한 것이 특징이다.평론분야 중 예술평론은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문학평론, 실용음악평론, 건축평론, 섬유패션평론, 축제평론 등으로 나눠 새롭게 시도 되는 분야다. 문화평론은 미디어·방송평론, 교육평론, 문화평론, 관광평론, 도시·생태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평론 등으로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의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신춘문예 공모다.응모는 '창작분야'에 시, 단편소설, 동화, 동시, 어린이청소년희곡, 희곡, 뮤지컬극본, 어린이청소년시나리오, 시나리오, 어린이청소년방송드라마극본, 방송드라마극본 등이다. '예술평론분야'는 연극평론,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문학평론, 아동청소년문학평론, 음악평론, 실용음악평론, 미술평론, 무용평론, 영화평론, 건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법인 설립 1주년을 맞아 전국 지부장 및 지회장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김장운 회장은 “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 2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향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새로운 문화운동에 뛰어들 참신한 인재를 포럼은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문화의 영역의 각기 달리 분리해 생각하는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도시와 농어촌의 갈등 해소와 소통, 문화적 연대를 위한 도시, 생태 디자인 등 다양한 이어짐을 위한 현대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외부 및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데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해 작가, 극단 대표, 출판사 대표, 무용가 등 문화예술인, 교수, 농민, 정치인, 언론인, 공무원 등 서울, 인천, 경기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4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력서는 이메일(tldhsrlawkdd@naver.com), 팩스(0502)702-5098)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박성원 사무총장(010-3214-6074)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